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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엄마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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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61회 작성일 20-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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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아름다운 유진 낭자와 달콤 풋풋했던 잠실벌 데이트를 보낸 뒤, 4일이 지났어.

저번 일기때, 두 가지 이야기 보따리중에 굿 뉴스 & 뱃 뉴스가 있댔는디~

이번엔 씁쓸한 아픔을 털어놓을 차례구마.

근디... 안 좋은 사연이라고 미리 썰은 푸는디

보는 시각에 따라서 “엉? 어디가 배드 뉴스라고 지럴이여?” 받아들일지 몰러 -_-

적어도 나한티는 정신적인 데미지가 상당했기에, 괴로웠다는 말여. 음햐햐~







징하게 덥드만. 그 날도.

오늘도 우리네 잘나신 기상청 예보관들께서...

아침부터 중부 내륙지방 150 mm 어쩔씨구 개지롤을 노래하드라구.

해 쨍쨍하구 푹푹 쪄대는 폭염인디, 어린 아새키 잡아놓구 말해봐라, 믿나.

결국은 저녁 해 저물때까지 미칠 것 같은 열대야가 지속되부러.

으... 써글 개떡같은 날씨... 헤엑, 헤엑.

결국은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 한바꾸 뛸래다, 현기증 나서 집에 왔어.

하아... 지친다, 힘들어... 이온 음료를 꺼내서 벌컥 벌컥 마셨지.







아, 마른 젓가락이 부러지기 직전인 내 몸 말여.

인자는~ 전보다 땡땡하고 강인해진 몸뚱아리가 틀림없어.

몸에 힘이 하나두 들어가지 않는 마른 장작이었는디,

파닥~! 힘차게 몸을 굴릴 때마다, 잘 따라오는 자잘한 근육 세포들의 멜로디가 들려.

이런 페이스대로라면... 내가 목표로 하는~

우리 애기 승호의 개학에 맞춰, 어느 정도 몸상태는 갖추겠다 싶어...







피곤혀서 방에 들어가서 눕고 쳐뭉갰어.

이쁜 엄마씨는 이렇게 땀냄새나는 몰골로 누우면 싫어하는데...

더위 땜시 지쳐서 몸도 못 가누고 콜콜 잠들었지.

아이구, 이런 시간대에 잠들면 안되는디... 새벽에 뜬눈으로 깨게 되잖여.

어슬렁거리며 일단 샤워부터 하려고 거실로 나왔어.

시간이 벌써 열시 삼십분을 가리키네...









어야? 안방에서 밝은 한줄기 불빛이 새어나와...

꿀꺽... 뭔지 모를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드라.

새나라의 어린이 따위 흉내낼 생각은 없지만, 수희 씨 지도에 따라~ 착한 어린이로서 일찍 자곤 했거등.

이 시간이면 난 거진 방에서 안나와.

그릉게라~

아직 초저녁(?)인 10시 반에 불켜진 엄마 방에 호기심이 생겼지.

가만, 조근 조근 누구랑 말소리도 들리고... 뭐가 막움직이는 소리가?







꼴깍.........

조용 조용 기척을 죽이고 다가갔제. 설마?? 하고 설레며...

오!!! 이런 씨발랄라...!!

내 예상이 맞았네. 속삭이듯 작은 볼륨도 그렇고... 뭐가 꿈틀대는 기분이 들던데...

.........

형님(승호 아부지)이랑 이쁜 수희 처자가 몸을 섞고 있는게 아니여!!

...... 이, 이 씨부랄...... 눈 돌아가네...









지대로 멘붕이 와야...

내 것은 아직 아닌데, 그제?

이미 품어본 여자도 아니고...

또 주인이 제것 섭취한다는데~~ 딴지 걸거나 심퉁낼 이유가 있당가...?

없어. 자연스러운 행위여. 근디도 질투가 나고 쏙이 타들어가 죽겠드라.

후들 후들... 다리가 떨리고... 긴장을 너무 혀서 이마에 식은 땀이 주륵~ 쏟아져.

꿀꺽, 꿀꺽... 애꿎은 침샘만 어렵게 삼켰어.

참고로 요놈새끼~ 사춘기는 왔는디, 2차성징이 아직이라 목젖도 읍따 (...)







씨벌... 환장하긋네... 내 사랑 수희 씨가 저런 야수의 발톱아래 무참히...

아아...... 내껀데... 흐으흐규...

침대 위의 에로틱한 장면은 나를 돌게 하기 충분혔어.

새하얀 우윳빛 속살이 아름다운 수희 씨가... 예쁘게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남편의 추욱~ 늘어지는 육중한 몸을 따듯하게 품안 가득 안아주는겨.

그리고... 이쁜 처자의 가랑이 사이에는 여지없이...

