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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 - 3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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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0-0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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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시리즈 3 검은안경 2부 속: 검은달 제3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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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풀은 젖무덤을 강하게 말아쥐은 나의손에 서서히 힘이 빠졌다. 그리고……



엄마의 두다리사이 깊은곳을 유린하던 나의 손이 나도 모르게…서서히….하지만,



엄마의 두다리는… 그깊고도 뜨거운 질구는 무섭게 나의 손가락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었다. 나의 온몸이 다시한번 타올랐고…금방 배설했던 나의 자지도 천천히



하지만, 나는 천천히 손에 힘을 주어…엄마의 다리사이에서…손가락을 빼내었다.



나의 손가락이 그 깊고도 뜨거운 몸속에서 빠져나오면서…나는 엄청난 허탈감을



느꼈고….빠지는 그순간…엄마의 몸도 가느다랗게 떨리고 있었다. 그뿐이였다.



눈물을 머금은 엄마의 두눈이 여전히 감기어 있었고….늘어지듯이…엄마의 몸이



서서히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나는 입술을 악다물었다. 그리고





"…..엄마…..다시….삼춘한테 몸을 허락하면…….나한테…둘다 죽어…..



나…아빠 아들이야…..아빠가 어떤 사람이였는지…잘 알꺼야……



아빠가 돌아가신 지금….앞으로 모든 것은 내가 결정할거야……



하늘에 맹세코…..아니 하늘을 뒤집어서라도….아빠의 죽음에



관련된 모든놈들은…내 손에 죽어…..절대로…아빠를 배신하지마…"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옆에 뒹굴고 있는 엄마의 브라자를 들고서



엄마의 상체를 반쯤일으켜…..채워주었고….상의도 입혔다.



그리고 팬티도…….팬티를 입히기전에….나는….엄마의 두다리를 살짝 벌리고…..



검은 수풀과…길게 아래도 찢어진 그 검고 깊은계곡을 바라보다가…..나도 모르게



손으로 쓰윽…한번…. 그러자 그 검고 깊은 계곡이 한순간 벌어지면서…그 적나라하고



미묘한 모습이…...두눈이 무섭게 커지면서…침이 꼴깍 넘어갔다. 그렇지만, 나는…천천히



엄마의 팬티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아쉽게 아쉽게(?)….엄마의 그 미끈하고 하이얀 몸을



이블로 덮어주었다. 그러자…엄마가 으음 하면서….두손으로 이불을 끌어앉으면서……



온몸을 움추린다. 엄마의 하이얀 얼굴이…그 붉은 입술이…아까와는 다르게 평안해



보인다. 힐끗 보이는 삼춘….삼춘이 방 한쪽구석에서…쪼그려 자고있었다.



나는 일어나서 삼춘을 발로 한번 찼다. 그러자…삼춘이 어억 하더니…벌떡 일어난다.



그리고는 나한테 맞은 곳을 몆번 쓰다듬더니…비실비실 일어나….어어하는사이에



엄마한테 다가가서는 이불을 제끼고….엄마의 팬티를 벗어내리려한다. 어이가 없었다.



어느사이…엄마의 팬티를 무릎부분까지…나는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삼춘이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순간 나의 손이 삼춘의 목을 가격했다. " 컥 " 하는 소리가 나면서



삼춘이 그대로 쓰러진다. 미친새끼…이거 완전히….어느새..이불은 들춰져있고….



팬티는 벗겨져 무릎부분까지…..엄마의 하이얗고 풍만한 만월 같은 엉덩이가…….



침이 넘어가고 심한 갈등을 느끼면서도 무덤덤한척….나는 다시…엄마의 팬티를



입혔다. 입히면서 보여지는 엉덩이 깊은 계곡의 미묘한 검은 뒷모습을 아쉽게



바라보며….그렇게…엄마는 다시 이불속에 평안히 눕혀졌다. 아무래도 결국은…..



그렇게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그러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한순간, 나는 정신이 번쩍들었다. 창밖을 바라보니…먼동이 트고있었다.



시계를 보니…어느새…..6시가…무의식적으로 방안을 살펴보니…삼춘은



한쪽구석에서 이불을 덮고 쪼그려 자고있었고…..엄마의 모습은…..보이지가…



갑자기…부엌에서…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방문이 조용히 열린다.



차분한 엄마의 얼굴이……나를 보고는….살포시 미소짓는다.



"…수현이…깼니…..????…."



"..네….???……..네….!!!!!…………"



"…미안하다. 많이 피곤할텐데….깨워서………."



"….아…아니…일어나서 운동해야되요………"



"…피곤할텐데 오늘은..운동을 쉬지 그러니….…."



"….아니에요…괜찮아요…………."



"…애도…참 고집은………."





엄마의 얼굴이 안쓰러운듯이 나를 보시고는 끌끌 혀를 찬다.



나는 두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옷을 입었다. 이상하고도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내려와 밖으로 나가려다가…나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아궁이에 밥을 앉히고나서…..뭔가 국을 끓일려고 준비하는 것 같았다.



내가 바라보자…멈칫 나를 쳐다보신다.



"…어제 술많이 마신 것 같은데….괜찬으세요………"



"…응…???…으응…그게 머리가 좀 띵하긴 한데…괜찮다.



어제…엄마가 술많이 마시고 수현이 한테 주정 부리디…????…."



"……아…..아니요……….."



"…………..&^*^*%%$^…………"



"…….운동하고 올께요………"



"…..그래 너무 늦지말고…..이제 엄마는 너뿐이다. "



"……..네…..???????………"



"….너는…………..….아빠 아들이잖니………………….하나뿐인….."



"………………………………..네………."



미묘한 여운을 남긴말에……나는….여러가지….미묘한 생각들이….하지만..나는…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차가운 새벽공기를 마시며서…나는 운동을 했고….가끔씩 떠오르는



어젯밤의 기억들에……..나는…..엄마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강한척하지만, 아니 강한듯이



보이지만, 너무도 약한 분이라는 것을….그리고…..그 외에도….미묘한 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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