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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의 여자들..........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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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0-0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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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의 여자들..........41부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하루해가 서서히 기울어가고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우리는 거실에 둘러 앉아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의 촛점은 나와 정은이의 공부 문제였다.

그러나 정은이도 반에서 상위권에 들고 나 역시 반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니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어른들의 대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정은이 허벅지에만 내 눈길이 가고 있었다.

정은이 아주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외출을 할 때는 그런 옷을 입지 않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짧은 바지를 종종 입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짧은 바지를 입고 내 옆에 양반 자세로 앉아 있으니 하얗고 고운 피부의 허벅지 안쪽이

내 눈에 들어오며 내 시선을 잡고 있었다.



그렇다고 보지가 보이거나, 팬티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정은이의 자세가 아주 뇌세적이며 나의 성욕을 자극 하고 있었다.

나는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손으로가만히 누르며 어젯밤에 본 정은이 보지가 떠 올랐다.

이제 막 거뭇하게 자라며 보지 둔덕을 살짝 덮으며 윤기나는 보지털.....

보지털 아래로 하얀 피부에 선명하게 세로로 쭉 찢어진 도끼 자국이 생각나며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정은이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과일을 먹으며 생글 거리고있었다.



저녁 10시가 넘어 서고 있었다.

정은이는 잠이 온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정은이의 냄새를 더 맡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방으로 들어가는 정은이 뒷모습을

바라 보았다.

알맞게 익어가는 엉덩이가 아주 탐스럽게 탄력을 주며 몸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엉덩이다.



정은이가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살며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 뒤로 돌아가며 정은이 방쪽으로 살며시 다가갔다.

정은이 방에는아직 불이 켜져 있었다.

나는 어쩌면 정은이가 또 자위를 한 후 잠이 들지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에 창 쪽으로 다가갔다.

창문이 반 쯤 열려 있었다.

나는 숨을 죽여가며 살며시 들여다 보았다.



아................

방안의 모습은 정은이가 막 옷을 벗고 있었다.

순간 꿀꺽 거리며 침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바지와 상의를 벗어 버리자 깨끗하고 하얀 팬티와 브라가 나타난다.

정은이는 내가 보고 있는지도 모른채 브라와 팬티마저 그냥 벗어 버린다.



아................

나는 속으로 터져 나오는 감탄의 소리를 꾹 참으며 정은이 알몸을 바라 보았다.

정은이 알몸은 어젯밤에 본 모습과 똑 같았다,

이제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두 유방은 작은 언득을 이루었고,

잘록한 허리와 배꼽아래로 거뭇하게 새싹이 돋아나며 보지 둔덕을 살짝 덮고 있는

보지털은 정말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내가 정은이 알몸을 넋을 잃고 바라보자 갑자기 불이 꺼지며 정은이는 침대위로 올라간다.

붉은 조명의 취침등이 켜지며 정은이는 이불을 당겨 보지만 가린채 눈을 감았다.

오늘밤은 자위를 하지 않을 모양 이었다.

정은이도 나와 같이 알몸으로 잠을 자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더이상 볼 것이 없자 집안으로 들어 왔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모두들 방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나는 오늘 밤도엄마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내 몸은 정은이 알몸으로 인하여 벌써 반응을 나타내며 흥분이 되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누워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위에는 옷을 벗은채 아래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나도 엄마를 바라보며 옷을 벗었다.

내 자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 있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보며 빙그레 웃는다.



" 우리아들 자지가 벌써 그렇게 성이 났네............."



나는 엄마 옆에 누우며 젖을 만졌다.

엄마 손이 아래로 내려오며 내 자지를 잡는다.

내 자지는 엄마 손안에서 더욱 부풀어지며 껄떡 거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며 키스를 하였다.

엄마가 입을 벌려 내 혀를 받아 들인다.

엄마의 입속은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하다.

내 손이 아래로 내려가며 엄마의 바지를 벗기려 하자 엄마가 내 손을 잡는다.



" 창수야.........오늘은 그냥 자.........."



" 왜그래.........하고 싶단 말이야........이렇게 성이 나 있잖아.............."



" 오늘은 안돼..............."



" 왜.............."



" 사실은 엄마 생리가 나왔어...........그러니 못해...........참고 자.............."



" 에이.......여기까디 와서 단 둘이 있는데........생리가 나오면 어떡해................"



" 오늘만 참어...........나중에 집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 그럼........입으로 빨아 줘................"



" 참고 그냥 자..............."



" 자지가 이렇게 성이나 있는데 어떻게 참어..............."



" 그래도 참고 그냥 자................"



" 엄마.........입으로 빨아주라......응.............."



" 창수야.......내일 엄마 혼자 집에 갈거야.........엄마가 가고 나면............

외숙모가 너를 유혹 할거야..........그러니 오늘은 참고 내일 외숙모랑 해............"



" 오는 밤 한번 해도 내일 충분히 할 수 있어........나는 힘이 넘치는 걸.............."