흉측한 어르신의 자지가 씀풍~ 씀풍~ 빠르게 드나들고 있어.







저거... 저 이쁜 연꽃 보지... 내 껀데... 씨불!

꿀꺽, 일단 애꿎은 분노는 접어두자.

더 묘사를 해보갔어.

지꿈 거리도 멀고, 수희 씨의 이쁜 조개를 어케든 육안으로 보려고 몸부림인디

잘 안보여... 분홍빛으로 반짝거리는 색감이라는 건 확실히 알겠어!







...... 형님의 적당한 사이즈의 페니스가 쑤컥~ 쑤컥~ 제법 기운차게 쑤시는디

그때마다 우리 엄마님,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지르면서...

꿈틀, 꿈틀... 가녀린 몸을 어쩔 줄 모르며 끊임없이 뒤틀고 떨어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믄서, 서방님의 몸을 낑낑대며 끌어안고 있어.







“아아아... 여보, 오늘은 이상하게 좀 흥분하신 것 같아요... 하읏!....”

“하아, 하아... 그러게 말야. 나도 이상하게 거칠어지네... 힘이 솟는군.

당신이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가 없나 이거. 헤헷”

“아잉... 그렇게 절 아끼시는 맘은 알지만요...^^

아학! 이번에는... 조금 아팠어요... 쪼금 살살요... 흐으흣!....”







후으... 하압, 후하...

터지는 숨을 손으로 틀어막고, 문 사이에 충혈된 눈을 붙였지.

먹음직스러운 수희 낭자의 연분홍빛 꽃보지... 아아...

남자 때를 덜타긴 했나봐. 깨끗하게 관리를 잘한 것 같어.

그, 그... 식욕을 당기는 맛난 조개를...

아 씨발 진짜 묘사하려니 가슴이 불타 죽는다...

우라질... 씹... 차마 욕은 안할게.

그 형님의 초라한 좆이, 연신 용두질을 하는 저걸 보라고...







좆이 그리 큰 사이즈는 아녀. 교수 자지가 별로 볼품이 읍네?

낄낄~ 내가 잘 먹고 더 크면 저 정도 크기는 가볍게 능가하긋다~

풀 발기된 상태같긴 헌데, 색은 검게 그을린 것이 시푸르딩딩햐.

이 아저씨 피부톤도 하얀 편이여.

그런디 수희 씨가 워낙 새하얀 화선지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몸이라서

상대적으로 짙은 구릿빛의 뚱뚱한 남자에게 안기는 모습같아.

그 묘한~ 색상의 대비가 관객을 더 흥분시키는기라.







내껀데... 저 맛있는 보지... 조만간 꼭 깃발을 꽂고 싶었는데...

안봐도 될 처참한 광경을 왜 이 시간에 깨서, 보고 마는구나.

훌쩍...

씁쓸한 내 감정은 아랑곳없이, 이어지는 남자의 제법 힘있는 씹질은~

계속하여 처자의 연약해보이는... 어여쁜 속살을 하염없이 파고들었어.

와... 미치겠네...

수희 낭자, 보지가 꽤 조일 것 같아!

이 거리에서 보는데도, 사내의 육봉을 알맞게 조여주고,

맛있게 혀로 녹이듯이... 오물 오물~♥ 속살로 따스히 녹여주는게 다 보여...







저런 굉장한 보지를 갖고 있구나. 수희 씨...

직접 넣으면 어떤 체험일까?

내 비록 아직은! 쥐좆만한 놈을 갖고 있지만~

장담그듯이 맛나게 넣으면... 명기처럼 환상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러겠지? 크기만 작다 뿐이지, 그에 알맞게 수희 씨 보지도 적응을 해주겄제?

맞춤형 보지이기만을 바랄 뿐이여. 흐햐~

나, 나도 넣고 싶어 뒤지겠다구요... ㅠㅠ

이미 나도 모르게 좆을 꺼내서, 열나게 흔들고 있었어.







망측해라. 언제 빤쓰를 헤집고 나와부렀어?

에이 몰러, 이럴 때 한번 잡아야지... 쓰쓱, 쓰슥, 거칠게 졸라 문댔샤.

종니게 뜨겁구만. 첨으로 보는 수희 씨의 황홀한 올 누드여라...

참으로 아름답구나. 내 비록 입에 침이 가득~ 고여서~

저 맛있는 진미를 언제 몸보신할까!

입을 짭짭거리면서 흥분해있지만... 여체의 아찔한 미색에 흠뻑 취하기도 했지.







“.... 아앙..... 여보♡... 좋아요... 거기요.... 하앙, 흐으읏! 아앙.....”







다리도 예쁘게 잘 빠졌고... 발가락도 분홍빛 매니큐어를 발라서 참 귀여워.

