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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민모자의 선택...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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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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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침대에 앉아계셨다. 하긴 가까운 거리기에 거기서도 충분히 보이

리라. 근데 아빠는 그렇다 쳐도 여자도 어디서 많이 본듯했다. 여잔 상당히 어린듯 했다.

잘봐주면 대학초년생 정도 될까? 두남년 들어오자 마자 바로 섹스로 들어갔다. 영민이

보기엔 여자가 더 적극적인거 같았다. 지금은 모니터가 좀 작지만 녹음한걸 재생해서

큰 화면으로 보면 잘 보일것이다. 여자는 들어오자 마자 다짜고짜 아빠의 벨트를 풀었다.

그러더니 아빠의 시뻘건 자지를 꺼내서 빨고 있었다. 오랄섹스였다. 영민은 그런 장면을

보면서 은근히 자지가 부풀어 오름을 느꼈다. 물론 평소에 인터넷에서 많이 봤지만,

내가 아는사람들의 사생활을 직접보니 뭔가가 좀 색달랐다. 아빠가 은주야 하면서

뭐라고 그러자 은준 아빠를 눕히고 아빠위에서 아빠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아빠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그러자 아빤 은주의 치마를 살짝올리고 팬티를 젖힌다음

아빠역시 은주의 보지를 핥는것이였다. 영민은 침을 꼴깍 삼켰다. 영민은 그 장면을

화상을 댕겼다. 줄였다. 하면서 녹음해 나갔다. 영민은 흘깃 엄마를 보았다. 엄만

어느새 맥주하나를 따서 캔채들고 계셨다. 영민은 계속 모니터를 보았다.

어느정도 절정에 이르자 두 남녀는 얽키고 설켜 질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영민은 볼륨을 최대한 크게 올려 보았다.

" 은주야 ~~~~~~~~ 툭툭 투툭 타 탁 탁..........."



아빤 이제 은주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신의 자지를 삽입한다음에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가 은주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소리, 은주의 머리가 벽에

부딪치는 소리 어느정도 절정에 이르자 아빤 은주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강하게

밀어 부치고 있었다. 영민이 보기엔 부드럽다기 보단 아빤 은주를 상당히 거칠게

밀어부치는거 같았다. 평소에 영민이 훔쳐보던 엄마와의 섹스완 상당히 달랐다.

그러고 보니 아빠랑 엄마랑 할땐 가벼운 신음소리와 찔꺽대는 소리가 많이 났었

는데 지금은 탁탁 그냥 살이 부디치는 소리가 주로 나는거 같았다. 두남년

두시간 가까이 엉켜있었다. 어느정도 일이 끝나자 은주란 여자는 아빠의 온몸을

혀로 핥아주었고 아빠역시도 은주의 온몸구석구석을 혀로 핥아 주었다.

수건이 따로 필요 없었다. 영민은 그런 아빠나 은주의 행동에 의아해 하면서도

자극이 되어 두눈을 뗄수가 없었다. 홀낏 엄마를 보니 엄만 맥주 5캔을 혼자 다

드신듯 했다. 이제 두남녀가 조용히 대화하기 시작했다.

" 재만씨 좋았어....???????????."

" 나야 늘 좋지...................."

" 오늘 집에 들어가면 안돼........"

"..........................."

" 약속 했잖아 난 재만씨 믿어......."

"............ 잠깐만....."



아빤 핸드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다. 영민은 흠칫 놀랬다.

엄마의 핸드폰 멜로디가 울린것이였다. 엄만 조용히 핸드폰을 받았다.

" 여보세여......?????????......"

" 네 저예요.................."

" 아! 여보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 네 ............"

" 내가 당신을 항상 사랑하는거 알고있지 .......??????????"

".....네......."

" 내 사랑을 전할께...................."

"......그말하려고 전화 하셨나여?.."

" 아! 오늘 갑자기 회사에 일이 있어서 지방 가는중이야..............."

" ............네......................................................................"

