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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6부

작성일 20-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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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9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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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족입니다. 제가 연재한 이후로 몇 안되지만 최고의 추천과 최고의 리플수를 달성했습니다. 감사하단 말씀밖에는.... 상상하며 봐 주세요.





정민이 명선의 양 허벅지를 잡고 조금씩 좌우로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명선의 검은 숲이 갈라지고 새빨간 붉은 계곡이 모습을 드러 냈다. 그곳에서는 쉼없이 진한 물줄기를 흘려 대고 있었다.



"아..어..엄마..." 정민은 명선의 살짝 드려진 계곡을 보고는 감탄을 쏟아 냈다.



명선은 너무 부끄런웠다. 한 남자를 위해 다리를 벌려본 적이 실로 오랫만이고 그것을 지켜 보고 있는 이가 다름아닌 아들이란 사실에 보고 있는 정민보다 더 정신없고 흥분 되어 갔다. 애써 참을려고 해도 자꾸만 젖어가는 자신의 다리사이가 더 더욱 창피함을 안 겨 주었다.



"엄마...너무나 아름다워요..." 정민이 명선의 계곡을 계속 주시하고는 말했다.



"저..정민아..엄마가 몹시 부끄럽고 창피..하구나.."



"엄마.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이렇게 아름다운 걸요.."



"아...그래도...."



정민이 조금 더 명선의 다리를 벌리자 명선의 계곡에선 더 더욱 많은 양의 물을 내뿜어 주었다.



"엄마..." 정민이 명선을 불렀다.



"응...."



"엄마가 스스로 다리를 벌려 주세요..." 정민은 명선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었다.



"그..그건..." 명선은 정민의 짖궂은 부탁에 너무 당황되고 부끄러웠다.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가장 중요한 곳을 자신의 아들을 위해 자신 스스로 벌려 달라는 정민의 부탁에 명선은 차마 대꾸를 하지 못했다.



"엄마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요. 이 아들을 위해 엄마가 사랑하는 만큼 다리를 벌려주세요. 엄마를 더 많이 볼 수 있게요..네?" 정민은 이내 자리에 일어나서 명선과 눈을 마주 쳤다.



"엄..마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 하잖니...." 명선은 정민과 눈을 애써 피하며 말했다.



"창피한거 아니예요. 아들을 위한거 잖아요..엄마를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정민이 다시금 명선의 볼을 쓰다 듬는다. 명선이 이번에도 대답대신 한 없이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민은 이내 웃을을 띠고는 다시금 침대 아래 명선의 다리 사이로 내려 갔다.



명선은 잠시 생각하다가 자신 스스로 다리를 양 옆으로 조금 벌렸다. 그러자 명선의 계곡이 더욱 많은 모습을 드러냈다.



"엄마..저를 이것 밖에 사랑하지 않으세요?" 정민은 명선이 자신을 위해 스스로 다리를 벌려 준것에 대 만족을 하였다. 그러나 더 엄마의 사랑을 확이 하고 싶어 졌다.



"저..정민아..." 명선은 너무 챙피한 나머지 그만 몸을 지탱하고 있던 팔에 힘이 풀어져 침대 위에 쓰러 졌다. 그리곤 생각했다.



"그래..이왕 이렇게 까지 왔는데...창피한것 보다는 정민을 만족 시켜 줘야지.."



명선은 자리에 누운채로 자신의 무릎을 굽혔다.그러고는 최대한 자신의 은밀한 그곳이 정민에게 잘 보이도록 활짝 벌리 었다. 그러자 그 계곡은 양 갈래로 벌어지고 그 계곡 속에선 또 다른 작은 계곡들이 입을 벌리고는 물을 쏟아 내고 있었다.



"아..엄마..엄마의 이곳..너무나 아름다워요...그리고 고마워요.." 정민은 명선의 과감한 행동에 너무나 고마웠다.



"모..몰라..."명선은 이불로 자신의 얼굴을 덮어 버렸다.



"엄마..계속해 물이 흐르고 있어요..."정민은 먀냥 신기한 듯 그곳을 연신 바라보고 있었다.



"아..정민아.그런 말은..." 명선은 정민의 말에 부끄럽기도 했지만 너무나 흥분이 되어 자신의 가슴을 메만지고 있었다.



"먹고..싶어요..엄마의 이 귀한 물을..." 정민은 명선의 그 곳에 조금씩 얼굴을 가까이 가져 가고 있었다.



"어서 빨아줘..아들..엄마의 이 곳을 어서 아들이 빨아줘...." 명선은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다..다음에...." 라고 말을 하였다.



