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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 21부

작성일 20-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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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9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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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부 작은 악마- 1



대장 …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암자 전체는 나간 집처럼 아주 조용했어.

언제 없어졌는지「삼식이」도 방안에 없었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어젯밤「삼식이」의 말대로 총 출동한 모양이었어.

어쨌거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지 …



나는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라서 옆을 돌아 보았어 … ?

엄마는 새벽녘까지 놈에게 시달리다가 뒤늦게 잠이 드셨는지 아직도 정신없이 골아 떨어져 있는 거야…

얼마나 다행인지 … !?

잠깐 밖에 나갔다가 들어 온 나는 아직도 곤하게 주무시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엄마얼굴에다 내 얼굴을 바짝 들여대고 잠든 미인의 얼굴을 감상하듯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던 거야.

잠이 든 엄마의 얼굴은 정말 이목구비가 너무나 뚜렷하게 각이 져 있는 것 같았어.

코도 오뚝하게 높아서 마치 사기로 각이 지도록 깎아 놓은 것 같았고... 눈썹은 또 면도로 일부러 밀어 놓은 것처럼 선이 분명하고 새까맣게 윤이 나고 있는 거야…

얼굴면이 곱고 하야니까 눈썹의 윤곽이 더욱 뚜렷한거야...

입술은 아무리 이런 상황에서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엄마의 몸만은 아주 건강하다는 증거로 언제나 연지를 바른 것처럼 아주 진분홍색을 넘어 붉은빛이 돌고 있는 거야…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을 대하면서 나는 몸의 어느 한 부분이 또다시 뿌듯해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거지…

나는 엄마와 마주 대하고 누워서 엄마의 팔을 잡아당겨 옆으로 벌리게 하고 내 머리통을 그 팔위에 얹어놓고 엄마의 품속으로 파고들면서 젖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는 거야.



어제 밤에는 그렇게나 원망스럽고 미웠지만 지금 이 순간은 또 너무나 사랑스러운 거야.

깜짝 놀라서 잠깐 눈을 뜨신 엄마는 자기에게 안겨오는 사람이 나라는 걸 확인하시고는 안심했다는 듯이 그대로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드시는 거야.

성 관계(性 關係)의 행위가 끝나면 그렇게나 피곤해 하실 정도로 엄마는 섹스… !!

그 자체를 즐기시듯 격렬하게 하시는 것이 엄마의 본성이신 모양이야.



그런데 … !?

- … !? -

그때 나는 엄마한테서 옛날부터 늘 맡아오던 다정한 젖 냄새가 아닌 냄새… ? 아니 좀 더 색 다른 냄새를 맡았던 거야… !? 어찌 보면「언년이」와 내가 밤에 그 짓(?)을 할 때에 나던 냄새… ?

바로 그『암컷(?)』의 냄새를 이번에도 또 맡은 것이지...

지난번 우리가 이곳으로 잡혀 오던 날 밤에 맡았던 바로 그 냄새였어.

그야 당연한 것이… 엄마는 밤새도록「삼식이」란 놈과 성교(性交)를 하고 난뒤애...

몸을 닦지도 않은 상태가 아닌 가… 말이야... !



그러나 문제는 바로 이 냄새가 무슨 냄새냐에 있는 것이 아니었어.

이 냄새를 맡는 순간 갑자기 잠자고 있던 내『하초(下焦)』의 괴물 같은『거대』란 놈이 슬그머니 발기(勃起)하기 시작한 데에 있었던 거야 … !?

옛날에「언년이」가 잠자고 있는걸 보고 발기(勃起) 했었듯이... 내『거대』란 놈이 지금 때가 어느 때고 또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가리지 않고 뻗치고 있는 것이었어.

그리고 엄마의 냄새가 엄마의 것이 아닌 단순한 보통 여자(?)의 냄새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거야 …

정말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거야.



