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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7부

작성일 20-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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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0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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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시험 얼마 안남았지?" 선미가 밥먹는 식탁에서 정민을 보고 말했다.



"응. 누나.." 정민이 밥을 먹으며 대답을 했다.



"엄마를 위해서 꼭 잘봐야 한다."



밥을 먹던 명선은 그 말을 듣자 흠칫 놀랬다. 놀래기는 정민도 마찬가지 였다.



"엄마 고생하시는거 알지. 너가 공부 잘해야 엄마도 좋지." 선미는 두 모자의 반응에 재밌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말을 이어 갔다. 이내 명선과 선미는 별 뜻 없음을 알고 마음을 놓는다.



"나두 시험인데 공부 알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언니는 맨날 늦구 오빠는 알려 주지도 않구..." 그 때 불쑥 혜영이 말을 끼어 든다.



"그래? 선미야 정민아 바쁜거 알지만 혜영이 공부 좀 봐주지..." 명선이 정민과 선미를 보며 말을 한다.



"저는 오늘 좀 늦을 거 같은 데요.." 선미가 대답을 한다.



"그럼 제가 오늘 일찍 와서 봐 줄께요." 정민이 말을 한다.



"정말이다. 오빠. 오늘 저녁에 나 알려줘야해." 혜영이 신이 났다.



"알았네요. 꼬마 공주님..." 정민이 선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고는 자신의 방에 들어 갔다가 다시 나온다.



"엄마..저 용돈 좀 주세요. 돈이 다 떨어 졌네요." 정민이 엄마를 보고 말을 하였다.



"나두..나두.." 혜영이 이번에도 끼어든다.



"그래? 잠깐만..." 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는 핸드폰에 문자가 온것을 알았다. 비밀번호를 풀고 문자함을 열어보니



"엄마..저 오늘 학교 늦게 가도 되거든요...엄마의 몸을 보고 싶어요. 며칠 안봤더니...답 기다릴께요..."



명선은 문자를 보고 얼굴이 빨개졌다. 며칠 정민이 자신에게 아무런 대쉬가 없자 조금은 서운했지만 그렇다고 먼저 말할 수는 없어서 그냥 참고 있었으나 그 문자를 보자 기쁘고 또한 자신이 아들에게 목말라 했음에 놀라워 했다. 명선은 핸드폰을 꾹꾹 눌러 답을 보내고는 방을 빠져 나왔다.



"아껴써라..." 명선이 정민과 혜영에게 돈을 쥐어 주었다.



"엄마 고마워." 혜영이 엄마의 목을 끌어 안고 뽀뽀를 해줬다.



"저도 잘 쓸께요." 정민이 돈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



"그래...." 짧은 답이었지만 그 글자안에 엄마의 한없는 부끄러움과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정민을 잘 알고 있었다.



"누나는요?" 정민이 다시 식탁에 와 앉으며 말했다.



"방금갔어. 바쁘다고.." 명선의 얼굴이 금새 발개졌다.



"오빠 오늘 일찍 와야해..." 혜영이도 가방을 둘러메고는 성급히 현관으로 가며 말을 했다. 꼭 모든게 짜여진 각본 같았다.



"그래. 우리 막내 오늘 공부 열심히 해야..." 혜영이가 말이 끝나기 전에 문 밖을 나갔다. 정민이 현관으로 가 문이 잠겨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했다. 명선이 안절 부절 못했다. 정민은 아무렇지 않은듯이 밥을 먹었다. 명선은 정민의 태도에 약이 올랐지만 밥을 먹는 둥 마는둥 하고는 설거지를 할려고 싱크대에 서서 수도를 틀었다.



그때 등뒤에서 정민이 가만 명선을 끌어 안았다.



"엄마..." 정민이 명선을 불렀다.



"응..."



"제 문자 받고 좋았어요?"



"..........." 명선이 아무말도 못했다.



"안좋았어요?"



명선은 정민의 짖궂은 질문이 얄미웠지만 싫지는 않았다.



"좋았어..." 명선이 짧게 대답을 했다.



"정말요? 다행이다." 정민이 명선을 더 끌어 안았다.



"아들이 그 날 이후로 엄마를 안 찾아서 조금 서운했어."



"무슨 말씀이세요. 엄마. 제가 그동안 참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오늘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정민이 명선을 돌려 세우며 말을 했다.



"그랬니?? 그럼 다행이구..." 명선이 정민을 올려다 보았다.



"엄마..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엄마를 빨리 따 먹을 수 있죠..."



"그런말 하지마..." 명선이 부끄러워 하며 정민의 품을 파고 들었다.



"엄마..."



"응?"



"우리 조금만 발전해요..."



"그게..무슨..."



정민은 명선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명선은 갑작스런 행동에 깜짝 놀래 입을 떼었다.



"씻지도 않았는데..."



"괜찮아요. 엄마의 입안에 나는 향은 어떤 향이든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정민이 다시금 입술을 명선의 입술에 가져갔다. 명선도 이내 스르르 눈을 감았다. 정민은 명선의 입술을 자신의 혀로 열려고 하였다. 명선도 쉽게 정민의 혀를 입술을 벌려 자신의 혀로 맞아 주었다. 둘은 이내 격렬한 키스를 얼마동안 계속하였다. 그러다 정민이 명선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었다.



"미안해요...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서..."



"하..하..." 명선이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너무 달콤해요. 엄마의 입술이..." 정민이 명선의 입술을 메만졌다.



