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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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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0-01-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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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목욕이 마무리되고 부엌에서 발가벗은채 형수가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아줬다.
내 몸을 닦아주고나서 형수도 자기몸을 슥슥 수건으로 문지르는걸 보고 있는데
"춥다. 얼른 방으로 들어가"
"옷입어야지요"
"어차피 이건 빨아야되고 갈아입을꺼니까 그냥 들어가 얼른....추워...그러다 감기걸려.."
"저 오줌 마려우니까 오줌싸고 들어갈께요."
부엌은 문이 두개있었다. 마당쪽에서 들어오는 문과 반대편으로 난 작은 문은 
문을 열면 작은 텃밭이 바로 연결되는....밥을 하다가 야채같은걸 따기도 하고...
설겆이 물을 바로 텃밭에 버리기도 하는....
겨울이라 그냥 공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마당을 가로질러가야하는 화장실을 안가고 그쪽에 
오줌을 싸려고 작은문쪽으로 가니까
"밭에 싸려고?"
"네...화장실가려면....추워요.."
발가벗고 마당을 가로질러 갈순 없잖은가...
작은문을 열고 어차피 옷을 벗고 있었기 때문에 고추를 내밀고 오줌을 누려고 했는데..
등뒤에 형수가 있는것이 여간 신경 쓰이는것이 아니었다.
아무리 목욕을 시켜주는사이래도 오줌싸는건 왠지 창피했기 때문에 완전히 밖으로 나가서 문을 닫아야할거같아서
완전히 몸을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형수가 수건으로 내 어깨를 감싸면서
"추우니까 그냥 이러고 얼른 싸고 들어가자.."
그래서 그냥 싸려고 하는데 오줌은 마려운데 쉽게 나오질 않았다.
고추는 커져있지...내 머리위에서 형수가 보고있지....신경쓰여서 아무리 힘을 줘도 오줌이 나오질 않았다.
"왜 안싸?"
".....안나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쉬~~"
형수는 웃으면서 내 머리위에서 연신 쉬~ 소리를 해댔고...
애기취급 하는거 같아서 창피하긴 했지만 얼른 오줌을 싸는게 급했기 때문에 계속 힘을 줬고 드디어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고추가 커져있었기 때문인지 오줌은 꽤 멀리까지 날아가기 시작했고
"ㅎㅎㅎ 오줌발 쎄네...어휴..."
엄청 창피했다. 
오줌을 다 누고 뒤돌아서자 형수가 얼른 바가지에 따뜻한 물을 떠서 다시 내 고추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슥슥....
오줌을 누느라 어느정도 작아졌던 고추가 형수 손길에 다시 커졌다.
이제 형수는 내 고추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진다. 
"다됐다..얼른 방으로 가자~"
내 양 어깨에 형수는 양손을 올리고 날 뒤에서 밀듯이 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서 옷을 꺼내려고 하는데
"어차피 아무도 없으니까 옷은 좀이따 입고...이리와 춥다."
어느새 형수는 이불속에 쏘옥 들어가서 이불을 들추고 날 부른다.
나도 얼른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간다.
형수가 날 품에 꼬옥 안아준다. 
그동안 수없이 형수 품에 안겨봤지만..맨몸으로 안긴건 처음이었다.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맨살끼리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형수는 잠시동안 나를 숨막힐 정도로 꼬옥 안아주고나서
"좋아?"
"네 좋아요"
"뭐가 그리 좋아?"
"음...살이 좋아요...기분도 좋고..."
그러자 형수가 내 손을 잡아서 자기 가슴에 올려준다. 
늘 하던대로 형수의 가슴을 조물딱 거린다.
손을 옷속에 넣어서 조물딱 거리던것과는 또 다른느낌이다...
왠지 기분이 더 좋고...느낌도 더 좋고...
형수가 아무말 없이 내 머리를 잡더니 자기 가슴쪽에 붙인다..
자연스럽게 난 형수의 젖꼭지를 물고 오물거린다...
형수는 자기 다리를 내 몸위로 올리더니 발로 내 다리를 자기 다리 사이로 당긴다.
그리고는 전에 옷입고 했던 행동을 한다.
내 발바닥을 형수의 발 뒤꿈치로 밀어올린거다.
내 허벅지에 까슬한 형수의 털이 느껴진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형수의 발에 힘이 들어간다. 그만큼 내 허벅지는 심하게 형수의 보지를 짓누르고 있다.
뭔가 좀 다르다고 느꼈었다. 평소보다 형수의 호흡이 많이 거칠었다.
그리고 아무리 성에 무지했다고는하지만 형수랑 발가벗고 누워서 형수의 보지에 허벅지를 대고있는게 
아무렇지 않을수는 없었다. 뭔가 비밀스러운것 같기도 하고...분위기상....어쩔줄 몰라서 
그냥 젖꼭지만 계속 쪽쪽대고 있었는데
형수가 자기 몸을 조금 위쪽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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