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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을 꿈꾸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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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44회 작성일 20-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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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을 꿈꾸며몇일 후 토요일 처형이 집에 놀러왔다.



"제부~ 안녕하세요."

"어! 처형 어쩐일이세요?"



"그냥 제부 보고싶어서 왔져."

"에이...설마~"

"하하... 정말인데... 동생은 어디갔어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애 학교모임으로 야유회 갔는데."

"제부는 빼고요?"

"저야 집에 있는게 편하고 주말엔 쉬어야죠. 형님은 왜 안오셨어여?"

"뭐 오늘도 등산갔어요."



그렇게 인사말을 건네며 난 처형의 표정을 살폈다.

몇일 전 처형네 화장실에서 처형의 팬티에 대한 궁금증이 아직 안풀렸기 때문이다.



"저번에 만들어 주신 쥬스 정말 효과가 있나봐요. 그날 화장실에서 바로 효과가 보이던데요."

"네? 아~ 그거요?"



처형은 살짝 당황해서 말을 얼버무리고 있었고 시선은 날 피하는듯 보였다.

그런 처형의 모습에서 화장실에서 나의 좆물이 흥건하게 묻어 있는 자신의 팬티를 보았음을 직감했고

나는 확인을 하기위해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때 화장실에 빨래가 있던데 그때 빨래하려던 중이였어요?"

"아~ 네... 빨래하려고 모아두었는데 미쳐 치우질 못해서..."

"그럼 제가 가고나서 바로 빨래하셨어요?"

"네. 아..아니 한참 있다가..."



이중적인 대답을 하는 처형을 보면서 바로 들어가서 제부의 좆물이 흥건히 젖어 있는 자신의 팬티를

보았음을 확신했다. 하지만 그것을 본 처형의 반응이 너무 궁금했지만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외투 주세요...제가 걸어드릴께요."

"아니예요...제가 하죠..뭐"



처형은 거절했지만 내가 먼저 뒤로 다가가 외투를 벗겨 옷걸이에 걸며 처형의 모습을 훝어보았다.

날씨가 초여름이여서 외투 안에는 얇은 반팔V넥티셔츠와 아래는 나일론 소재의 7부치마를 입은

가벼운 옷차림을 이었다. 외투 때문이였을까? 얇은 티셔츠의 등부분이 조금 젖어 있었다.



"날씨 많이 덥죠?"

"그러게요. 갑자기 날씨가 여름날씨로 변하는것 같아요."

"저도 더워서 선풍기를 꺼냈는데 선풍기 바람 점 쐬세요."

"아니예요. 조금있음 괜찮아지겠죠...뭐"



"식사는 했어요?"

"아뇨. 제부는 식사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같이 먹으면 되겠다. 제가 해드릴게요. 잠시만..."

"아니예요. 앉아계세요. 제가..."



처형은 서둘러 주방으로 가서 손을 씻기 시작한다.

서둘러 따라간 나는 처형의 어깨를 잡아 살짝 당기면서 내가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

지만 처형은 손에 물기를 털면서...



"아니 괜찮아요...제부 뭐 드시고 싶은거 있어요?"

"음...저야 뭐...처형 드시고 싶은거 해서 같이 먹죠."

"에이 그래도 제가 오랜만에 맛있는거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데..."

"처형이 해주는거 다 좋아해요...하하하"

"피~ 그럼 저기가서 TV보고 있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처형은 음식준비를 시작했고 뒤에 서있던 난 거실쪽으로 몸을 돌

리는데 순간! 처형의 머리향이 코를 자극했고 그 향기가 너무 좋았던 난 다시 처형의

뒤를 따라가 코를 처형의 머리결에 묻었다.



속이 울렁거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흥분을 느꼈고 하체에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거실에 가서 TV보고 있으라니까"

"...아니 그냥 처형하는데 뭐 도와드릴께요."



처형의 머리결 향기에서 코를 뗄 수 없어 묻은체 대답했고 살짝 당황한 처형은 뒤돌아

서면서 나의 허리를 잡고 거실로 보내려고 살짝 밀면서 말했다.



"그냥 거실에 가있어요."

"아니예요. 처형"



순간 허리잡고 밀던 처형의 손이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그만 처형은 내 허리를 안아버렸

고 나역시 몸이 앞으로 기울면서 싱크대를 집으면서 처형을 안아버린 형태가 되었다.



나의 윗배에 처형의 가슴이 부딧치며 뭉클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고 머리결 향기는 여전히

내 코를 자극하고 있었다.



