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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의 여자들.......... - 4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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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0-01-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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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의 여자들..........49부



얼마나 잤을까 옆이 허전하여 눈을 뜨니 옆에 자고 있던 외숙모가 없다.

시계를 보니 아침 6시가 지나고 있었다.

어젯밤에 외숙모와 그렇게 격렬한 정사를 벌렸건만 내 자지는 고맙게도 어김없이

아침이면 천정을 향해 우뚝 솟아 있었다.

방안을 둘러 보았다.

방안은 어젯밤의 격렬했던 정사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것이 완전범죄 일까..........

방안은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문을 열고 내다 보니 집안이 너무 조용하다.

청송댁이 있었으면 아침 준비에 바쁠텐데 집안이 너무 조용하다.

외숙모도 안방에서 잠이 들은 모양이다.

나는 살며시 안방으로 가보았다.



그러나 안방에는 외삼촌도 외숙모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주방으로 가보았다.

주방에도 외숙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침 준비는 다 해놓은 것 같았다.

외숙모가 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를 마치고 외삼촌과 함께 밭으로 나간 모양이다.

참으로 부지런한 아낙이다.

어젯밤에 그렇게 색을 쓰며 과격한 정사를 벌이고도 피곤 하지도 않은지 집안일과

농사일에 빈틈이 없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태수형과 불륜을 저질러도 집안일은 잘 꾸려 나갈 것 같았다.

나는 가스렌지위의 냄비를 열어 보았다.

고기국이 따뜻한 김을 내며 끓여져 있었다.

어젯밤의 정사를 생각하며 나를 위해 준비를 한 모양이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려다 굳게 닫힌 정은이 방문을 바라 보았다.

나는 호기심에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았다.

그러나 방문은 안으로 굳게 잠겨져 있었다.



나는 그냥 방으로 들어와 알몸으로 그냥 누워 있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성질을 죽이고 오므라 들어 있었다.

비록 오무러 들기는 했지만 그 크기는 뭇 사내들의 그것 보다는 크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정은이 방문 소리가 딸깍 거리며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정은이가 일어난 모양이다.

나는 일어나 밖을 내다 보려다 다시 자리에 누우며 눈을 감았다.

정은이가 내 방쪽으로 오는 것 같았다.



나는 약간 긴자을 하며 실눈을 뜨고 바라 보았다.

그러자 정은이가 방문을 살짝 열고 들여다 보더니 다시 방문을 닫는다.

나는 정은이가 그냥 문을 닫기에 저금 섭섭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냥 일어나려고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노크 소리가 들리며 정은이

목소리가 들려 왔다.



" 똑.....똑.......오빠.......아직 자..........."



나는 대답 없이 자는 척 하였다.



" 똑.....똑........오빠......안 일어 날거야.............."



다시 한번 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정은이 목소리가 들려 온다.

정은이는 내가 잠이 깨었나 확인을 하려는 모양 이었다.

만일 내가 아직도 잠이 들어 있으면 들어올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정말 영악한 아이다.

나는 대답 없이 잠이 들은척 하였다.

그러자 문이 다시 열리며 정은이가 들어오고 있었다.

정은이를 바라보니 짧은 원피스형 치마 잠옷을 입고 있었다.

순간 나는 긴장 되었다.

정은이가 들어오며 내 옆에 서서 내 자지를 바라 보고 있었다.

그러나 내 자지는 아직 성이 나지 않은 원래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정은이가 내 옆에 쭈그리고 앉으며 내 자지를 신기한듯 바라 보았다.



" (어머.......오늘은 오빠 자지가 성이 나지 않았네.............

어제는 성이나서 상당히 커던데...........그런데 성이 나지 않아도 많이 크네..........

한번 만져 볼까..........) "



정은이가 내 자지를 바라 보다가 내 가슴쪽으로 올라오며 쪼그리고 앉는다.

나는 숨이 가빠왔다.

정은이가 쪼그리고 앉자 치마가무릎위로 휙 말려 올라가며 팬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오늘은 하얀 팬티를 입고 있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팬티를 보자 갑자기 내 자지가 스물 거리며 움직인다.

정은이는 가랑이를 내눙앞에 벌려 놓은채 내 자지를 가만히 쥐었다.

그러자 내 자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정은이 손 안에서 꿈틀 거리며 커지고 있었다.