살짝 통통 살찐 허벅지와 이쁜 발... 뽀얀 살결이 눈을 끊임없이 즐겁게 해줘.

비율이 그림 같아서, 다리가 제법 길당게~

미끈한 각선미를 타고 시선을 훑으면... 어느새 숨이 턱! 막히는 가랑이 사이에...







아아... 오호통재라...

강렬한 심미안[審美眼]으로 가장 미치도록 탐하고 능욕하고 싶어 죽는...

귀하디 귀한 꽃이파리가...

어찌 저런 무뢰한의 맥없는 좆질에 힘겹게 퍼덕인단 말이오...

눈물 한바가지를 쏟지 않고선 보기 힘든 괴로운 장면이구랴.

불끈 불끈... 내 좆대가리도 서러운 눈물을 이렇게 흘리고 있다우.







형님의 자지는 그런대로 파워가 좋았어. 볼품없는 크기와는 다르네...

검붉은 소세지가 탱탱하게 뿔어서, 아름다운 소녀의 축축히 젖은 조개를 유린하는 기분야.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으로 드나드는 참혹한 장면을 보다니...

씨벌... 여튼 장관은 맞다그제?

수희 씨의 이쁜 속살이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냇물을 졸졸졸...♬ 귀여운 소리를 내며 하얀 허벅지를 타고 미끄러지는데...







이야... 진짜 나를 잡아 잡수쇼잉.

저 깨끗한 계곡수 만이라도 마시게 해줘유 ㅜㅜ

그런 모습은 첨 보제. 저 다소곳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요조숙녀 아씨가~

붉은 앵두빛 입술을 스르르... 열면서 흐느끼듯 내뱉는 색소리는...







“... 아흣!... 아아앙♡ 기주 씨잇... 좋아요... 아학! 흐응♡ 깊게 들어와...

어서요. 더 빨리 해주세요...♡ 아, 하앗, 좋아요! ... 아흣! 하으응......”







아... 그 음탕하게 끈적거리는 교성이라니...

상상도 못했어... 진짜 야하게 울부짖는구나......

신음소리를 저렇게 야하게 내는 여자도 있다니... 음... 쥑이는구나.

내가 진짜 제대로 된 불같은 사랑을 덜 나눠봐서 그런가?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야한 여자인가...

수희 씨의 애끓는 탄식의 비명은, 내 심장을 쥐었다, 폈다... 마구 구워삶아부렀어.

아주 애간장을 녹이고 태운당게... 와 참말 미치겠구나.







평소의 청아하고 잡음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깨끗한 음색에...

색기가 실리면 저래 쾌락에 젖는 요염한 음색으로 바뀌는구나. 그래...

그래야 내가 더 굴복시키고! 내것으로 만들 욕심이 차는 여자지.

꿀꺽... 마른 침을 넘기며, 그렇게 숨막히는 남녀의 교접을 빤히 몰두하였다.

수희 낭자의 땀으로 흠뻑 젖은 이쁜 다리가...

귀여운 M 자 형태로 사르르... 벌어졌다가, 개구리 헤엄치듯 다리를 쭉 뻗으믄서~

남자의 힘겨운 좆을 받아들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느낌이었어.







“하앙, 아흐응♡ 아아앙~~ 여, 여보... 우리, 괜찮...을까요? 하흑! 아아앙...”

“...... 후... 뭐가 말이니, 수희야?”

“승호요... 아읏, 거기.... 네... 승호가 이 이른 시간에 알아채면 어떡해요...”

“별 걱정을 다하네 하하하... 아까 방 열어서 잠든 것 확인했어”

“....... 그래두요... 저는 걱정이 되는데... 으흣, 아으흥......”







그렇게 씹과 좆이 만나서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가운데서도,

수희 낭자는 내가 걱정이 되었나베.

엄밀히 말하면 어린 아새끼가 자다가 깰까봐~ 조심성 있기는. 흐흐흐.

걱정마슈. 이미 열렬하게 관전하는 중이요.

기대를 어긋나지 않게, 내 이 새가슴 조마조마... 떨리긴 하지만

그깟 것보다 훨~~~씬 중요한 엑기스를 한 장면도 안놓치려 초 집중하고 있지라.







볼품도 읍네 참... 뻔데기 좆이여.

저건... 내가 뚫기만 혀봐, 상대도 안뒤야.

그 볼품없는 자지로 맘고생이 얼마나 많겄슈... 이해가 갑니다.

크크, 내 멋대로 수희 처자의 느낄 심경을 재단하믄서~ 그렇게 다리를 감상허지.

저 발가락... 매니큐어 색은 언제 바꿨지?