그리고 또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나의 이런 집착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옳지 못한 생각이라는 걸 나 자신이 아직은 모르고 있다는 사실 이었어 … !?

그저 엄마를 상대로 해서 내가『섹스』를 해도 되는 보통 여자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

인간의 도리 상 절대로 제 친 엄마에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 그 자체를 나는 그때까지 아직 모르고 있었던 거야… !! 그러나 막연하나마 어쩐지 엄마에게 이런 생각이 들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은 들고 있었을 뿐 이었어 …

그래서 나는 잠이 들어있는 엄마를 옆에서 바짝 끌어안고 부르르 떨고만 있는 거야.

어느새 나는 내가「언년이」에게 하던 수작을 다시 엄마에게 시도하려고 하고 있는 거야.

내 머리를 엄마의『하초(下焦)』쪽으로 내려 밀면서 타개 진『홑치마』를 살짝 들어 올리며 벌리고 드려다 보고 있는 거야... !?



그리고 아까부터 풍겨 나오고 있는 그 암컷(?)의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오는 쪽으로 내 코를 벌름거리며 차츰 차츰 아래쪽으로 기어 내려간 거지.

엄마의 미끈한 두 개의 허벅지가 모아지는 곳(?)까지 내려가서 그곳에서 진하게 풍기는 그 독특한 향기(?)를 만끽하고 있었어... !?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엄마의『하초(下焦)』를 이런 식으로 가까이에서 노골적으로 코를 비벼본 놈이 나 말고도 또 있을까… !?



엄마의『하초』에는 정말 숲(?)이 무성했어.

「언년이」의 그곳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성(茂盛)해서 내 코끝이 어느 곳을 헤 메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엄마의 비원(秘苑)지대는 넓고도 우거져 있었어.

하기는 그전에도 나는 엄마의『겨드랑이』털들을 보면서 다른 여자 (고모들이거나 그 밖의 내 주위에 있는 여자들) 들 보다 유난히 시커멓고 무성하다고 느껴오긴 했었지만…

역시『겨드랑이』의 수풀이 무성하면 아래『하초(下焦)』의 그것들도 많은 모양이야… !!



엄마는 잠결에 귀찮다는 듯이 나를 제쳐 밀고 옆으로 돌아 누워버렸어.

나는 그래도 무엄하게『오-나 벳드』로써의 내 친 엄마를 보면서 다른 보통의 여자... 특히 언년이에게 하던 짓들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야...

그러나 어쩐지... !!?? 언뜻 내키질 않아서... !?

당연히 내 손은 내 바지허리 밑으로 기어들어간 것이고… 직접 엄마의 그 비원에다 대고 문지르는 일을 망설이고 있었던 거지...

그리고는 대신에 내 손으로 또 한 번 푸짐하고 걸쭉한『풀물』을 쏟아서 내 입으로 뒤처리를 하고 있었어…



엄마와 내가 이곳에 잡혀온 후 이렇게 살면서 제일 곤란한 문제는 마음대로 목욕을 할 수 없다는 것 이었어… !

나야 그렇다 치더라도 엄마는 그래도 여자인데… 얼마나 칩칩하겠어 … !?

그리고 또 그 특유의『암컷(?)냄새』를 본인도 느끼시는지 엄마는 곧잘 목욕타령을 하시곤 했어.

그렇다고 내게 무슨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지만 … ?

우리가 이곳에 잡혀 온 지도 벌써 석 달째도 훨씬 넘어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곳 암자의 지리를 눈감고서도 다 다닐 수 있도록 잘 알고 있는 거야.

보초서는 빨치산아저씨들도 어린아이인 나에게는 별로 크게 경계를 하지 않는 거야.

그래서 나는 마음먹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물동이 한 개와 비누 조각 등 아쉬운 대로 방안에서 목욕하는데 필요로 하는 소품들을 구할 수 있었어.



엄마가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

오래간만에 엄마는 목욕 아닌 목간을 하실 수 있었어.

