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 약간 이상한 SSUL.txt > 성인썰ssul

안녕 일게이들아 난 군대 한달도 안남은 21살 일배충이야 처음으로 썰을 풀어봐존나 두서도 없고 글솜씨도 없는 병신이니깐 이해 부탁 바랄게4줄요약 먼저1. 21살 초반에 처음 여자친구 생김 (2살 연상 전라도 여자)2. 내가 교통비하라고 용돈 줄만큼 돈도 잘안쓰고 다른남자들한테는 말투,행동이 바뀌고 내 부랄 친구랑 쌩까게 만듬3. 우리집 재산 노리는거 같음 씨발4. 써보니깐 더이상한거 같음우선 우리집은 굉장히 개방적이고 경재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있는집이야 많이는 아니고 약간어릴적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이혼을 하셨어 그덕분에 난 친아빠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게다가 외동아들이라 엄마 일나가시면 항상 혼자 불꺼놓고 티비보는게 일상이었지 존나 외로웠어 지옥에 가서 김대중 만나고 싶을만큼그런데 고2때쯤인가 새아빠가 생겻는데 정말 착하시고 돈도 좀 많으신 분이야그래서 그때부터 살림이 좀 나아지고 난 그때부터 23평정도 되는 아파트에 혼자 살게 되었어새로 산 아파트는 아니고 새아빠가 예전에 사두고 세 주던 곳인데 지금은 비어서 내가 군대가기전까지 살기로 했어 엄마는 새아빠 사시던 곳에 같이 사시고 아무튼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빠졌네이야기는 내가 21살 초에 학교휴학하고 존나 잉여롭게 일베나 할떄로 돌아가지난 친구가 없는 편도 아니지만 항상 혼자였어저때쯤이면 정말 술 많이마시고 클럽 많이다니고 그러잖아근데 난 술도 진짜 못마시고 클럽 갔다오면 어지럽고 그래서 잘안다니다보니깐친구들 술마시고 클럽갈때 난 집에서 불꺼놓고 티비보는게 일상이었어그래서 외로움은 시발 x200배가 됬지 진짜 존나 외로웠어 너희가 상상하는 이상만큼여자친구도 한번도 못사겨 봤고.. 그러던 어느날 내 부랄친구인 어떤 여자애가 존나 꽐라가 되서 전화가 오는거야데릴러 오라고 그래서 한걸음에 갔지 (절대 먹을라고 그런거 아님 여자로 보이지도 않음)알바 회식이었고 그자리에 남자들도 몇명 있었고 그자리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이하 '누나'라고 칭함)내친구 집에 댈따 주고 몇일 후에 들으니깐 그 누나가 평소에 내사진보고 좋다하고 지금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그러는거야그래서 그때 진짜 좋아 뒤지는줄 알았다소개시켜달라고 존나 졸라서 받았는데 그 내 부랄 친구라는애가 존나 좀 못바땅하고 심히 불편하다는듯이 소개를 시켜주더라그래서 속으로 이씨발년 나 좋아하나 이 착각했지 그런대도 난 걔가 여자로 안보이니깐 별신경도 안쓰고 소개를 받고몇일 존나 만나서 이빨 털어주니깐 좋아하는 눈치더라고 누나도 나도 좋고그래서 고백을 결심하고 아까 소개시켜준애 한테 말하니깐 갑자기 얼굴 보자는거야그래서 걔하고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누나 흉을 존나 보는거야부랄 왈 : 누나는 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너 친구가 좋아서 너한테 접근한 거라는 둥, 돈을 안쓴다는 둥,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는중에 다른남자를 소개를 받 았다는 둥, 이런얘기를 하는거야 순간 이생각이 들었어 이년이 씨발 나 좋아해서 이러는건가..? 하고근데 지금 콩깍지가 존나 귀지마냥 딱 붙어있는데 이런소리가 들리겠냐 알았다고 얼버부리고 다음날 바로 사귀자했지근데 아니나 다를가 누나가 나한테 왜 고백안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엉겹결에 사귀자 말하고 어색하게 내 첫 여자친구는 그렇게 탄생됬어근데 사귄지 10개월정도 됬는데 지금에서 약간 이상하다고 드는 생각이나 행동들을 몇가지 적어볼게1. 부랄이랑 썡깐 ssul아까 나 소개시켜준 여자애(이하 부랄이라고 칭함)얘랑 썡깐이야기인데 그여자애랑 누나랑 같이 알바를 했어근데 알바하면서 부랄이 누나한테 내 칭찬을 자주했나봐 그래서 누나는 존나 질투가 났고 나한테 그걸 이야기 했어그래서 나는 몇달동안 누나를 설득했고 설득 하려할때마다 존나 싸우기 시작함 그래서 난 조심스럽게 부랄한테 내관련된 얘기 누나한테 하지말라고이런식으로 (어쩌면 내가 잘못얘기한거 일수 있음) 이야기를 꺼냄 누나가 존나 질투한다고 그랬더니 섭섭햇는지 연락 안하게됨나도 자존심 떄문인지 부랄한테 연락을 못하겠음 미안하지만부랄이랑 쌩깐 후로 누나와 나 사이에는 평화가 찾아옴여기서 의문은 지가 직접 말하면 될걸 나한테 존나 징징대면서 존나 싫다고 나한테 어떻게좀 해결해 보라는 식으로 나옴지가 누나에 연애경험도 좀 잇으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나한테 떠넘기고 내가 해결해주기를 원함 아니 걔랑 쌩까기를 원함그러면서 유감이라는 식으로 행동함 약간 역겹지만 참을만함 질투라고 느꼇기 떄문에 2. 