적당하게 통통하니 살이 붙은 귀엽고 깜짝한 발가락... 깨물어주고 빨아먹고파...

다음에 잘 때 꼭, 입안에 넣고 쪽쪽 맛있게 삼켜야제....







“여보... 아... 좋아♡... 조금 더 안쪽에도... 찔러주세요.. 하으흥, 아아하아.....”

“후으, 후... 수희야... 이렇게 더 찔러줘?”

“아뇨. 그곳 말고 더 이쪽, 아잉... 왼쪽으로 틀어서 삽입을요... 아앙... 하아흥...”







못내 아쉬운 탄성이여.

역쉬, 내 생각대로 저 남자가 영 신통치않구먼.

수희 씨의 민감한 성감대가 어느곳을 공략해야 잘 살아 호흡하는지 모르제.

근디 분명한건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저 느낌이여.

나라믄, 온갖 요구를 수용...이 아니라, 철저히 내 물건으로 길들이믄서~

아주 끝장나는 절정을 맛보게 해줄것인디... 참으로 아까워라...

으... 근디 그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







어메, 이 쓰불넘의 어린 몸땡이는, 참말 왜 이런겨??

주인이 야야, 멈추거라, 하고 제동 신호를 보내면 멈출줄도 알아야지...

너무 꼴려서 수희 씨의 색소리에 흠뻑 빠졌었나봐.

쿠퍼가 주르륵... 뜨거운 좆대가리를 타고 기둥을 줄줄 흐르는 줄은 알았는디

아 씨발, 나 옛날 생각만 하고, 사정할 것 같아서, 겨우 힘을 줘서 참았단 말야.

근데... 참아지질 않아. 그냥 싸버렸어.







츄왓~!!

울큰 불큰~ 뜨거운 정액이 “어어? 안돼~!” 하는 사이에 터져부러.

아흐 씨폴... 클났다... 끈적거리는 체액이 내 손이랑 바지에 묻은 건 괜찮여.

형님네 안방 문지방과 문설주에 잔뜩 묻어버렸어.

젠장... 비상사태다. 얼른 닦아야혀...

후다닥~ 바쁘게, 소리 안나게 얼마나 애가 타는제.

이런 불시에 혹시 방 밖의 인기척을 눈치채면 워카냔 말여!

참말로 레알 좆되제. 신속하게 어여 어여... 흑흑...







살금 살금 발뒷꿈치를 들믄서, 좋은 구경거리를 잠시 멀리하고 휴지를 찾았어.

일단 처리했샤. 후~ 한숨 돌리고, 어서 문 틈새로 후타닥 다가섰지.

다행이다. 아직 안 끝났구나...

기주 라는 이름의 형님은, 지치지도 않나...

씨익, 씨익, 후욱, 후흐~~ 거친 숨을 토해내며, 처자의 벗은 몸을 꽈악, 안고 있었어.







아까도 저 거대한 등짝에 가리워져, 수희 처자의 꿀같은 여체를 제대로 못보고...

그저 아랫도리의 음란한 광경만 구경하고 있었는디.

저렇게 자라 목처럼 움츠림 큰 등판으로 가리믄, 하나두 안보이잖여!

씨팔... 형님 체격이 왜케 커. 살도 좀 빼...

우리 수희 씨 홀딱 벗은 상체야 전에 보긴 봤는데...

지금같을 때 전부 벗어제낀 나신을 한타임에 지대 감상해야지!

이... 이... 안타까운... 꽃잎의 힘겨운 저항만 아래에서 봐야한단 말유.







휴... 한번 싸서 흥분은 겨우 가라앉았다.

그래도 다시 자지가 빳빳해지네. 저 싸람은 제법 오래 쑤신 것 같은디

아직도 사정을 안혀? 일부러 나 딸치라고 시간 벌어줬남? 크크.

오... 말이 씨가 된다.

왜 사정안혀! 라고 속으로 외치는 그 타이밍에...

“아앗!”

“...... 아.......”







각자의 외마디 비명과 신음이 뒤섞인 채로, 서로 작고 큰 절정을 맞이했나봐.

우리 아가씨의 귀여운 허벅지가 사아아......

참깨 외치듯, 고운 옥문을 양 옆으로 살짝 더 벌리며...

절로 경탄을 자아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해주누나!

조갯살이 양 옆으로 수줍게 벌어지며...

촉촉하게 젖은 낭자의 선홍빛 속살에서... 시원한 계곡물이 울컥~

가볍게 한두번 내지르듯이 쏟아내고 있샤... 장관이다이...







움찔, 움찔...

도톰한 허벅지 양쪽을 츠르르... 가냘프게 떨고 있어.

괜히 그 모습이 측은하고, 어서 달려가서 내 자지로 달래주고 싶구마.

