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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춰진 얼굴...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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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0회 작성일 20-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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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1-28



아주 작은 어스름한 불빛이였지만, 방안의 모든 것을 보기에는 충분한 밝기였다.

분면히 방안에는 누군가 있었다. 놀랍게도 할머니는 옷을 모두 벗고 누워계셨다.

몸을 덮고 있어야할 천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있었고. 이불보는 발치 끝에만 살짝

걸려있었다. 내가 정말 놀랐던것은 보통 할머니의 몸이라면 축처진 가슴......

뭐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할머니의 가슴은 아줌마 가슴

처럼 탱탱했고..... 축처지지도 않았다. 물론, 약간 처진듯한 기분도 들긴 했지만,

그건 내가 할머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았다. 아랫배도 비록, 누워 있었지만,

항상 운동해서 그런지... 거의 군더더기가 없는 몸매였다. 피부도 엄마만 못했지만,

충분히 하얗고 아름다워보였다.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내몸에서는 정직한 반응

으로 나의 자지가 일어서고 있었다. 옆에 누워있던 사람의 손이 할머니의 젖가슴

위로 올려지더니...... 내가 보기에도 거칠게 주물러 댔다. 좀 이상했다. 섹스라기

보다는 무슨 학대 같았다. 여자의 가슴은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만져야 되는게

맞는것 아닌가..???....... 놀랍게도 할머니는 가만히 그 손길에 몸을 맡기고선

간간히 나지막한 신음 소리를 흘리는듯했다. 나는 일순 정신이 들었다. 이건 할머니

의 약점이 될수있는 사건이였다. 나는 잽싸게 아버지의 방으로 가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카메라를 돌렸다. 흐흐흐 이제 할머니는 꼼짝없이 나에게 약점을

잡힌것이였다. 그사이에... 옆의 남자가 상체를 일으켜서 할머니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그때 그 남자의 목소리가 확연히 들렸다.

"...어때.. 이러니까 .....좋지.......!......."

"....으..음.............음 좋아......"

" ...한번 했는데..... 힘들지 않아...?......"

".....괘 ... 괜 찬 아...!........."

".....조금전에 아펐어...?....."

"..............................................."

"......그러니깐 나를 화나게 하지 말아요... 나 화나면....나도 모르게 거칠어져......."

"..........................................."

" 부탁인데.....내가 한결정에 관해서 이렇쿵 저렇쿵하지 말아요....다시 그러면....."

".....아.......알 았 어......"

아마도 할머니는 남자에게 대들었다가.....한참 혼난것 같았다. 아마도 그래서 젖가슴도 그렇게

거칠게 주물러 댔던것이고...... 그런데, 그때 그남자가 완전히 고개를 들었다. 난 그남자의

얼굴을 보고선 깜짝 놀랐다. 얼마나 놀랐는지.....가슴이 다 쿵쾅거렸다. 내가슴의 쿵쾅거리는

소리가....온집안에 울려 퍼지는줄 알았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다리를 활짝 벌리더니 얼굴을

파묻었다. 뭔가를 빠는 소리가 조용히 울려퍼졌다. 할머니의 묘한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남자, 아니 정확히 말해서 아빠가 할머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다리를 할머니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기막혔다. 할머니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런 할머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아빠는 아마도 할머니의 보지를 핥는듯했고.... 역시나 아빠의 두다리

사이에 놓인 할머니의 얼굴위에선 아빠의 붉그죽죽한 자지가 꺼덕 거리고 있었다. 할머니는 뭔가가

못마땅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아빠의 집요한 혀의 애무에 점점 녹아드는듯 표정이 풀리면서 간간히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어느순간, 할머니는 아빠의 붉그죽죽한 좆을 잡더니 입으로 빨아주었다.

"......으으음......쮸쭉...찔쭉......쪼쪽.....쪽........아하음!!..#@@$#@$#..."

이상한 소리가.......서로가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와 가벼운 신음소리가 온방에 울려퍼졌고...

이제 나의 온몸엔 전율이 흘렀다......강한 충격과 자극이 내 온몸을 강타했다. 나는 아빠와 할머니

에게 분노했다. 세...세상에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럴수가..... 하지만, 생각해보니 우스웠다.

바로, 어제만 해도 난 엄마의 가슴을 차지할려고 애썼고, 성공했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도 보았다.

그런데 아빠가 할머니와 섹스한다고 해서 내가 이렇게 까지 충격을 받아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아빠를 욕할 자격이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런사실을 나는 알고있고, 아빠와 할머니는

모른다는 사실이다. 다시말해서 나는 아빠와 할머니의 불륜을 알지만, 아빠와 할머니는 나와 엄마

사이를 모른다. 사실 별일도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아빠와 할머니의 모습을 디지털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이제 아빠는 할머니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서 침대 머리맡을 두손으로 잡게하고선... 뒤치기를 하고있었다. 아빠의 붉그죽죽한 좆이

할머니의 엉덩이 사이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까와는 좀 다른 묘한소리가

울려퍼졌다.

" 탁탁탁...타탁.. 푹 푸욱..찔꺽...찔걱......아으 아으,.......음 음 으ㅡㅡㅡㅡ..."

할머니의 탄력있는 젖가슴이 출렁이면서 그 묘한 소리들에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에

얼마나 자극을 받았는지....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척척하고 뜨거운 느낌이... 나를 더욱 자극

했다. 아빠가 할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다가......갑자기 허리를 뒤로 꺽으면서......

온몸을 떨었다.

"..아아아...조 조금만 더......응 !......조 금 만 .....더..."

".....아 ..... 안돼....... 아 ..미치겠네........."

" 조금만더.......응! 조금만더 움직여봐........"

" 근데 ! 늙은이가 왜이렇게 밝히는거야.....이정도면 내가 괜찮게 해준거 아니야.....???..."

"....그...그러지 말고 ......조금만더......"

"...으으 두번이면 됐어...... 더 그러면 나 화낸다......"

아빠는 할머니의 엉덩이에서 자지를 빼내면서 침대에 누워 버렸고...... 할머니는 뭔가 아쉬운듯

그 자세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두어번 주물르더니 그냥 침대에 엎드려 누워버렸다.

아빠는 담배를 한개 꺼내물어 피웠다. 아빠의 자지가 서서히 줄어들었다.

할머니가 천천히 일어났다.

" 어...어디 갈려구.???......"

"응!.....씻을려구.....!....."

"씻긴 뭘씻어....... 그게 뭐 더러운것도 아닌데....."

" 나......아직도 월경해....... 아기 생기면 어쩔려고.....???????......."

" 놀랍군 놀라워.......아직도 안끊어지다니........."

" 아까..... 그 이야기 말인데......다시 생각해보면 안되니.....???......."

" 나 !.....정말 화나게 하네........."

아빠의 저런 모습은 처음본다. 아빠는 피우던 담배를 할머니에게 확 던졌다. 그러더니 할머니에게

다가가선..... 할머니의 뺨을 가볍게 서너번 치더니 이제는 할머니의 젖가슴을 가볍게 장난치듯

때렸다. 아빠는 쫌스럽기는 해도 저럴 사람은 아닌데 난 아빠인지 다시한번 얼굴을 확인해보았다.



PS: 으휴....글올리기 무척 어렵네요....다음 부터 이러면...그냥 다음날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저의 글은 이곳 계시판과...코섹스 야전에 동시 연재되고있어요...혹시, 이곳에 못올리면..

그곳에....그곳에 못올리면 이곳에...올리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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