다른남자한테 행동 , 말투 다른 ssul나랑있을떈 추한모습 잘보임 쌩얼도 보이고 겨털도 5일정도 안밀은 겨털 보이기도 하고 그럼근데 내가 예전에 누나 아르바이트 그만두기 전에 크리스피 사들고 간적이 있음근데 누나가 다른 남자 아르바이트생들한테 하는 태도가 나랑있을떄랑은 딴판인거임 시발 하비덴트도 아니고말투도 존나 앵앵거리고 생얼은 죽기만큼 보여주기 싫어하며 겨털은 당연히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아무튼 그걸보고 존나 아 시발 뭔가 좀 많이 역겹다 라는 생각이듬어느날은 내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바를 간다고 했음 그랬더니 어디로 갈거냐 해서건대 쪽으로 간다니깐 자기도 그쪽으로 갈거라고 우리도 합석하자함난 심히 거슬렸음 난 친구들하고 조용히 술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하지만지친구들은 남자를 존나 좋아하고 만나면 게임하면서 마시는 분위기를 원하는듯 함게다가 전에 부랄한테 들은 얘기 ( 내가 아닌 내친구들에게 접근을 위해 나를 이용한다 ) 라는 얘기가 자꾸 생각나서더 싫게 느껴졌음 그자리가 원래는 강남역에서 놀기로 했으면서 내친구들이랑 있다니깐이쪽으로 온다고 하는게 정말 많이 역겨웠음3. 금전 적 ssul아까도 말했듯이 난 약간의 재산이 있는 집에 살고있어물려받을 집은 3채정도 되고 내자랑은 아니지만 아무튼근데 여자친구를 가끔 엄마가 밥사준다 할때 데려간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누나라는 사람이 어른들한테 대하는 태도 예의가 하나도 안갖춰져 있는거야그래서 하나하나 조목모족 내가 좀 알려줬더니 어쩔수 없이 하는거 같기는한데 노력은 안함아무튼 그런게 마음에 안들긴 했음 (나는 공부는 존나 못하지만 예절은 잘배움 여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갓을때도 내딴엔 정말 열심히 잘함)근데 난 부모님이랑 같이 안사니깐 가끔 밥먹으면서 얘기하는게 다인데 그때 엄마가 유학문제라던가 금전적인 이야기를 자주 꺼내심그럼 이년 다 듣고있다가 나중에서야 우리집은 이렇게 꾸미자 이렇게 하자 이런식으로 내가 지 미래의 남편이라도 된 마냥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내집이 벌써 우리집이 되어있고 평소에 데이트비는 물론이며 밥값 집안용품 ( 거의 누나가 우리집에서 삼 ) 다 사고심지어 요즘 교통비 없다는 얘기를 돌려서 하는거 아니겠음?(정말 이상하게 돌려서 말함..) 그래서 내 카드로 찍으라고 10일 정도 빌려준적이 있음정말 요즘 생각해보면 이상한거 투성이다.. 4. 싸울때 ssul우리는 정말 10개월동안 안만난 날이 얼마 안될정도로매일같이 만났음 그러니깐 더 자주싸우는거 일수도 있지만 정말 자주싸움아니 항상 내가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걸로 보일수 있지 남들이 보면어떤 것이 내 심기를 건그려서 난 그걸 솔직히 말하면 정말 이해못한다는 표정이나 얼굴로 날 바라보면서눈물 을 시전해 이러니 시발 내가 미치지 내가 정말 이것이 불편하고 싫다 팩트를 말하면 그거에 대한 반박은 커녕나를 정말 전자 발찌 찬 성범죄자 처럼 처다보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듯이 울어대 차라리 난 반박을 해주거나 나를 납득시켜줬으면 좋겠어나는 화를 낸것도 아니고 왜 그런건지 납득이 안될떄 궁금해서 물어볼때도 있음그럴 떄마다 약간이라도 자신이 불리해진다 싶으면 눈물 시전하고 그러지 말라고 그런다 내가 보기엔 이거 눈물 연기 같은데 너희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구나이거 전라도 종특이냐?다 읽어준 게이한테 정말 고마워근데 말에 두서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다시 한번 말할게아씨발 근데 쓰다보니깐 더 좆같다.. 군대 가기전에 어쩌지.. 정리 해야하나 좋아하긴 하는데너희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적어줬으면 고맙겠어그냥 전라도 여자라고 까지말고 그냥 진심어린 조언 부탁할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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