고생 많았다고, 자상하게 토닥여주믄서... 이제 쉬라고 다독이고...

잘 익어서 맛있는 소세지 맛을 보라고 말여... 꽂아주고파~~

으흐... 침 고인다... 참말로.

저 이쁜 조개에서 꿀물을 쉼없이 졸졸졸... 흘리는 자태를 보라!







이제 봉게 형님은 콘돔을 그와중에 끼고 있었구만...

앳된 수희 낭자를 또 임신시킬까봐 불안했구려. 현명한 판단이오.

잘하셨슈...

인자 그 안에다 생生으로 싸는 임자는 내가 된당게유. 키햐햐.

쭈르륵~ 자지에 힘없이 붙어 늘어진 콘돔을~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쭉 잡아당기네.

잘 안빠지는디, 어렵게 빼는 모양이여. 포옹~ 작은 소릴 냄서 콘돔을 뺐샤.







우잉? 드릅게... 뺐음 냉큼 휴지로 닦기나 하지.

어딜 그 더러운!!! 누린내나는 좆물을 수, 수희 아가씨의 얼굴에 갖다 붓는겨!?!?

허미... 저게 뭔 개짓이야?

새빨갛게 달아오른 수희 씨의 “하아... 하앙...”

곱게 잘 익은 분홍빛 얼굴...

흥분과 긴장감이 채 가시지 않은... 너무나 귀엽고 애기같은 그 마스크에...

저, 저래도 되야?? 지저분한 정액을 떨구는 것이여.







허험, 쥑이는데... 나도 꼭 저렇게 해야지... 흐흠!

똑~ 똑~ 방울 방울 크게 떨어지는 좆물덩어리가...

새하얀 수희 낭자의 이쁜 뺨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어.

눈썹은 안 닿았고, 오똑한 코와 작은 입술, 그리고 가녀린 턱 라인을 타고...

깨끗한 목덜미에도 여러번에 나누어 드릅게도 자꾸 바르는 거셔.

많이 싸긴 쌌네. 씨발... 냄새 음청 나겄다.

우리 이쁜 애기 처자가 들뜬 숨을 나약하게 뱉으며 그걸 바라봐.







“후훗... 어때요, 당신... 좋았어요?”

“후~ 좋았지 그럼, 당신은 최고야... 오늘도 얼마나 안에서 꽉꽉 물어주는지...

최대한 버틴다고 애썼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 욕봤다”

“호호호, 그래요? 저는 몰랐어요~♡...”

“녀석, 고생했다. 수희야. 그대로 있어. 얼굴 닦아줄게”

“제, 제가 일어나서 세수해도 돼요, 여보... 화장실로 지금 갈게요”







으핫!! 수희 씨가 드러누운 몸을 일으키더니, 침대에서 문쪽으로...

아, 저 안쪽에 화장실이 있었제... 휴, 난 왜 이리 씰데없이 오버야.

아직 흥분이 지대루 가시지 않은 모양이었다.

아쉬움이 짙은 얼굴로, 남편에게는 애써 그 표정을 보이지 않으려 얼굴을 돌렸지만...

이 문쪽에 서있는 내게는 그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단 말이다.

그 얼굴은 틀림없이...

만족하지 못했는디, 애써 서운함을 감추려는 모습이었어.







형님도 혼자 우두커니~ 침대에 앉아 있다가, 몸을 북북 긁으며~ 욕실로 따라들어가는겨.

휴... 둘다 조심성 없기는 참...

아까 그리도 말해놓고 끝까지 문단속은 안하슈.

고맙게 스리 캬캬... 음, 그랴. 나도 원제 저들이 밖으로 나올지 모릉게 얼른 요틈에~

후다닥~~ 내 방으로 토낀 담에, 바지랑 팬티를 언능 벗어서 화장실로 향했지.













그리고 또 하루 이틀이 흘렀지.

요 조잡스러운 글 읽는 분들은 눈치를 채셨긋지만...

그날부터 또다시 힘겨운 상사병과의 투쟁이여.

옘병할! 놀이동산 다녀오고 며칠간은...

섹시하고 싱싱한 풋내의 유진 낭자를 따먹고 싶어서...

에헴, 아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어서 가슴을 끙끙 앓았는디,

이제는 다시 울 이쁜 애기씨가 그래 살 섞는걸 봉게... 또 미칠 것 같은겨.







얼마나 애꿎은 자지를 비비믄서 딸을 잡았겄어... 그런 엄청난 걸 봤는디.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제.

먹고는 싶은데 못 먹는 귀한 음식을 두고...

벌써 삼일째 또 끙끙거리면서 식은땀만 흘리고 있는 중여.