" 그래도 참고.........내일 해........알았지..........."



엄마는 말을 마치자 등을 돌리며 도아 누웠다.

나는 생리중인 엄마와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껄떡 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꽉 잡아 누르며 억지로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문득 청송댁이 생각이 났다.

청송댁 한테 가 볼까..............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언제 잠이 들었는지 눈을 뜨니 날이 밝아 오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5시가 다 되었다.

나는 일어나 옷을 입고 외숙모 방에 가보았다.

외삼촌과 외숙모가 나란히 잠들어 있었다.

외숙모의 잠옷 치마가 말려 올라가 분홍색의 팬티가 드러나 있었다.

나는 간밤에 외숙모가 또 태수형과 섹스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었다.

나는 조심스레 외숙모 보지에 냄새를 맡아 보았다.



언제 샤워를 했는지 팬티속의 보지에서는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겨져 나왔다.

나는 외숙모에게서 정사의 흔적을 발견 할 수는 없지만 어젯밤에는 태수형과 섹스를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정은이 방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그러나 정은이 방은 안으로 굳게 잠겨있었다.

나는 다시 밖으로 나와 정은이 방쪽으로 가서 창문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정은이는 이불을 덮지 안은채 보지를 드러내 놓고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희미하지만 창 밖에서 정은이 보지를 마음껏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더 가까이서 정은이 보지를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정은이 보지 속살을 한번 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나는 아쉬움을 남기며 집 안으로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오자 거실에는 언제 왔는지 태수형이 와 있었고 주방에는 청송댁 아줌마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어......태수형 일찍 일어났네..............."



" 너도 일찍 일어났구나............."



" 아줌마도 잘잤어요.............."



내가 웃으며 청송댁에게 인사를 하자 청송댁도 화사하게 웃어주었다.



" 그래........너도 잘 잤니.............."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자 언제 일어났는지 외삼촌과 외숙모가 안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외삼촌은 태수형과 아침 식사전에 밭에 갔다온다며 나가고 외숙모와 청송댁은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태수형과 청송댁 아줌마는 따로 식사를 하지 않고 외삼촌 식구와 같이 식사를 한다.



이렇듯 농촌의 아침은 분주하게 일찍 시작 되고 있었다.

나는 거실에 앉아 TV를 보면서 두 사람의 뒷 모습을 바라 보았다.

외숙모는 무릎까지 오는 통이 넓은 치마를 입고 있으며 청송댁은 여전히

몸뻬이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식사 준비를 하였다.

나는 문득 두 사람의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는지 외숙모가 주방에서 나온다.



" 언니.........나 좀 씻을께.........언니도 그만 쉬고 있어.............."



" 알았어...........이것 마저 하고.............."



외숙모가 욕실로 들어가고 주방에는 청송댁 혼자만 있었다.

나는 얼른 주방으로 가서 청송댁을 안았다.



" 어머........지금 이러면 안돼.........누가 나오면 어쩔려고..............."



" 괜찮아..........아무도 없어.........."



나는 청송댁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청송댁도 나를 안으며 내 혀를 세차게 빨아 당긴다.

나는 키스를 하며 청송댁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내 손가락이 갈라진 계곡 속을 파고 들자 청송댁은 몸을 움찔 거리며 내 손을 잡았다.



" 안돼..........곧 정은이 엄마가 나올거야............."



" 아줌마.........조금만 만질게..........."



우리는 다시 키스를하며 내 손가락은 보자 속을 파고 들었다.

청송댁의 보지에는 벌써 물이 흐르기 시작하여 계곡을 적시고 있었다.

청송댁도 손을 아래로 내리며 바지위로 성난 내 자지를 움켜 쥐었다.

우리는 잠시 동안 그렇게 키스를 하며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며 애무를 하였다.

청송댁과 나는 식탁에 마주 앉았다.



" 아줌마........나 어젯밤에 아줌마가 생각이 나서 아줌마에게 갈려다가 참았어........."



" 어머........그러면 오지 나는 혹시 창수가 올까 하고 기다렸는데............



" 정말 나를 기다렸어.............."



" 응.......나는 창수와 섹스를 한 것이 꿈만 같아..............."



" 오늘밤 우리 만나서 할까.............."



" 아이참 어쩌지 오늘은 안돼는데................"



" 왜..............."



" 태수 할아버지 제사라서 큰집에 가야 돼..............."



" 제사 모시고 와서 밤에 둘이 살짝 만나서 밖에서 하면 돼잖아............."



" 큰 집이 청송이라서 오늘 가면 자고 와야 돼...........미안해......................"



" 할 수 없지 뭐..........그럼 나중에 하지 뭐.............."



" 그대신 창수가 집에 가기전에 한번 해주고 가야 돼 알았지............."



" 하하하.......알았어.......내 가기전에 한번 해주고 갈께................"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청송댁 아줌마를 한번 더 안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하였다.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모르는데 그녀에게 절정의 기쁨을 한번 더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청송댁에게 한없이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 4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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