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홀어머니랑 사는애 존나 때린 썰
작성일 20-0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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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308회 댓글 0건본문
알고보니까 홀어머니랑 여동생 하나랑 셋이 단칸방 살던애였음
처음엔 그런집안인줄 몰랐음
애가 진짜 개병신같고 맨날 애니만보길래
학기 초반부터 존나 때렸는데
여름쯤 되니까 때리고나면 존나 더운거야
그래서 너 내일부터 손수건하나 가지고다니라하고
쉬는시간마다 애 존나 팬다음 그걸로 땀닦고 집가서 빨아오게 시킴
근데 진짜 나한테 하도 맞아서 허벅지랑 팔에 맨날 멍들고 씹창난놈이
어느날 아침에 손수건이랑 같이 콜라 주면서 더울때 마시라함
나 바로 콜라뚜껑 따서 한모금 머금고 걔 얼굴에 뱉은다음 평소랑 똑같이 때렸는데
그날 학교에 걔 엄마가 수업시간 도중에 울면서 학교찾아와서
우리애 제발 때리지 말아달라고 막 서럽게 울면서 발악하고감
알고보니 그 콜라 걔네 엄마가 준거더라
공원에서 얼음물이랑 음료수장사 하는데
애가맨날 맞고오니까 학교가서 애들 주라고 콜라준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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