당근 암것도 모르는 수희 씨는... 그런 내 얼굴을 보고 걱정을 허구,

어디 아프냐고 다가와서, 내 이마에 자기 손바닥을 조심스럽게 짚어주었어.

“ ?? ” 하는 귀여운 얼굴로~ 그 짚은 손을 자기 이마에도 대보구.







아이규. 이뽀 환장햐... 저 어리버리한 모습 보게~

티없이 맑은 얼굴로, 어린 애기처럼 의아한 표정이 잘 살아 있어.

이러니 내가 이뽀하고 귀여워하지. 흐햐~

진심으로 자기딴에는 걱정되고 아들을 위한다꼬~ 바짝, 다가와서 내 뺨도 만져봐.

손이 약간 차네 우리 애기씨... 따듯할 땐 무지 따듯하던디.

약간 수족 냉증도 있나베? 어쨌든 몹시 부드럽고 촉촉한 손이여...







그 야리야리하고 고운 손길로... 새하얀 손가락을 이쁘게 꼼지락대며 내 얼굴을 쓰다듬어.

그려. 열분덜도 이제 눈치가 빠르시구만. 그쯤되야 이게 서로 흐름이 소통되제. 크~

내 자지는 솔직 망측한 놈이랑게.

울 아가씨가 그케 들러붙어서 날 만지면...

당연히 발칙하게 빨딱! 서서 열기를 뿜고 있겄쥐? 영락없어~







긴장이 되네...

풍만한 가슴골의 푹~ 패인 아찔한 계곡이...

나한테 몸을 스스스... 낮게 기대올수록 생생하게 시야에 잡혀와.







크다... 역시... 크기만 한 것이 아니고 굉장히 탐스러워...

가만히 서있을 때도 빵빵하게 봉긋~ 우뚝 선 모습이 참 예쁘고 멋진디

이렇게 허리를 구부리고 나한테 몸을 묻는디...

아래로 출렁~♪ 예쁘게 요동치네!







아... 젖 빨고 싶다...

오늘도 올만에 젖좀 먹겠다고 졸라보까?

지난번에 하두 미친놈처럼... 응큼하게 물고 빨고 발광을 해대서...

그 이후로 쪼금 이상하게 보고 (...) 젖을 잘 안줄라고 하던데 ㅠㅠ







“아가, 열이 좀 있는 거 아니야? 얼굴이 계속 빨개, 너”

“괜찮은데요... 열 안나요 지금”

“아닌 것 같은데? 엄마가 가까이 와서 보니까 얼굴 점점 발개지잖아...

이마랑 얼굴, 목 있는데도 아주 뜨겁고, 여기 가만히 있어봐? 약 찾아올게”

“그... 네, 알겠어요”







옳지, 뭔가 느낌이 좋은데... 시키는대로 얌전히 소파에 기댔쥐.

이쁜 수희 낭자, 어디서 조그만 적십자가 그려진~ 녹색 밑받침의 작은 의약품 상자를 가져와.

후우~ 후우~ 먼지를 가볍게 털고 쓱쓱~ 티슈로 깨끗이 닦아내는겨.

“음......” 고심하는 얼굴로 약을 뒤지더니,

“아! 찾았당~~”

활짝 표정이 밝아지믄서 마시는 감기약이랑 알약을 집어드는겨.

진짜로... 맥일 셈이유?

나 전혀 아픈 곳 없이 멀쩡한디...







환자 코스프레를 졸지에 하게 됐네. 워떡혀. 엄마가 아들 걱정되서 준다는데.

내사 지꿈 이딴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 맛나는 젖가슴 한번만 먹게 해주면...

설령 병이 있어도 씻은 듯이 싹 낫겠구만! 아흐... 답답혀.

여튼 약을 먹고, 한숨 자라는 말에 내 방 침대로 와서 누웠어.

언제든 필요한 약 있으면 꺼내쓰람서 머리 맡에 아까 구급 상자를 두고 가네.

...... 가만? 구급 상자?!?







벌떡! 자리서 인났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아서...

문을 일단 끼이... 열어보니, 수희 낭자가 뒷 모습을 보이며 신발을 신고 있는겨.

아유 또 워딜 나간대유... 사람 가슴 졸이게...

나 안아프니까 젖좀 줘요 엄마 ㅜㅜ

그렇게 이쁘게 입으면 더 벗겨먹고 싶은디...

오늘 따라 운동가나~!

잘 입지도 않는 짧은 핑크색 핫팬츠를 입었어!







씨발 꼴리잖어.......

짧은 반바지를 왠 일로 입었댜.

수희 처자는 옷차림도 조신하게 입는 편이라, 대부분 여름인데도 긴바지를 입고 댕겨.

물론 아주 한여름에는 오부, 칠부 반바지는 애용하지.

