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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 1부

작성일 20-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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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7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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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민규는 어려서부터 엄마인 혜진과 단둘이 살고 있었다.

민규는 이제 열 일곱 살, 그리고 혜진은 마흔 한 살이었다. 민규의 아버지는 민규가 초등하교 6학년 되던 해에 엄마랑 이혼하고 두 사람을 버리고 말았다. 그 이유는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이었다. 혜진은 자신의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오자 너무도 쉽게 이혼을 해주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 때 민규가 열세살의 나이로 아직 어렸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아주 이해 못할 정도가 아닌,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 되었다. 그리고 이미 남편의 바람으로 여자로써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혜진은 자신에게 더 이상 사랑과 애정이 없는 남자를 붙잡고 구차하게 살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혜진은 결혼 전에도 직장 일이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여자였다.

그렇기에 남편과 이혼해 주는 조건으로 민규의 양육비와 교육비는 보내주기로 합의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처음엔 잘 입금시켜 주더니 몇 달이 지나자 벌써 다른 여자와 살림을 시작했는지 보내 주던 돈이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은 그마저도 끊긴 지 오래였다.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의 생활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생활은 하고 있었다. 민규의 외삼촌인 친정 오빠가 자신들의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여동생이라 매달 얼마의 생활비를 보태 주고 있었다. 그리고 시댁에서도 이혼하고 나서도 자기보다는 손주인 민규의 장래를 위해 그러하셨겠지만, 남편 몰래 생활비를 조금 보내 주고 주었다.



처음 남편과 혜진과 이혼한다고 했을 때 두 사람을 불러들이고는 이혼하지 말라고 부단히도 말렸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이 이혼을 선택하자 시댁에서는 살림 잘하고 착하기만한 며느리가 안쓰럽고 가여웠던지 혜진에게 그 모든 일이 자신들의 아들이 크게 잘못하는 거라며 모든 일이 혜진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어디 가서 살던지 자신들과는 연락은 끊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다가 아들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새살림을 차리자 손주인 민규의 양육비 마저 끊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워 하시며 대신 자신들이 적은 돈이나마 보태주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의 얘기는 숨기시는 듯 혜진에게 말씀은 않하지만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아들과는 연을 끊다시피하시고 거의 상종을 하시지 않는 눈치인 듯 했다. 하지만 혜진은 그와는 남남이기에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든 그런 것에는 별로 신경도 쓰지를 않았다.



빠듯한 생활형편이었지만 혜진은 예전에 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지라 험한 세상에 무턱대고 직업전선에 뛰어들 형편도 못 되었지만, 다행이 친정과 시댁의 도움만으로 생활을 꾸려 나갈 정도로 알뜰하고 살림 잘하는 여자였다. 그리고 비록 남편에게 이혼당한 여자였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꽤 들을 정도로 예쁘장한 얼굴에 민규가 하나만을 낳아서 그런 지 다른 여자들보다 나이에 비해 날씬한 몸매의 여자였다. 그녀는 나이가 현재 마흔 한 살이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제 경우 이제 겨우 30중반 정도처럼, 거의 5년 정도를 아래로 보일 정도로 젊어 보였다. 그래서 인지 혜진이 이혼할 때, 주위에서는 그런 착하고 예쁜 아내를 놔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난 남편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무슨 바람난 귀신이 씌었다고까지 했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 때문인지 이혼 직후에는 주위 남자들의 유혹도 많았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아깝다며 재혼을 권유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혜진은 남편과 이혼하면서 다시는 남자를 믿지 않는다고 다짐했기에 그런 제의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런 이유로 혜진은 더욱 주위의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지낼 수 밖에 없었고, 두 사람은 남들의 눈에 조금 이상하리만치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두 사람 만의 세상에 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들에게만 자신의 모든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애정을 쏟게 되었다.

혜진이 형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오고 있는 것은 아들인 민규 때문이었다. 지금은 고생에도 나중에 민규가 크면 엄마가 고생했다는 걸 알아주겠지 하는 바램으로 자신의 하나뿐인 희망인양 아들인 민규 하나만 바라보며 뒷바라지 하고 있었다.



민규는 올해 열 일곱 살이 되었다.

커갈수록 체격과 용모가 아버지와 엄마를 닮아 건장하고 잘생긴 청년으로 성장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인 혜진도 그런 아들이 듬직하고 대견스럽기만 했다.



그러던 그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지을 때부터 부실 공사였던지 화장실 바닥 타일이 하나 둘, 들고 일어나면서 집으로 젊은 남자 수리공을 불러 들이면서 시작되었다.



그 날, 민규는 엄마로부터 미리 공사하러 온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밖에서 들려 오는 시끄러운 소리에 신경 쓰여 도무지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바닥을 깎아 내는 듯한 시끄러운 기계소리도 신경이 쓰였지만, 수리비를 아끼려고 다른 사람을 부르지 않고 옆에서 도와주던 엄마의 애교 섞인 목소리는 더욱 민규를 신경 쓰이게 하며 긴장시키고 있었다.