정은이가 흠칫 놀라고 있었다.



나는 계속 정은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팬티는 도톰한 보지 살을 파고 들며 선명하게 도끼자국을 나타내고 있었다.

정은이가 내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만지자 급기야 내 자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지개를 펴며 우뚝 일어서고 있었다.

나는 실눈을 뜨고 정은이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정은이 얼굴은 발갛게 홍조를 띄우며 물들어 있었다.

정은이도 내 자지를 만지며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 하였다.



" (어머.......오빠 자지가 내 손안에서 점점 커지네..............호호호........

정말 신기해........벌써 이렇게 커지다니.........어쩜 이리 클까.....................

이렇게 큰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 올 수가 있을까...........

아.........한번 넣어 봤으면 좋겠네..............

어머.......부랄도 어쩜 이렇게 클까..............정말 멋있어..............

아.........너무 흥분 돼.........정말로 남자랑 섹스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아........한번 해보고 싶어...........오빠 자지를 한번 빨아 보고 싶어.........

지금 한번 빨아 볼까...........그러다 깨면 어쩌지..............

살짝 혀만 대어 볼까..........) "



정은이는 내 부랄을 만지며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내 자지와 부랄은 정은이 손안에서 더욱 단단해지며 굳어지고 있었다.

정은이의 하얀 팬티가 조금씩 젖어 들고 있었다.

갑자기 정은이가 자세를 바꾸며 무릎을 꿇으며 고개를 숙인다.

나는 그런 정은이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나는 정은이의 행동에 순간적으로 놀랐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고개를 숙이던 정은이가 혀를 내밀어 내 귀두를 살짝 핥는 것이었다.

정말 미칠 정도로 짜릿한 기분에 너무나 흥분이 되고 있었다.

지금 바로 일어나서 정은이를 덥칠까 생각하다가 조금 있으면 외숙모가 올 것 같아 그만 두었다.

정은이는 그렇게 몇 번을 혀로 귀두를 살짝살짝 핥더니 고개를 들었다.

정은이는 감히 내 자지를 입속으로 넣지는 못하였다.

나는 정은이가 하는 행동으로 보아 내가 원하면 거절을 하지 않을 것을 확신 하였다.

어쩌면 정은이와 나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갑자기 거실에 있는 전화가 요란하게 울리고 있었다.

정은이가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뒤로 넘어지며 나를 바라 보았다.

그러나 나는 미동도 하지 않고 자는 척 하였다.

정은이는 후다닥 거리며 거실로 빠져 나간다.

그제서야 나는 눈을 뜨고 밀려오는 한숨을 쉬기 시작 했다.

외숙모가 밭에서 전화를 한 모양이었다.

정은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으응.......알았어......엄마..............."



전화를 끊으며 정은이는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잠시후 나오는 소리가 들더니 주방으로 가는 발자욱 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잠시후 이제 막 일어난 것처럼 하며 추리닝 반바지를 입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정은이의 뒷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정은이는 집에서 즐겨입는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늘씬하게 곧게뻗은 다리의 각선미가 하얀 피부와 함께 아주 잘 어울리고 있었다.

정은이는 외숙모가 해 놓은 반찬으로 상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주방으로 들어가며 식탁에 앉았다.



" 정은이..........일찍 일어났네..............."



정은이는 나를 보더니 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긴 오늘 아침에는 방에 몰래 들어와 내 자지를 만지며 혀로 귀두를 살짝 핥았으니

당황스럽기도 할 것이다.

정은이 얼굴은 내 자지를 만지며 핥은 그 흥분의 여운이 남아 있는듯 빨갛게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그러나 정은이는 새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화사하게 웃어주었다.

하얗고 가지런한 이빨이 더없이 예뻐보이며 빨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 어머.........오빠도 일찍 일어났네.................."



" 정은이가 착하네..........아침 준비를 다하고.............."



" 엄마가 다 해 놓은거야..............."



정은이가 내 앞에 앉는다.

나는 정은이 가슴을 바라보았다.

브라를 해서 그런지 착 달라 붙는 옷위로 유방이 제법 도톰하게 솟아있었다.

정은이는 내 시선을 느끼는지 일부러 가슴을 앞으로 더욱 내밀며 나를 바라보았다.



" (어머.......오빠가 내 가슴을 유심히 바라보네...............