정민은 이내 아쉬웠지만 보기만 한다는 엄마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그것은 대단한 인내심이었다. 한 여자의 보지를 눈 앞에두고 참는 다는것은, 그 여자도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절제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인내심이었다. 하지만 정민은 명선과 단 한번의 섹스가 아닌 오랜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했다.



"엄마..고마워요.." 정민은 명선이 가리고 있던 이불을 걷어 내고는 명선의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 명선은 이제서야 가뿐 신음을 내쉬었다.



"엄마의 너무나 이쁜 몸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



"이..이뻤니?" 명선은 자신의 볼을 쓰다듬고 있는 정민의 손을 어루 만지었다.



"네..너무나 이뻤어요..조금만 기달려 주세요..엄마를 먹고 말겠어요..." 정민은 그만 친구들과 쓰던 비속어인 먹겠다는 말을 해버럈다. 정민은 그말을 하고는 바로 자신이 말실수를 한것을 알고 엄마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명선은 아들이 자신을 먹겠다는 표현을 하자 평상시에 상스러운 표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으니 찐한 쾌감이 몰려 왔다. 자신이 이런 말에 거부감이 없다는 것에 또한 놀라면서 이런 자신에 놀라워 했다. 명선은 가만 정민의 가슴에 안기었다.



"어..엄마를 꼭...먹..어줘..." 명선은 이말을 하고는 이불을 뒤집어 썼다. 이런 음란한 말을 듣는것도 흥분이 되었지만 자신이 말하는 것으로도 큰 흥분이 된다는 것을 명선은 알았다.



"어..엄마.." 정민은 엄마가 기분 나빠할까 걱정 했지만 오히려 엄마가 자신을 먹어달라는 말을 듣자 명선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앞으로 엄마를 잘 길들이면 꽤 즐거울거란 생각을 했다.



"네..꼭 10등안에 들어서 당당히 엄마를 따 먹을께요..." 정민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명선을 그대로 안아 주었다.



정민은 이내 팬티와 추리닝을 입고는 명선의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엄마..아들 가서 공부 할께요..조금만 기달려요."



"응...조금만 하고 일찍 자." 명선은 이불속에서 얼굴만 내밀고는 말을 했다. 정민은 방문으로 나가다 다시한번 뒤를 돌아 명선을 보고는 살짝 웃어주며 방밖을 나갔다.



명선은 자신을 발가벗겨 놓구 이렇게 애태우게 하고 그냥 나가는 정민이 야속하고 얄미웠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켜주고 자신을 아껴준다는 생각에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오늘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곰곰히 다시한번 생각을 했다.



선미는 도통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오는 길에 정민이 공부하고 있을 생각을 해 간식거리 몇 개를 사가지고 들어 왔다. 간식거리를 줄려 정민의 방에 노크를 하였으나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기에 자나 싶어 살짝 방문을 열어 봤다.그러나 정민은 침대에 없었다. 화장실 갔나 싶에 책상위에 간식거리를 올려 놓구 자신의 방으로 가는 길에 엄마 방에서 소리가 들려 엄마가 아직 자는게 아닌가 싶어 얘기나 할 요량으로 엄마 방으로 들어갈려는 찰나 그 소리가 티비 소리가 아님을 알았다.



그곳에서는 정민이와 엄마의 대화 소리였다. 처음엔 별 소리 아닌줄 알았는데 가만 들어 보니 그것은 상상을 뛰어 넘는 대화였다. 선미는 처음에는 엄마에게 심한 분노가 느껴 졌고 정민에게도 배신감이 들었으나 가만히 둘의 대화를 더 엿들으니 엄마도 외로웠고 여자였구나,,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이 다른 남자가 아닌 엄마의 아들 또 자신의 동생이란 생각에 오히려 더 안심이 되었다.



선미는 자신이 정민과의 은밀한 대화를 명선이 엿들은 것 처럼 자신도 그 대화에 점점 빠져 들고 있었다. 정민이 엄마의 벗은 몸을 보여 달라는 찰나에 건너 방 혜영이 방에서 혜영이가 나왔다. 선미는 명선처럼 행여 혜영이가 그 소리를 들을까봐 잰걸음으로 혜영에게 갔다.



"우리 막내 왜 안자고..." 선미가 혜영의 엉덩이를 토닥 거렸다.



"응 오빠한테 수학 문제 좀 물어 볼려구..."



"그..그래...?" 선미는 당황되었다.



"어..오빠 자?" 되려 혜영이 선미가 말하려는 답을 말해 주었다.