난 흥분이 고조되면서 잠시 싱크대를 짚고 있던 한손을 처형의 등으로 가져가 내쪽으로

살짝 당겨 안으며 하체를 앞으로 밀어 처형의 아랫배에 밀착시키며 말했다.



"뭐..뭐.뭐 뭘 만드실려구요?"

"예?...아~~ 계란후라이 할까요?"



서로 당황해서 묻고 답을 하는 동안 나의 하체는 더욱 힘이 들어갔고 그것을 느낀 처형이

나를 살짝 밀어 떨어지면서 물었다.



"제부~ 계란 어디있어요?"

"계..계란여? 냉장고에 있을꺼예요. 제가 갔다드릴게요."



난 처형에게서 떨어지면서 처형의 얼굴을 살피며 냉장고쪽으로 걸어가 계란을 가지고 왔다.



"여기요."



처형의 볼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계란을 건네는 나의 얼굴을 잠시 처다보더니 다시 눈을

내리다가 살짝 놀라며 계란을 받아 싱크대쪽으로 돌아서버렸다.



난 다음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잠시 처형의 뒷모습을 보다가 나의 하체를 보았고

회색반바지를 입고 있던 나의 하체는 불룩해져 있었다.



놀란 처형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지 계란을 들고 돌아서서 그냥 가만히 있었고 처형 옆으

로가서 허리를 숙이자 한발 옆으로 서며 날 바라보았고 난 후라이펜을 꺼내어 건네주면서 말했다.



"후라이펜은 여기있어요."

"아! 네..."



그제서야 처형은 후라이펜을 받아들고 가스렌지에 불을 붙여 후라이펜을 올리고 기름을 두르기

시작했다. 난 옆에서 그런 처형의 얼굴을 살피면서 한발 다가서자 처형이 날 보며 물었다.



"제부~ 소금은 어디있는지 아세요?"

"소금여? 여기에 있는것 같던데 잠시만여..."



가스렌지 옆 싱크대의 상단에 있다는것을 알고 있던 나는 서둘러 가스렌지 밑 싱크대를 열자

처형은 잠시 옆으로 비켜섰고 난 다시 일어서서



"어 여기가 아닌가?"



하며 처형을 앞에 두고 손을 뻗어 싱크대 상단을 열었다.



"여기있네요."



손이 안닿는척하며 다시 처형의 엉덩이에 나의 하체를 밀착시키고 소금통을 꺼내 건네주고

처형의 어깨에 손을 얻어 살살 주물러 주면서 말했다.



"제가 음식하는 동안 안마라도 해드릴까요?"



그렇게 말하며 여전히 처형의 엉덩이에 밀착되어있는 나의 하체를 밀어붙이면서 자지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하면서 어깨를 주무르던 손을 목덜미쪽으로 옮겨 검지를 머리결을 스치며

귀밑에까지 올려 쓰다듬어 보았다.



"아니 괜찮아요..."



어깨를 살짝 움츠리던 처형은 싱크대를 손으로 짚고 엉덩이를 뒤로 밀어 나의 하체를 떼어

놓으려 했지만 오히려 자지에 엉덩이골을 부벼대는 형태가 되어 나에게 자극을 주고 있었고

나는 무릎을 살짝 구부려 자지 끝을 처형의 엉덩이골 밑을 조준하여 무릎을 살며시 펴서

자지끝에 강한 자극을 느끼며 처형의 엉덩이골을 지그시 찌르면서 밀었다.



엉덩이골에 제부의 자지가 강하게 찔러옴을 느낀 처형은 뒤꿈치가 살짝 들렸고 하마트면 싱

크대를 짚고 있던 팔이 구부러지면서 앞으로 쓰러질뻔했다.





나는 다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자지를 살짝 떼었다가 이번엔 강하게 허리를 튕기면서 자지를

처형의 엉덩이를 찌르면서 말했다.



"헙!"

"엇! 어...엉덩이에 뭐가 있나. 가..갑자기 따끔거리네..."

"....."



자신의 엉덩이를 강하게 압박하는 제부의 행동에 순간 당황한 처형의 짧고 강한 호흡과 함께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면서 어설픈 나의 연기에 처형은 아무말이 없었지만 자리를 옆으로

옮겨 전기밥솥을 열면서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바..밥은 이..있나?"

"이..있겠죠..."



너무 흥분해 있는 난 그렇게 대답하면서 다시 처형에게 다가갔고 내가 다가오는것을 느낀 처형은

전기밥솥의 뚜껑을 닫으면서 말했다.



