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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여인들 - 2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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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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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커피를 타서 마시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번호 찍힌걸 보니 둘째올케였다.



" 아가씨, 나에요. 오늘 동민이 오는 날인데 같이 공항에 안 가려우?"



동민이는 둘째 오빠네 아들이다. 올해 17살인데 중학교때부터 캐나다로 유학을 보낸



수아가 가장 귀여워하는 친정조카다.



유치원때는 동민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친구들 만나거나 아니면 연애 할때도 같이 데리고



다닐정도로 예뻐하고 귀여워 해줬기에 동민이도 고모를 엄마 이상으로 좋아했다.



이제 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날이 오늘이란다.



수아는 특별히 할 일도 없었기에 얼른 옷을 갖춰입고 공항으로 나섰다.



사실 다른 볼일이 있었더라도 계획 취소하고 공항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일년만에 보는 그 놈이 얼마나 더 컸을까...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었다.



공항에 도착하여 올케언니를 만났고 기다린지 30분쯤 지나서 동민이가 출국장으로 나왔다.



" 동민아~~~~~~~~여기~~"



두리번 거리던 동민이가 엄마와 고모를 보더니 뛰어왔다.



그리곤 고모품에 먼저 안겼다.



" 어머~ 이놈이 엄마를 놔두고? 샘나네?"



" 하하하~ 엄마도 안아 드릴께요~"



이 녀석은 목소리도 변성기를 막 지나 어느덧 제법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 오면서 저녁은 먹었니? "



" 아니요 저녁은 안 주던데요? 얼른 가서 저녁 먹어요..한국 음식 먹고싶어요"



" 그러자꾸나..근데 고모.."



" 네?"



" 고모가 동민이좀 데리고 가실래요? 난 오늘 전경련에서 부부동반 모임이 있거든요."



둘째오빠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대표이기에 전경련 모임에 빠질수 없다고 동민이를 수아에게 맡겼다.



수아 입장이야 바라던 바고 안그래도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할 판이었다.



" 그러죠 뭐..그리고 오늘은 쟤고모부도 출장중이니 동민이 제가 데리고 자고 내일이나 보낼께요."



" 그래요..어차피 저 놈은 이 엄마보다 고모를 더 좋아하니..원..."



" 야~ 신난다~ 오늘 고모랑 같이 자는거야?"



동민이를 태우고 저녁을 먹은 다음 집에 돌아오는 동안은 데이트 하는것 처럼 즐거웠다.





수아는 동민이 잠자리를 봐주고 동민이 뺨에 뽀뽀를 해준다음에 방으로 돌아왔다.



막 선잠이 들려는 찰나인 듯한데 방문이 빼꼼하니 열렸다.



" 고모......"



작은 소리로 동민이 불렀다.



" 고모...나 고모랑 자면 안돼?"



" 어머..동민아 왜? 불편해? "



" 아니 그냥..고모랑 같이 자고 싶어서.."



" 다 큰 놈이 아직도? 호호~ 그럼 이리와~"



수아는 눈을 흘기듯하며 이불을 들추고 자리를 내어 주었다.



어릴때부터 동민이를 데리고 잔 적도 많았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유학가기 전 날도



고모하고 자고 싶다며 같이 잤던 터였다.



동민이도 사업한다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엄마,아빠보다 고모를 더 잘 따랐다.



동민이를 옆에 받아들이니 예전과 달리 기분이 좀 묘했다.



무언지 모르게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 그래..이리와..한번 안아보고..아이고~ 우리 동민이..."



한번 살짝 안아주고 뺨에 뽀뽀를 해주며 잠이들었다.





잠결에 뭔가 거북하여 눈을 떠보니 동민이가 젖을 만지고 잠이 들어 있었다.



아마 잠결에 예전에 항상 그랬던처럼 손이 젖으로 왔나보다.



어릴때도 우유만 먹었기에 엄마젖에 굶주려 고모의 젖을 만지며 잠이들고 했던 애였다.



수아는 빙긋이 웃으며 손을 내리려는데 손이 묵직한게 이제는 애들 손이 아니었다.



" 이 놈이 이제 다 컷네.."



혼자소리를 하며 다시 잠을 자려는데 잠이 안왔다.



다시 일어나서 동민이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 보았다.