밖에는 나가실 수 가 없고 또 시중 들어줄 사람도 없어서 내가 엄마의 목간 시중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거지 …

물론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근다거나 찬물일지라도 물통에 들어앉을 수 있는 그런 호사스러운 목욕은 상상도 할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

바가지에다 물을 퍼 담아 놓고 엄마는 입고 있던 명주 치마를 허벅지위 허리 쪽까지 걷어 올려서 단 도리 하신 다음 다시 윗저고리를 벗으셨어.

그리고는 우선 세수부터 하시는 거지.

오랜만에 비누 칠 까지 하시는 엄마의 얼굴이 무슨 허물을 벗듯이 뽀얗게 변해 갔어.

그리고 물을 다시 받아서『겨드랑이』… 『젖무덤』… 그리고 둥그런 어깨와 목덜미까지를 맛-사지하시듯 씻어 내려가는 거지…

당연히 엄마는 상체를 벗으신 채 이셨고 아래 치마허리는 바싹 끌어올려 풍만한『젖무덤』까지 덮어 매셨지만 하얀 도자기 표면 같이 매끄러운 엄마의 어깨선에서부터 목덜미와 가슴 쪽으로 흐르는 곡선미는 너무나 요염하면서도 색정적(色情的)이었어

나는 옛날에도 엄마가 별당의 엄마 방에서 놋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세수하시던 장면을 자주 본 일이 있었지.

그 때는 그저 엄마의 벗은 상체가 다정스럽고 친근감이 가서 공연히 대야의 물에 손을 담그고 엄마의 젖통에 비누칠도 해 드리는 것은 물론... 『뒷물』하실 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물을 휘저어 가며 그저 엄마의 젖이 굉장히 크다고 만 느껴오고 있었던 적도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엄마의 벗은 상체가 정말 엄마의 것이 아닌... 마치 다른 여인의 벗은 모습을 보고 있을 때처럼 이상한 감정이 생기는 거야.

또 몸을 씻으시느라고 손을 들었다 내렸다 하실 때 살짝 살짝 보이는『겨드랑이』의 털들은 이미 이 어린 나이에 섹스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 이 작은『악마(?)』의『하초』 밑 어느 한 부분이 뻣뻣해지도록 자극 적이었어.

이번에도 내가 엄마의 목간시중을 들어주느라고 엄마의 젖무덤이라든가 겨드랑이 털들을 공연히 매만지며 비누칠을 해 드리는 척 하고 혼자서만 황홀해 하고 있는데도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내 시중을 받고 있었어.

- 아이 … 얘는 … !? 간지러워 … ! -

- … !? -

- 무어 하고 있지… ? … 어서 이물 버리고… 또 한바가지 떠 주지 않고… ? 아이 간지럽다… 얘… ! -

내가 엄마의 겨드랑이 밑에다 손을 끼워 넣고 넋을 잃은 채 겨드랑이 털들을 매만지고 있을 때 엄마는 내 손등을 탁 치시며 눈웃음을 쳐 오셨어.

나는 깜짝 놀라 후다 닥 일어나서 물동이에서 바가지에 새물을 담아왔어.

엄마는 그것을 받으셔서 밑에다 놓고 두 다리를 모으며 마치 그 물 바가지에다 소변볼 때 취하는 자세처럼 엉거주춤 앉으셨어.

그리고 걷어 올렸던 치마 밑자락을 벌리고 그 아래 또 겹쳐 입으신 밑이 타개 진 홑바지고쟁이를 밑으로 끌어 당기시며 양 무릎 사이에 그 바가지를 맞추듯 대어 놓으시는 거야.

『뒷물』을 하시려는 거지...

그리고 다소 부끄럽다는 듯이 눈웃음 가득한 얼굴로 나를 보시며

- 아이… 군 - 짱… ! 고개 좀 돌려… ! 엄마 뒷물하는 걸 그렇게 빤히 보고 있는 애가 어디 있담… !??? -

그렇게 말씀은 하셨지만 전혀 내가 있다는 걸 개의치 않으시는 듯 태연했어.