“ 어머, 이런 험한 일 하시기에는 너무 잘생기셨다...... ”

“ 고마워요. 하하하, 이.... 이것 좀 잡아 주실래요? ”

“ 네에..... 이렇게요? ”

“ 네, 아주 잘하시네요. ”

“ 어머, 어머......? ”



민규는 방에서 두 사람을 엿들으며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무슨 일인지 큰소리로 같이 웃기까지 했다. 민규의 귓가에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 왔다.



“ 하하하하...... ”

“ 호호호호...... ”



민규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평소에 자기가 생각했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엄마가 낮선 남자 앞에서 풀어져 몸가짐을 흐트러뜨린 체 그럴 수는 없었다. 그 남자는 그냥 평범한 수리공이었는데, 민규의 귓가에는 그 남자와 나누는 대화엔 엄마가 마치 그 남자에게 꼬리를 치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혜진은 그 사람에게 조금 친절하게 대해주고 이왕 고치는 거 잘 고쳐 달라고 그러는 것인데도 민규의 귀에는 마치 엄마가 아양을 떨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은 민규의 마음속에서 엄마에 대한 웬지 모를 불안감으로 느껴지며 다가오고 있었다. 마치 예전의 아버지란 남자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지금의 엄마가 바람날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엄마마저 자신 버릴 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 쳇, 뭐야? 맨날 잘난 아들, 우리 아들 최고라고 하더니...... ]



[ 아냐, 아냐...... 엄마가 그럴 리가? 그게 아냐...... 아 내가 왜 이러지...... ]



민규는 너무도 혼란스러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같이 얘기 조금 한다고, 그런 엄마를 이상하게 여기는 자신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자신이 지금 엄마에게 느끼는 이상한 감정은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 보지 못한 것이기에 자신도 영문을 알 수는 없었지만 마음 속으로 몹시 당황스러워 하고 있었다.



엄마는 집에만 있는 여자였기에 다른 남자를 만나거나 이야기를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욕실바닥이 일어 나고, 그래서 수리하는 사람을 집으로 불러 들였는데, 그 사람이 뜻밖에 잘생긴 젊은 청년이고 하다보니 엄마가 순간적으로 괜히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민규는 엄마의 마음을 모르기에 점점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아직도 밖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려 오고 있다.

민규는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었다.



[ 이런 씨이......! ]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두 주먹을 굳게 쥐고는 공부하던 자신의 책상을 내리 찧고 말았다.



[ 꽝! ]



그 소리를 들었는지 깜짝 놀란 엄마가 민규의 방으로 달려왔다.



“ 민, 민규아 왜...... 왜 그래?”

“ 아뇨...... 아무 것도 아니에요.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머리가 조금 아파요. ”



민규는 아픈 머리를 쥐어 뜯을 듯이 감싸 쥐고서는 엄마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며 그렇게 둘러댔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이 조금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표정이 조금 놀란 듯 했으나, 엄마의 얼굴엔 예전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생기가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리고 민규가 불안하게 어딘가 모르게 요염한 미소까지 엷게 베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규는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민규는 그것으로 잠시나마 그 남자와 엄마를 떼어놓았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두 사람이 계속 같이 있다 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수리공은 다 되었는지 수리비를 받아 챙겨 들고는 돌아갔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청소며, 나머지 뒷정리를 하였다.



저녁때가 되었다.

두 사람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민규는 엄마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엄마는 왜 이유도 없이 아무 남자에게 웃고 그래요? ”

“ 응? 내...... 내가 뭘 어쨌는데? ”

“ 그걸 몰라서 물어요? 아까...... 처음 본 남자랑 헤헤헤 거리고 그게 뭐야? ”

“ 어머나, 내가 그랬어? 난 잘 고쳐 달라고 그런 건데...... ”

“ 그리고...... 집에서 옷 좀 바로 입으세요. ”

“ 왜, 내 옷이 뭐 어때서? ”

“ 다 보인단 말예요. 아까 그 남자가 엄마의 가슴도 다 훔쳐 봤어요. 챙피하게 시리...... ”

“ 뭐라고? ”



혜진은 아들의 말에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그러고 보니 자신이 입고 있던 티셔츠는 늘어져 가슴 계곡이 드러나 보였다. 혜진은 그런 모습을 그 남자와 아들 민규가 훔쳐 봤다니 너무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 남자의 태도도 그렇지만 지금 민규가 자신에게 데하는 태도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 남자에게 자신은 친절하게만 대해줬는데 그의 태도가 그랬다니 너무도 억울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그가 언제 그랬는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남자가 그랬다는 게 여자로써 너무도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아들인 민규가 엄마에게 따지고 대들 순 없었다.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민규, 너 엄마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