언제 보아도 귀여운 조카였다.



"어머? 이제 수염도 거웃거웃 하니 났네?"



수아는 동민이의 자는 모습이 귀여워 다시 동민이의 입에다가 뽀뽀를 했다.



달콤했다..



"후훗~ 귀여운 녀석..."



다시 자려고 누웠으나 잠이 안왔다.



무언지 모를 허전함이 밀려왔다.



수아는 자고 있는 동민이를 끌어 안았다.



그러다가 한 손이 자기도 모르게 밑으로 내려가 동민이의 사타구니를 만졌다.



뭉클한게 잡혔다.



"어머~ 징그러..."



무의식중에 손을 떼었다가 다시 손을 대봤다.



잠옷 위로 묵직한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호기심에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봤다.



수아의 손길이 닿으니 자고있는 동민이의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 이놈이 벌써 어른 다 됐네..."



수아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쓰다듬었다.



예전에 고추였을때 애를 목욕시키면서 숱하게 만져본 것과는 엄청 달랐다.



재작년에도,작년에도 하룻밤씩 데리고 잤지만 이런 느낌은 안 들었었는데



불과 일년사이에 부쩍 어른스러워진 모양이었다.



그리고 요즘의 수아는 작년의 수아와는 전혀 다른사람으로 변했음에야,,,,,



동민이는 자고 있었지만 수아가 몇번 만지자 자지가 발딱섰다.





수아는 이불을 들추고 동민이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는 마치 무엇엔가 홀린듯한 마음으로 허리를 굽혀 동민이의 자지에 입을 댔다.



입에 가득 물어보니 입안 가득찼다.



" 어머....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수아는 자기의 행동에 깜짝놀라서 입을 빼는순간에 동민이가 깨어났다.



" 아웅~~~ 고모 뭐해?" 동민이가 잠결에 물었다.



" 으응~ 동민이 자는거 보고 있었지"



" 고모....."



수아가 얼버무렸지만 자지가 서있는 동민이는 대강 눈치를 채고 수아를 불렀다.



" 고모....나 고모 젖 만질래.."



" 아이~ 이제 너 애들두 아닌데 왜 그러니?"



" 고모..." 하면서 동민이가



잠옷을 헤치고 젖을 만지고 입으로 다른쪽 젖을 빨았다.



" 어머~어머~ 얘좀봐~~ 호호~간지러~"



수아가 간지러움에 동민이의 머리를 내쳤지만 그리 큰 힘은 아니었다.



" 어머~ 얘~~ 그럼~빨지말고 만지기만 해.."



그러나 동민이는 계속 젖을 쭙~쭙~ 빨아대고 다른 손으로 젖쪽지를 조물락 거렸다.



" 어머....왜 이래...동민아~"



하면서 머리를 밀치려고 동민이 머리에 손을 댔는데 말과는 달리 무의식적으로 손은 오히려



동민이를 자기 앞쪽으로 잡아 당겼다.



" 아......동민아....."



동민이는 젖에서 입을 떼지 않은채로 " 고모......" 하고 대답했다.



" 아......어떡하니..."



" 으음...."



수아가 몸을 뒤척였다.



" 아....동민아....아......안되는데..."



수아는 앏은 신음을 내며 안된닥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손은 동민이의 자지를 붙잡았다.



" 아윽~~고모..."



" 아.....동민아...젖 빨어...니맘대로 빨어..."



수아는 정신이 몽롱한채로 동민이에게 젖을 맡기고 동민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 으음..동민이 이제 어른이네.....아....."



" 고모....고모...."



동민이가 입으로는 젖을 계속 빨면서 젖 만지던 손으로 이번에는 수아의 보지를 만졌다.



잠자리에서는 잠옷 외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버릇이 있는 수아의 보지에 동민이의 손이 닿자



수아는 이제 조카라는 사실도 잊고 신음하며 동민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 아....아......"



동민이가 수아의 보지를 살살 문대더니 손가락으로 보짓살사이를 만졌다.



" 아......동민아....아...아......"



" 아...음...동민아..."



수아가 동민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말하는듯 하며 손으로는 동민이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었다.



동민도 알아들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얼굴을 내리고 입을 보지로 가져가서 고모의 보지를 핥았다.



쭙~~쯥~~~쭈주~~~



" 아흐.....아....좋아..동민아...."