공연히 나 혼자서만 이상해져 가지고 … !?

하얀 백마의 뒷다리처럼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두 개의 동산을 이루고 있고 그 동산들 가운데 계곡이 길이로 움푹 파인 밑 골짜기까지는 자세히 볼 수가 없었지만…

무척이나 아쉽다는 생각에 나는 안타까워하고 있었지…



나는 저토록 멋있고 우람한 엄마의 엉덩이를 지금까지 벌써 몇 번째 보는지 몰라… !

그렇지만 이토록 밝은 대낮에 바로 눈앞에서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엄마도 알고 계신데도 이처럼 대담하게 행동을 하시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

나는 그 동안 엄마 모르게 숨어서 보거나 또는 자는 체 하며 보아 왔었지만 아직까지 정작 궁금한 바로 그곳은 보지 못하고 있었던 거지.

그저 불문곡직 하고 달려들어서 내 두 팔로 힘껏 끌어안고 저 둥글고 우람한 엉덩이의 매끈매끈한 피부와 시커멓게『갈라진 계곡』의 저 아래까지를 내 입술과 혓바닥으로 마구 핥아주며 빨아먹고 싶어… !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넘기며 아주 불순한 눈을 이글거릴 뿐인 거지.

저토록 우람하고 훌륭한 엄마의 몸은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아빠나 나만이 만질 수 있어야하는 법인데 다른 엉뚱한 놈들에게 만지도록 허락하시는 엄마가 나는 야속하고 원망스럽기만 할 뿐 이었어.

물론 저간의 피치 못할 사정은 알고 있었지만 …

- 아이… 얘는… ?? 무슨 짓이지… ? 망측하게… -

나는 나도 모르게 쪼그리고 앉으신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고 엄마의 토실토실한 두 개의 엉덩이 살 사이의『째진 골짜기』밑을 만지려고 하고 있던 중인 거야.



엄마가 기겁을 하신 것도 당연했지.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심하게 화를 내시진 않으셨어.

손을 빼긴 했지만… !!??

그 후에도 손끝의 감각에 남아있는 그 아래『째진 골짜기』의 가운데『동굴』에서 느껴지던 야들야들한 속살들의 움직임이 물에 젖어서 더욱 부풀려진 채 마치 내 손가락들을 물어줄 것처럼 빨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복잡하게 얽힌 채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들의 오물거리는 감촉은 나를 아주 미치게 만들고 있었어.



나는 생전 처음 엄마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비밀화원지대』와『동굴』입구는 물론 약간 안쪽까지를 만져 볼 수가 있었어.

한참을 엉거주춤 쪼그리신 채 물바가지를 타고 앉아서『뒷물』을 하시던 엄마는 어느 정도 다 하셨는지 살며시 일어나셨어.

그리고는 그 커다란 엉덩이를 몇 번이나 흔들어 대며 물 끼를 털어 내고 고쟁이 홑바지를 다시 끌어 올리시려고 손으로 잡으시는 거야.



- 엄마… ! 그 고쟁이 바지 이리 벗어 줘… 내가 이따 개울에서 빨아다 줄게… !? -

엄마가 막 단속곳고쟁이 홑바지를 끌어올리려 할 때 나는 재빠르게 그 옷을 잡고 그렇게 말하며 다시 밑으로 끌어 내렸어.

- 아이 이… ! 군-짱… ! 어쩌자고 엄마의 옷을 벗기는 거지… ??? -

엄마는 말로는 그렇게 하시면 서도 별로 화를 내시지도 않고 내가 벗기는 대로 가만히 서서 두 다리를 한발씩 들어주시며 협조해 주셨어.