“ 뭐 가요? ”

“ 너, 다시는 엄마에게 그런 태도 용납 못해...... 알겠니? 엄마가 니 여자니? 네 기분 맞추어 시중이나 들어주는 여자야? 엄마는 엄마야... 엄마도 여자고 가끔은 다른 남자랑도 이야기도 할 수 있고 그렇단다...... ”

“ 치이, 누가 뭐래요? 알았어요. 맘대로 하세요...... ”



민규는 엄마가 다시는 그러지 마시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자신의 말에 화를 내자 삐진 듯 토라져 버렸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고생하는 엄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슬그머니 자신의 방으로 꽁무니를 빼려는 듯 보였다.



“ 저, 지금 자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 할래요. ”

” 응, 그렇게 하렴...... 아깐 머리가 아프다더니? ”

” 네, 안 그래도 그래서요. ”

” 응, 알았다......”



그러자 혜진은 더 이상 나무랄 수도 없었다. 민규가 아프다고 하자 혜진은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다. 하지만 아들이 자기를 마치 자기 여자처럼 대하는 것은 있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두 사람의 모자관계가 그딴 일로 크게 틀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많이 어색해진 건 사실이었다. 민규는 방으로 들어야 침대에 누워 오지도 않는 잠을 청했다. 그리고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어렵게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민규는 조금 이상한 기척이 느껴져 자연스레 눈이 떠지고 말았다.

그리 오래 잔 것 같지는 않았다. 책상 위에 놓인 빛을 내는 디지털 시계를 보니 이제 겨우 자정을 넘어서고 있었다. 엄마는 아직도 방에 들어가지 않고 거실에 계시는지 밖에서는 TV드라마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 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소리들 중에는 이상한 신음소리도 뒤섞여 있었다. 그리고 그 신음소리의 주인공이 엄마란 사실에 민규는 놀라며,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방문앞으로 다가 갔다. 그리고 두손으로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거실에는 불이 꺼진 체였다.

그리고 희미한 TV 화면의 빛 아래에 엄마가 길다란 쇼파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상하게도 엄마의 자세가 다른 때와는 달리 많이 흐트러져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집에서 입던 헐렁한 치마 차림이었는데 치마가 조금 걷혀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의 길다랗게 쭉 뻗은 살 오른 탐스러운 하얀 허벅지까지 밖으로 드러내 놓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한쪽 손은 팬티가 거의 보일 정도로 올려진 치마자락을 뭉쳐 잡고 있었는데 다른 한 손은 민망하게도 그 치마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있었다. 민규는 처음 보는 이상한 엄마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 숨을 멈추었다. 자신의 엄마가 지금하고 있는 짓은 여자들의 자위행위였던 것이었다.



엄마는 그러면서 기분이 좋은지 온몸을 비비꼬며 치마 속에 들어간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머리가 뒤로 살짝 젖혀졌는데 눈을 감고 있는지 표정이 너무도 야릇하기만 했다.



민규는 처음보는 엄마의 이상야릇한 행동에 놀라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예쁘고 착한 엄마가 혼자서 몰래 그런 짓을 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엄마도 자신의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다. 그리고 엄마도 성적인 충동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고 젊은 나이에 혼자 되다보니 TV에서 나오는 야한 장면에 그만 남자가 그리워져서 그런가 보다며 민규는 엄마를 이해하려고 했다. 그리고 낮에 있었던 일이 엄마에게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이 여자란 사실을 다시금 일깨우게 만들었고, 또한 그 남자가 했던 이상한 행동에 엄마가 묘한 자극을 느낀 듯 했다.



민규는 엄마의 너무도 부끄러운 모습에 그만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점점 더 자세히 엄마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엄마에게 훔쳐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들킬 것만 같았지만 커져만 가는 호기심에 참지를 못하고 살며시 방문을 조금 더 열고는 고개를 내밀었다.



엄마는 다행스럽게도 거의 흥분에 빠져 무의식 상태인 듯 했다.

눈을 흐릿하게 뜨고는 있었지만 초점조차 맞지 않은 듯 멍해 보였다. 그러면서 엄마는 여전히 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자극하고 있었다. 치마 속에 들어간 손이 거의 느낄지도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여 대고 있었다. 그렇게 손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도 강렬한 쾌감을 느끼는지 엄마는 도톰하면서도 섹시한 빨간 입술이 살며시 벌어진 체로 마치 안간힘을 쓰며 억제하려는 듯한 야릇한 신음소리까지 뱉어 내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장편만 들여다 보고 있을려니,

머리도 아프고 해서 머리도 식힐겸 부담없이 단편 하나 올립니다.

단편은 3부작 정도로 해서 간단히 마무리 짓고 강간의 사슬 연재 계속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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