"응? 그.그래 오빠 자더라..그러니 내일 물어 보고 혜영이도 일찍 자." 선미는 혜영이를 방으로 돌려 보냈다. 그러고는 자신도 엄마와 정민의 대화를 더 엿들으려다 그냥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운 선미는 잠이 잘 오질 않았다. 자신과 동생인 정민의 행동도 잘못된것이었으나 엄마와 정민 즉 아들과의 저런 행동은 더 더욱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지만 오히려 자꾸만 더 안심이 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자신이 이상했다.



"엄마도 여잔데..아빠 돌아가시고 얼마나 외롭겠어..근데 아무 남자와 저러는 것보다는 오히려 식구인 정민이랑 이니깐 더 잘된건지도 몰라...그럼 엄마와 난 경쟁자네.." 선미는 피식 웃음이 났다. 그려는 찰나 자신의 방문고리가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정민이라는 것을 선미는 직감적으로 알았다. 그러고는 곧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



정민은 가만 엄마 방을 나왔다. 그러다 누나의 방을 지나치려다 누나가 왔나 싶어 방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선미는 자고 있었다. 정민은 얼마나 힘들면 옷도 안갈아입고 잘까 싶어 이불이라도 덮어 줄려는 요량으로 선미의 침대 앞가지 갔다.



"헉..." 정민은 침대에 누워있는 선미를 보고 깜작 놀랬다. 선미의 치마 밑으로 곧게 뻗어 있는 다리가 너무나 매끈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잘 빠졌다니..." 정민은 새삼 감탄스러워 했다. 정민은 선미의 스타킹이 그대로 신켜져 있는 것을 보고 잘 됬다고 생각했다. 만약 누나가 깨면 스타킹을 벗겨 준다는 핑계를 대면 될꺼란 생각을 했다.정민은 가만 선미의 치마 안쪽인 허벅지로 양손을 갖다 대었다. 그러고는 살짝 스타킹끝을 잡았다. 그러고는 다리 밑으로 쓰윽 벗겨 내렸다. 그러고는 다른 한쪽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였다. 스타킹안에 감싸져 있어 보였던 다리와 실제의 다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정민에게 다가 왔다.



정민은 살짝 선미의 팬티 끝자락을 만졌다. 그러고 행여 누나가 깰까 살며시 그 치마를 들추었다. 그러자 앙증 맞은 토끼 문양이 그려진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훗..귀엽네.." 정민은 선미의 팬티를 보고는 혼자 생각 했다. 그러고는 살짝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감싸안았다.



선미도 자는 척을 하면서 정민의 행동을 지켜 봤다. 정민이 자신의 스타킹을 벗겨줄때까지 그려려니 했다. 그러나 정민이 자신의 팬티위를 쓰다듬자 어쩔줄을 몰랐다. 깨는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땀만 뻘뻘 흘리고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정민의 손가락 하나가 자신의 팬티옆 속으로 해서 자신의 은밀한 꽃잎을 건드렸다.



"흑..." 선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뱉었다.



"누..누나.." 정민은 선미가 깼다는 사실에 흠칫 놀랬다.



"정민아..." 선미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누..나..미안...." 정민은 선미의 치마를 제자리로 하고는 한 발짝 물러 났다.



"누나와 약속했잖니.." 선미는 조용한 목소리로 그러나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미..미안..누나.." 정민은 고개를 숙였다.



"누나가 쉬워 보이니....."



"아..아니야.그건 절대로....."



"누나가 말 했자나..너 10등안에만 들면..." 선미는 차마 뒤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응..누나..." 정민이 조그마하게 대답을 했다.



선미는 가만 정민의 추리닝 바지위를 보았다. 그러다 발끈하게 서있는 정민의 자지를 보고는 조금 놀랬다.



"아니..방금전 해 놓구 바로 저렇게 설수가 있는건가..." 선미는 혼자 생각했다. 선미는 정민이 엄마와 섹스를 한줄로만 생각을 했다.



"누나..그럼 잘자..." 정민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너도 일찍 자기다 알았지.그리고 화이팅 쪽~~" 선미는 일부러 입술을 쭈욱 내밀어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그제서야 정민도 조금 기가 폈다.



"조금만 기달려. 그 입술 꼭 훔치고야 말거니깐..."정민이 입을 빼죽 내밀었다.



"어디..그때 가봐야지..잘자.."



정민이 선미의 방에서 나왔다. 엄마는 자신이 거부하고 누나는 자신을 거부하고 발기되 있는 자신의 자지만 안스러울 따름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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