고쟁이 홑바지 속에는 원래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천 조각을 기저귀처럼 접어서 대는 것이 있는데... 엄마는『뒷물』을 끝내신 뒤 미처 그 속곳 천을 대고 갈무리 하기전이라 고쟁이 홑바지 안에는 엄마 몸에 아무 것도 가리지 않은 알몸 그대로 였 어.

서서 계신 엄마의 앞에 무릎걸음으로 마주 대하고 앉아있는 내 얼굴과 눈은 바로... 엄마의『하초(下焦)』밑『비경지대』와 그 높이가 딱 들어맞게 닿아 있는 거야.

엄마의 고쟁이 홑바지를 벗겨들고 고개를 든 내 코앞에 엄마의『하초』와 그 아래 비경지대(秘境地帶)가 태어날 때의 알몸그대로 아무 것도 가린 것 없이 노출되어 있는 거야.

얼마나 놀랍고 흥분이 되는지… !!

내 눈은 똥그래진 채 깜빡거리는 것도 잊고 있었어.

엄마도 내가 놀래는 표정이 재미있다는 듯이 내려다보시면서 빙그레 웃고만 계셨어.

- … !? -

나는 나도 모르게 두 팔을 벌려 엄마의 우람한 엉덩이를 뒤까지 닿도록 돌려서 감싸 안고 두 손목을 깍지 끼듯 잡으며 내 쪽으로 힘껏 당겼어... 정말 엄청난 용기였던 거지...

자칫 잘못하면 엄마의 노여움을 사서 다시는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볼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일인데... !?



그리고는 내 얼굴을 서서 계신 엄마의 두 허벅지 사이의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 속으로 깊숙이 묻어 버린 거지… !!

자연히 오똑한 내 콧잔등은 엄마의『찢어진 골짜기』아래의 축축한『동굴』자로 앞쪽으로 밖 혀 버리는 꼴이 된 것이고… !!??



나는 내 자랑인 기다란 혓바닥을 쭉 뽑아서 동굴 속 더욱 깊숙이까지 밀어 넣고 그 속의 황홀한 향내와 찐득거리는 꿀물을 맛보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고 있었어.

내 얼굴 전체는 무성하게 까실 거리면서도 보드라운 털 수풀 속에 파묻힌 채 행복한 듯 언제까지고 그런 상태로 있고 싶었지.



그때 마침 엄마의 허리 위까지 걷혀져 올라가 있던 치마가 내려지면서 내 머리를 위에서부터 덮어 주며 무안해 하는 나를 더욱 아늑하게 도와주고 있는 거야.

나는 완전히 엄마의 치마폭 속에 들어가서 그 속에 있는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그 근 처『하초(下焦)』일대를 내 얼굴로 문지르는 꼴이 되어 버린 셈이야.



- … !? 아이… 얘는… ? 너… ! 지금 무얼 하려고… ? 망측하게… !? -

불같이 화를 내실 줄 알았었는데 엄마는 의외로 그렇게 호들갑만을 떨고는... 두 손으로 내 머리 뒤통수를 지긋이 눌러주시고 계신 거야.

그저 엄마가 나를 밀어 제치지나 않을까 하고 마음을 졸이던 나는 너무나 좋아서 손으로는 더욱 포근하게 엄마의 알궁둥이를 끌어안고 내 얼굴을 엄마의 비경지대 골짜기 속에다 한동안 묻은 채 황홀해하고 있는 것이지 … !?

비록 뒷물은 하셨지만… !?

별로 완전하게 닦아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엄마의 비동(秘洞)속에서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향내(香氣)는 내 거대(巨大)를 흥분시키는데 충분하고도 남았어…



엄마는 이제 내 앞에서 알몸의 엉덩이를 내보이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도록 까지 무관하게 되고 말았어… !!

조마조마 하면서도 엄마의 알궁둥이를 보고 만지는 일이 나는 너무너무 황홀하도록 좋아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한참 후 나는 엄마의 고쟁이홑바지와 내 속옷 그리고 엄마가 목욕하고 난 물통들을 들고 아래 개울가로 내려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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