수아는 엉덩이를 비비꼬며 느낌을 즐겼다.



" 동민아..뒤로 돌아....고모도......"



동민이가 뒤로 돌자 고모가 다시 동민이를 엎어서 눕게 하고 동민의 자지를 빨았다.



쭙~~쭙~~동민이도 자기얼굴 바로 눈앞에서 보짓물을 흘리며 대고 있는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혀를 밀어 넣었다.



" 아.....아흐...아흑~~~좋아~"



수아가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를 동민이의 입에 비벼댔다.



" 아..고모.....나 쌀거 같아.."



수아가 동민이의 자지를 빨아대자 동민이가 사정을 했다.



수아는 분수처럼 품어나오는 동민이의 정액을 받아먹고 옆으로 흐르는 정액을 남김없이 빨았다.



" 아...고모...너무 좋아....."



" 동민아...."



수아는 아무말도 못하고 동민이를 쳐다 봤다.



입가에 약간의 정액이 묻어있는 수아의 모습을 보고 동민이가 키스를 해왔다.



" 고모...괜찮아? "



" ......할수없지 어떡하니..근데 너 여자경험있었니? "



" 네...캐나다에선 종종 했어요. 여자친구가 여럿 있거든요..."



" 어머~ 벌써? "



" 거기선 우리 나이에 보통이에요.."



" 어쩐지..이 놈이 하는게 보통이 아니다..했지.."



하면서 동민의 뺨을 톡 치며 웃었다.



" 고모...." 하면서 동민이가 수아의 젖을 빨며 다시 보지에 손을 댔다.



동민이의 자지를 만져보니 어느새 커져 있었다.



" 고모....." 하면서 동민이가 수아의 위로 올라와서 보지에 자지를 들이댔다.



" 어머~ 이건 안돼.."



" 고모...." 하면서 동민이가 자지를 밀어넣자 수아가 말릴 틈도 없이



이미 젖어서 미끌해진 보지속으로 쑥 들어갔다.



" 헉~ 이럼 안돼...." 하면서 동민이를 밀쳤지만 동민이 꿈쩍도 않고



자지를 들이밀고 뺐다가 박았다가를 몇번하니 수아의 밀치는 팔에서 힘이 없어졌다.



" 하..하학~~~~~아..동민아.."



" 수아는 이제 엉덩이를 돌리며 동민이의 운동에 리듬을 맞췄다.



북짝~뿍빡~푹~푹~퍽`퍽~



" 아...아흐..흐흑~~~아..어떡하니..."



" 아으...동민아....아...고모..좋아.."



" 고모~ 나도 좋아....고모보지 끝내줘..."



" 아...아으...아........"



" 아....어떡해..이럼 안되는데.....하아...좋아....."



수아는 엉덩이를 돌리며 동민이목을 끌어안고 신음 했다.



" 아..동민아..빨리..더 빨리..해봐.."



" 알았어 고모~ 퍼버벅~퍼버벅~~"



" 아흐~아흑~~아응~~~~ 아....좋아 좋아.."



" 동민아......하...너 또래애들하고 하다.....으으흑.... 고모한테 하니 재미 없는거 아니니?"



" 아냐 고모 그년들은 다 걸레야........"



" 아..아흑..하..학~~ 좋아....."



" 고모 보지가 더 좋아....헉~~헉~~"



" 아..고모는 꿈만 같아....동민이하고 이걸 하다니..."



수아가 엉덩이를 돌려대며 콧소리로 말했다



" 아하학~~~아~~~~동민아..고모 할꺼 같아..."



" 아우욱~~고모 나도.."



" 아..동민아 빨리빨리..해봐바..나 한다.."



" 고우~~~고~~~"



" 아~~~~~~~아~~~~~~~~~나 느껴....아~~~"



동민이가 뭐라고 소리치며 마지막으로 빠르게 박아대자 수아는 눈이 뒤집어지고



다리가 앞쪽으로 쭉 펴지면서 비명인지 신음인지를 했다.



그리곤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동민이를 꽉 껴안았다.





한바탕 격정이 몰려왔다가 정적이 찾아왔다.



이성을 되찾은 머릿속이 복잡하긴 했지만



고모와 조카는 부둥켜안은채로 아침을 맞았다.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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