"엄마도..아들 앞에서 이런말 하기는 그렇다만..너무나 좋았구나..."



"엄마..보여 주세요..." 정민이 명선을 바라 보았다.



"응..들어가자..." 명선이 안방으로 들어 가려 했다.



"아니요..여기서요.."



"여..여기서..."



"네..여기서요..여기서 보고 싶어요.."



"너..너무 환하잖아..." 명선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다시금 숙였다.



"환한데서 보고 싶어요..엄마의 몸..더 이쁠거예요.."정민이 명선의 턱을 들어 그윽한 눈빛으로 명선을 바라 보았다.



"........" 명선은 또 한없이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는 가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다시금 정민에게 몇 발치 떨어지고서는 자신의 티셔츠를 잡았다. 그러고는 행동을 멈추었다.



"정민아..."



"네..엄마." 정민은 명선의 행동이 멈춤을 보고는 혹시 마음이 바뀌었나 싶었다.



"....아들이 엄마 옷을 볏겨 줄래? 아들이 이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어줘..."명선이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말을 했다.



정민은 그 말을 듣고는 조금 놀랬다. 엄마에게 저런 야하고 음란한 면이 있다는 것을 저번에 조금은 짐작은 했지만 다시금 이런 음란한 모습을 보자 정민으로서는 기분이 좋았다. 엄마가 아들을 강조 하는것을 보고 아들과의 관계에 더 더욱 흥분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럴수록 정민은 꼭 시험을 잘 봐야겠다는 생각과 앞으로 엄마와 펼쳐질 음란한 날들에 대한 큰 기쁨이 들었다.



정민이 명선에게 다가 갔다. 그리고는 명선의 얼굴을 감사고 있던 손을 풀었다.



"엄마..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이런 말들도 다 사랑의 표현이자나요." 정민이 명선이 부끄러워 하지 않도로 최대한 발을 부드럽게 했다. 이런걸 부끄러워 한다면 앞으로 더 심한 표현을 못할 것이 뻔한것이고 반대로 이런 표현을 부드럽게 받아 들여 준다면 더 심한 말들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정민은 알고 있었다.



"엄마가 아들에게 별 소리를 다한다..." 명선은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을 했다.



정민은 명선의 입술에 다시한번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어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가만 혀를 밀어 넣자 명선의 혀가 곧 반겨 왔다. 정민은 키스를 하면서 명선의 티셔츠를 잡고 위로 벗겨 내었다. 그러자 잠시 입술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둘의 입술이 합쳐 지었다. 정민은 손을 명선의 등 뒤로 하여 브레지어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는 어깨끈을 밑으로 내리니 명선의 가슴이 모습을 드러 냈다.



정민은 입술을 떼고는 명선의 가슴을 보았다. 가만이 보았다.



"만지고 싶어요 엄마..." 정민이 명선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대었다. 봉긋한 가슴이 정민의 손에 들어 왔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몇 년간 남자의 손을 거텨가지 않아 그런지 탄력이 넘쳐 났다. 정민은 가만 면선을 바닥에 앉히고는 자신도 따라 앉았다. 그러고는 한 손으론 엄마를 자신의 어개에 기대게 하고 한 쪽손으로 다시 명선의 오른 가슴을 감사 안았다.



"아...." 명선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흘러 나왔다.



"아..엄마 가슴 다시 보니 너무 이뻐요.."정민이 명선의 가슴을 감싸고는 살짝 주물러 보았다. 가슴 살들은 정민의 손안에서 도망가려는듯 튕겨지고 있었다.



"아..저..정민아.." 명선은 정민의 어깨에 몸을 맡긴채 아들의 손놀림에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정민이 명선의 젖 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쥐었다.그러고는 아주 살살 어루어 만져 주었다.



"아..정민아.."



"엄마..좋아요?"



"....." 명선이 또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인다. 정민은 그렇게 명선의 양 가슴을 그리고 양젖꼭지를 자신의 손으로 유린하고 있었다.



"보..기만 한댔잖니...아.."



"엄마..이렇게 이쁜 가슴을 어떡해 보기만 하겠어요.."



"정말 이쁘니??" 명선이 물었다.



"네..근데..." 정민이 말을 짤랐다.



명선이 감았던 눈을 뜨고 정민을 바라 보았다.



"엄마의 아래는 더 이쁘고 아름다워요..." 정민이 명선의 다리 사이를 가리켰다.



"아..." 명선은 신음만 내뱉은채 다시금 눈을 감았다.



"보여주실거죠?" 정민은 일부러 명선의 눈을 보았다. 감고 있는 눈이 앙증맞고 귀여웠다.



"응..정민이가 봐줘...." 명선이 또 과감한 표현을 했다. 정민은 기분이 좋았다. 지금은 비록 자신이 부탁하는 입장이지만 시험만 끝나면 엄마를 잘 길들이리라 생각을 하였다.



정민이 명선의 가슴에 있던 손을 풀고 배꼽아래 바지로 가 호크를 풀고는 자크를 내렸다. 그러고는 바지를 내렸다. 명선도 엉덩이를 들어 바지 벗기는걸 도와 주었다. 집에서 입기 편한 바지여서 그런지 바지는 쉬이 잘 내려 갔다. 바지가 내려가자 명선의 검은색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엄마..어쩜 팬티까지 이리 이쁜걸 입으셨어요?" 정민은 명선의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저..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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