그냥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야.............내 가슴을 만져보고 싶어 하는 눈빛이야............

어쩌면 오빠도 나와 같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지도 몰라...............

바보같이 왜.......가만히있어.........달라고 하면 모른척하고 줄텐데...................

오빠는 쑥맥인가봐..........남자가 용기가 없어..............

내가 마음에들면 이야기 하면 될텐데.............정말 바보야.............

어디 오빠를 한번 놀려볼까...............) "



" 어머........오빠 어딜 그렇게 보는거야..............."



나는 정은이 소리에 고개를 들며 바라보았다.

정은이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 아이.......오빠.........엉큼하게 어딜 보는거야.............."



" 아......아니......그게 아니고..........."



나는 정은이 속마음도 모르고 정은이가 그렇게 나오자 조금은 당황했지만

정은이가 당돌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 오빠........숙녀 가슴을 그렇게 보는게 어디있어........부끄럽게............."



" 으응.......미......미안해............."



" (호호호........저 당황하는 모습 좀 봐..........너무 귀여워..............)

오빠........아무리 내가 옷을 입었어도 그렇게 쳐다보는 법이 어디있어................. "



" 미......미안해...........그냥.........아무생각도 없었어................"



" 어머........오빠도 너무하네...........이렇게 예쁜 숙녀의 가슴을 보고도

아무런 감정이 없어.............."



" 그게 아니라니까................"



" 오빠가 보고 싶다면 보여 줄 수도 있는데................"



" 뭘...........보여줘............."



" 내 가슴 말이야...........오빠가 보고 싶다면 내 가슴을 보여 줄 수도 있어................"



" 정말이니...........정말 보여 줄 수 있어............."



" 그럼........오빠가 원하면 보여줄 수 있어................"



" 한번 보여 줘.........할 수 있어..............."



" 어머..........오빠 정말 엉큼하네...........어찌 동생 가슴을 볼려고 해............."



" 미안해.............니가 너무 이뻐서............"



" 정말 내가 이뻐................"



" 그래.........세상에서 제일 이뻐..............."



" 호호호........고마워..........정말 내 가슴을 보여줘야 겠네............."



나는 정은이와 대화속에서 이제는 정은이를 가질 기회가 왔다는 생각을 하였다.

정은이는 결코 나를 거절하지 못할 것이다.



" 정은이 오늘 바쁘니............."



" 아니.............왜.............."



" 그럼.......우리 점심먹고.......뒷산 계곡에 놀러가자.........."



" 정말.............아이 좋아라...........정말 갈거지.............."



" 그래..........점심먹고..........외삼촌과 외숙모가 밭에 나가면 둘이 놀러가자..........."



" 응.......정말 가는거다................."



정은이는 내 속마음도 모른채 좋아하고 있었다.

아니.......어쩌면 정은이는 벌써 내 속마음을 다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은이는 내 음흉한 계획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 (오빠가........왜 갑자기 뒷산에 놀러 가자는 것일까..........

내가 가슴을 보여준다고 하니.......그래서 가자고 하는 것일까.............

어쩌면 내가 오빠와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오빠도 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까..........만일 오빠가 섹스를 요구하면 어떻게 할까.........

분명히 오빠가 섹스를 요구 할 것같다..........

아.........그러면 정말 어떻게 하지.............막상 이렇게 되니 망설여 지네..........

창수 오빠는 내 고종오빠인데..........친척간에 섹스를 해도 괜찮을까................

괜찮을거야..........내 친구 미애는 자기 친 오빠하고 섹스를 한다고 했잖아.........

미애는 친 오빠하고도 섹스를 하는데......... 나와 창수오빠는 친척간이니

괜찮을거야.............그래.......오빠가 원하면 내 순결을 주겠어..................

오빠도 분명히 그것을 원하고 있어...............) "



" 정은이 무슨 생각하니.............."



" 아......아니.......그럼 점심 먹고 가는거다............."



" 그래..............알았어............."



그 때 현관 문이 열리며 외숙모가 들어온다,

외숙모의 출현으로 우리의 대화는 중단 되었다.

우리는 서로 눈을 바라보며 눈으로 대화를 하였다.

꼭 산에 놀러가자고...........

이렇게 정은이와 나는 똑 같은 생각을하며 서로를 바라 보았다.............







----- 49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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