"제부... 계란후라이 점 잠시 봐주세요..."



처형은 거실을 지나 화장실쪽으로 걸음을 옮겼고 난 처형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삼켰다.



가스렌지 위의 계란후라이를 보니 소금은 넣지도 않은체 완숙이 되어있었고 불을 끄면서 조금전

상황을 되짚어 보았다.



아... 내가 너무 흥분해서 오버했나...? 처형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흥분상태가 가라앉지 않은 난 계속되는 의문뿐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발소리를 죽여 성큼성큼 큰걸음으로 처형이 들어간 화장실 문앞으로 걸어가 화장실 안쪽상황에

귀를 기울였지만 어떠한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지만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한손은 반바지

위로 자지를 쥐어보았다.



잠시 후 화장실 안에서 부스럭 소리가 났고 이어 변기에 물내리는 소리와 세면대의 물소리가 연이어

들렸고 난 약간 뻐근할 정도로 배꼽을 향해 서있는 자지를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앞쪽을 향하도록

눌러서 세워 불룩함을 넘어 마치 피라미드처럼 솟아오르게 만들고 허리를 앞으로 살짝 내밀어 반바지

앞섭을 더욱 부풀려 처형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어머! 깜짝이야...놀랬잖아...요. 제...브.... "



화장실 문이 열리고 나오던 처형은 나를 보고선 깜짝놀라면서 거대한 피라미드처럼 솟아있는

나의 반바지 앞섭을 보고는 끝말을 잊지 못하고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 눈동자가 이리저리 흔

들리고 있었다.



"아... 저도 화장실이 급해서..."



문고리를 잡고 서 있는 처형 앞으로 다가가 피라미드 정상을 처형의 배꼽부근에 꾹~ 찌르고는

급하다는 표시로 발을 동동 거리자 어쩔 줄 몰라하던 처형은 몸을 옆으로 돌려 비켜서고 있었다.



처형의 몸돌림과 방향을 같이 하여 빙~ 돌았고 처형은 화장실벽 수건걸이 밑에 몸을 기대고

난 화장실 안으로 들어서 처형을 마주보게 되었고 다시한번 피라미드 정상으로 처형의 배를

압박하자 처형의 입에선 헛바람 소리가 나왔다.



"허..업....."



어쩔줄을 몰라하며 서있는 처형에게서 피라미드를 때어내면서 나즈막히 처형을 불러보았다.



"처형....."



순간 눈이 동그래지며 나를 쳐다보는 처형의 입술을 덥쳐 빨고 싶었지만 참으면서 말했다.



"저... 좀 급한데..."



내말을 들은 처형이 당황하며 몸을 돌려 화장실을 나갈때 다시한번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고

처형의 손목근처에 자지끝이 걸리며 튕겨졌다.



문을 닫은 후 변기에 앉아 급하지 않은 소변을 보면서 주위를 살펴보았고 휴지걸이 밑 휴지통

에서 휴지뭉치를 발견하고는 얼른 꺼내보았다. 분명 조금전 처형이 쓰고 버린것이 확실했다.



두손으로 뭉쳐있는 휴지를 펴보자 상당히 넓게 젖어있었고 투명하지만 꿀처럼 찐득거렸다.



난 휴지를 조금 끊어 자지끝을 닦아 휴지뭉치와 비교해 보았고 분명히 휴지뭉치의 액체가 소변

이 아님을 확인한 나는 조금전 주방에서의 일로 처형 역시 흥분해 흘린 보지물을 닦은 휴지임을

확신하고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고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맛을 보니 약간 미끌거리면서

쌉싸름한 맛이 났다.



휴지뭉치를 다시 휴지통에 넣고 생각했다.



처형도 흥분해 있구나...그럼...



처형이 흥분했음을 단정지은 난 마음이 급해져 변기에서 일어나 옷을 올리다가 다시 벗어 팬티는

벗어 변기물통위에 올려놓고 반바지만 입었다. 팬티를 벗고 나니 자지가 옆으로 조금 쓰러지면서

반바지 오른쪽다리부분이 번쩍 쳐드려지면서 자지의 형태 또한 뚜렸하게 표시되고 있었고 쳐들려진

오른쪽다리부분 사이로 귀두가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가려지고 있었다.



물을 내리면서 소변을 본 후 조금 힘이 빠진 자지를 주물러 좀더 단단하게 만들고 세면대에 물을

틀어 손에 물을 묻힌 후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을 지나 주방으로 향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처형은 간단하게 식사준비를 끝마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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