근데 오늘은 무릎에서 한~참 올라가는 말그대로 팬츠 아니여?!

분홍빛은 맞는데, 원색에 가까운 그런 색감이 아니고~ 화이트가 많이 섞여서

아주 옅고 귀여운 느낌이야. 자기 이미지랑 잘 맞는것만 골라 입어 흐흐.







거기에 시원한 색감의 소라색 반팔티를 입었는디~

여느때처럼, 작지 않은 사이즈지만 워낙에 수희 처자가 거유라서 (...)

바스트 쪽이 멋지게 볼록~♥ 부푼 모습이 장관이라 하겄어.

으흐흐... 저 물오른 젖을 그냥 콱~! 으으으... 미치겠다.

아놔, 아픈 놈의 연기고 뭐고 때려치고

얼른 뛰쳐나가서, 바닥에 앉아 조신하게 샌들을 신는 뒤를 와락 껴안고 싶네.

그래 놓고는, “승, 승호야???” 하며 난처해 어쩔줄 모르는 엄마를...

그냥 옷을 쫙쫙! 찢어발겨놓고 욕구를 채우고 싶어... ㅜㅜ







설마, 이렇게 이뿌게 차려입고... 수영강사같은 남자놈을 만나러 가는건 아니지??

그럴 리 없다는 것을 알지만,

너무 이쁘고 맵시 좋은 귀염 아가씨가~ 저렇게 나름 깔끔하게 차리고 나갈때면...

부모가 애 내보내듯 맘이 조마조마혀유.

새하얗고 이쁜 다리를 모조리 드러내고 나가는 것은 무슨 연유란 말이오...

내 마음 찢어지고, 질투로 화답함을 모르는 것이랑게. 꿀꺽...

다리도 어쩜 저렇게 곱고 선이 가는지...

아아, 저 매끄러운 맨살에 그냥 신는 신발 봐라......







꿀꺽, 망상은 거기까지. 일단 작전을 세워야항게 유보.

슬그머니 다시 침상으로 다가와, 아까 상자를 열었제.

오, 있다. 역시~ 의사 처방전이랑 곁들인 수면제가 여러 알 있었어.

많네...

전에 수희 씨가 나한테 그랬거든. 지금 기억이 안나겠지만~

사고 당하기 전에...

승호가 불면증을 너무 자주 앓아서... 때로는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이루는 나날이 길었다고.







당시에 울 아가씨는 아픈 기억을 되살리면서, 약간 울먹이는 말투로 말했는디...

그걸 듣는 나는, 참 미안하지만...

...... 이미 꼴려서 흥분된 상상을 띄우고 있었지라.

수면제??

그런걸 다량으로 집안에 두고 있다구유?

으흐흐... 그것이 지꿈, 말로만 듣던 신비의 영약[靈藥]이 눈앞에 드러난겨!

요것이야말로 섭취시, 주화입마에 사로 잡히지 않고~

바로 절정의 내공을 쌓게 도와주는 귀하디 귀한 보물이란 말이죠... 햐햐햐.







척하믄 척 아니유? 왜 이리 내가 희꺼먼 미소를 짓겠슈.

내 마음이 아프오 수희 낭자...

그래도 오늘 그대가 기꺼이 나의 몰모트...

아니 이쁜 다람쥐가 되어줄 것을 청하는 바이오!!!

으햐햐...

물론 죄책감 따위...는 있긴 있지라. 헤헴~

어서, 어여 돌아오시오. 내 오늘은 혀깨물고 죽는 한이 있어도, 요 영약을 써볼 것잉게!









흐흐... 요라고 끝은 아니여. 오늘 일기장은 여기서 바로 덮진 않을 것이니 걱정말드라.

수희 낭자가 볼일 다 보고 집에 온 시각은 얼추~ 저녁 여섯시 20분여.

여느때랑 마찬가지로 나 밥 먹이려고, 아짐들이랑 수다 떨다가도

이 시간 맞춰 쪼르르~ 달려오지.

하하. 그 모습과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은 줄 것이 있쥐유~♪ 근사한 선물 한보따리 말여유~







밥은 워디로 넘어가는지 안중에 읍쓰.

후딱, 밥을 사이좋게 웃으믄서 먹었지. 밥 먹는 사이에도 초조하고...

두근 두근, 정말 실행에 옮겨도 되나, 하는 떨림과 걱정만 머릿속을 메웠샤.

열분은 내가 뭔 짓거릴 할지 아니께 말여라...

어느 타이밍을 봐서, 요 앙큼한 보약을~ 워디에다가 투입할까나?

아앗, 거까지는 이 미천한 소인, 폭넓게 헤아리질 못했소이다.







음... 자갈대가리 빠르게 돌아가라. 돌아가...