" 여보 미안해 내맘 알지 ?....................................."

".....여보 저오늘 힘들어여 오늘은 저를 위해서 집으로 오시면 안되나여?"

" 뭔일 있어?....... 왜 그래.........??????????"

" 저나 영민이에겐 중요한일예요........."

" 알았어 잠깐만 내가 조정좀 해볼께......."

"........네............."



영민은 엄마의 행동에 이해가 안갔다. 엄만 차분한 눈길로 영민을 바라볼뿐이였다.

하지만, 그눈에서 영민이 볼수있었던것은 냉정함을 가장한 불안함, 두려움 이였다.

엄마의 두눈이 술기운으로 인해 붉어진듯했고 뭔가 모르게 엄만 흔들리고 있었다.

" 머래여.....??????????????...."

" 집안에 일이 중요한 일이 생겼다는군......"

" 집에 일찍들어오게 하려고 수 쓰는거 아녀요? "

" 그런 여자 아니라는거 잘 알잖아 !.............. "

" 하긴 하지만, 오늘은 저도 재만씨 포기 못해여....................."

" 무슨 소리야 .................????????????? "

" 재만씨가 제게 한말중 제가 유일하게 믿는게 있어여..."

" ..........???????????.................."

" 한번 한 약속은 절대 깨지 않겠다는것.....그리고.. 오늘은 저랑 먼저 약속했어여 따라서,

제 약속이 먼저예요..... 재만씨가 오늘밤 저랑 같이 지내지 안겠다면 전 내일 미국으로....

돌아갈거예요..."

" 은주야............"

" 선택은 재만씨가 하세여 누구를 선택할거져..........."



영민이 엄마를 흘깃보니 엄만 지긋이 입술을 깨물고 계셨다.

아빤 다시 핸드폰을 들었다. 다시 엄마의 핸드폰의 멜로디가 울렸다.

" 아 여보 나야......"

" 네..................."

" 이거 일조정하기가 좀 힘드네 ............"

".....네......."

" 무슨일인지 전화로 이야기 하면 안될까 ?..."

".................................."

" 여보세여 ! 여보세여 ! 듣고있어 당신 ...........???????????"

"... 네.... 제인생과 당신아들 영민의 인생, 그리고 당신 이셋의 문제예요...."

" 학교문제인가 아직 영민이 중 2인데...................."

"................................"

" 여보 좀 미안하지만 지금 거의 다왔어 내가 내일 아침 일찍갈께 ............. "

"그땐 너무 늦어요................."

" 지금도 저녁늦게인데 여보 도대체 왜 그래 ..........?????????? "

"................................."

" 내일 아침 일찍 갈께 아니 새벽 5시까진 들어갈께 됐지......????"



아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으셨다. 엄만 여전히 핸드폰을 들고 서계셨다.

" 오늘은 꽤 끈질기네...."

" 그러게 평소에 이렇지 않았는데..........."

" 어쨋든 오늘도 내가 이겼넹................ 재만씬 내꺼..............."

".............................................."

" 걱정되면 난 괜찬으니 가봐여........."

" 아냐 난 은주 슬프게 하긴 싫어..... 난 누구보다도 은주를 더 사랑해..."

" 재만씨.................................. ! "

" 응............................... "

" 집에서 아직도 안빨아줘..............................?????????? "

"........ 응 ............????????????"

" 집에서 오랄을 안해준데메 빨게도 못하고........."

" 그렇지 뭐.........................."

" 왜 안해주지 .....???????????????..."

" 더럽데나 .................!!!!!!!!!!!"

" 어머 뭐가 더러워 그렇게 따지면 키스는 어떻케해 그리고 뱃속엔........"

" 은주는 나랑 생각이 같지...... 난 은주랑 결혼해서 살꺼야..... 조금만 기달려! "

" 이리와여 내가 또 해줄께..................."



두남년 다시 육구자세로 질펀하게 서로의 성기를 빨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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