아,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구나. 그려어~

수희 낭자가 싱긋, 웃으면서~ 오늘도 같이 tv 예능 보자고 나를 꼬드기네~

씨익 알겠다고 웃고나서, 마실 차는 내가 가져갈게요 엄마~ 라고 이빨을 갔제.

뭔짓하겄누? 크흐흐흐......

수희 씨가 즐겨마시는 블랙 커피를 쪼르르... 잔에 채우고,

아까 미리 부지런히~ 빻아놓은 가루 수면제를......

쓰스스스~~ 흘려넣었지...







성공!!!

너무너무 쉬운겨. 당연하겄지만? 크~

여기까지는 무사히 왔어.

아아... 이제 두꿍 두꿍 숨막히는 오늘의 거사가 성공하기만을...







행여나 내가 마시는 차하고 헷갈려 일 치르는 어리석음은 없기를! 조심 조심~

왜냐믄 내가 마시는 코크 콜라도 검정색이라, 이게 은근히 헤깔릴 때가 있거덩.

쨌든... 수희 씨가 수박 몇조각이랑 참외를 보기 좋게... 깎아왔어.

룰루 랄라~~♬ 아무 것도 모르고 해맑게 콧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이...

꿀꺽... 미안하고 죄스러운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무겁구나.







“호홋♡ 고마워 우리 아들? 훗, 제법 엄마 커피도 알아서 타줄 줄도 알구~?

이제 취향을 말하지 않아도 잘 아니?”

“헤헤, 그럼요. 거의 매일 마시는데 이 정도는...

엄마, 얼른 이쪽으로 와서 여기 등 기대요”

“여기...? 알았어. 응, 거기 옆에 쿠션도 줘, 아들♡ 아... 편안해. 히히”







꿀꺽, 미안한게 뭐 대수냐 지금!

결행은 한다, 예정대로... 여까지 와서 포기할까보냐.

죄책감은 안녕이여...

어여, 어여... 그것을 마시옵소서 낭자...

일부러 태연한 척 tv를 틀고, “아하하~!” 웃으며 분위기를 환기했쟈.

우리 애기씨, 스윽~ 아무 것도 모르고 잔을 들더니...

드, 드디어 넘, 넘어간다... 저 작고 예쁜 앵두빛 입술을 타고...







어떤 꿀모금보다도 값지고 귀한 생명수가....

꼴깍... 쭈르륵...♥ 살짝 목을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최대한 귀를 쫑긋~ 세우고 진짜로 잘 마시나 확인을 혔제.

오오, 벌써?!

두 모금이나 마셨어...

그래 놓고, 긴장 이빠이 돼서 젠장, 이분, 삼분... 시간만 자꾸 살핀다.

적절하게 양을 배분해서, 처방에 쓰인대로 잘 넣었는데 왜 효과가 안나?

씨발......







오......

한 약 먹은지 6분쯤 됐을까?

우리 이쁜 애기씨가 “아하하하~ 모야 저게~~ 너무 웃겨어어으.......”

하면서 점점 알아들을수 없는 기묘한 목소리로 콩알만하게 잦아들기 시작혔으.

아아........ 때가 당도하였지라.

스르르...

거짓말처럼, 휘청~ 의식을 잃고, 몸의 중심도 잃으믄서 쓰러지는겨.







잽싸게 내가 와락~ 끌어안았지. 나이스 캐취...

이제 드디어 내 품안에 들어왔구나....

아흐흐... 냄새 진짜 좋은 향 난다♥......

달콤하고 따스한 엄마의 향기 그대로~

은은하고 상큼한 향이...

어여쁜 수희 낭자의 전신에서~

산뜻하게 코끝을 스치며... 시원하게 피어올랐어.

꼴깍.........







일단 키스부터 하자... 그래...

두근, 두근... 심장이 터져버릴 것처럼 엄청 떨린다...

이, 이래도 되는 걸까?

되는 거니까 태연하게 저지르고 있겄제...

되도 않는 죄책감은 너저분항게 던져버려라.







꼬오옥, 내 품안 가득, 나긋 나긋한 여인의 부드러운 여체를...

기분 좋게, 소중하게 있는 힘껏 세게 안아주었어.

그리고 다시 풀어주고... 혹시나 아파서 깰까봐.

그리고는 꿀꺽... 드디어 그토록 맛보고 싶었던...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짙은 자두빛 열매의 씨앗을 맛보러 다가간다...

3, 2, 1초전...







쪼옥......♥♥

드디어 입술과 입술이 맞닿았어....

아...... 쥑인다아......

진짜 따듯하고 매끄럽다요...







..... 이 가슴 뿌듯하고 찐한~ 기분을 어찌 설명하오리까...

그려, 이렇게 말할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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