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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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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01-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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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한참을 놀고있는데 형수가 부른다
"ㅇㅇ야"
"네"
"이리와"
"네"
형수앞으로 쪼르르 달려가니 내 손을 잡고 부엌 안으로 당긴다.
부엌으로 들어가니 형수가 다시 부엌문을 닫으면서 
"에휴...꼴이...너희들 다 거지꼴이다...목욕하자..."
난 전보다는 덜했지만 아직도 형수가 어렵기때문에 아무말 못하고 서있기만 한다.
그사이 형수는 대야를 꺼내놓고 어느새 김이 펄펄나는 가마솥에서 물을 퍼 담기 시작했고
이내 찬물을 섞어 온도를 맞춘뒤 내게 손짓을 한다.
쭈뼛거리면서 형수앞으로 우물우물...다가가니
"왜 그래? 목욕하기 싫어?"
당연한거 아닌가? 목욕한번 하면 적어도 하루는 온 피부가 따끔거리는데....
더구나 이제는 나름 자주 목욕도 시켜주기 때문에 예전처럼 몸에 시커먼 때가 앉아있지도 않았다.
"목욕하는건 좋은데...너무 아파요"
"그래? 알았어 안아프게 할테니 이리와"
형수는 이내 내 옷을 다벗기고 대야속에 날 세우고는 바가지로 머리위부터 물을 뿌렸다.
머리를 감겨주는 형수의 억센 손길에 이리저리 고개가 돌아가면서 안넘어지려고 다리에 힘을주고...
눈에 비눗물이 들어갈까봐 눈을 꼭 감고있다.
이내 비눗물을 씻어내는 바가지의 물세례...
다음차례가 뭔지 알기에 약간 긴장을 하고 등뒤 형수의 처분을 기다리고있었다.
당연히 다음차례는 때수건으로 등부터 박박....응?
거친 때수건이 아니라 부드러운 형수의 손이다...
처음으로 형수가 맨손으로 씻겨주는 것이었다.
비누칠되어있는 형수의 손이 등을 지나 옆구리를 문지른다.
간질간질...아니 간지럽긴하지만 그것과는 조금 또다른 기분좋은 느낌....
하지만 기분좋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고 이내 형수의 손은 내 등쪽 허리를 문지르고 이내 엉덩이를...
아무리 형수지만 창피한건 창피한거다...엉덩이를 문지르고 슥슥 양 다리를 위아래도 서너번 왕복한다.
그리고...또 새로운 경험...
형수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다.
정확히는...똥꼬를 씻겨주려는듯...
그런데...이 묘한 느낌은 뭐지?
그리 길지도 않았고 그저 비누칠한 손으로 똥꼬를 부드럽게 서너번 쓸어준것뿐인데 느낌이 아주 좋다.
아...좋다...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
형수의 손이 똥꼬를 지나 더 앞으로 나온다
그러더니 손이 뱀처럼 내 똥꼬를 지나 사타구니를 지나 알맹을 아주 부드럽게 조물거린다.
형수도 아들이 있으니 거기 세게 만지는 얼마나 아파하는지 아는듯 아주 부드럽게 조물거린다.
그리고 손이 더 위로 한번에 스윽....
형수가 멈칫 하는게 느껴진다.
마냥 기분좋은 느낌에 헤롱거리던 나는 형수의 손길을 느낀다음에야 내 고추가 커져있었다는걸 느꼈다.
왠지 또 창피했다.
등뒤에서 피식하는 형수의 웃음소리가 나지막히 들린거 같다.
그러더니 주저없이 내 고추를 감싸쥔었다가 이내 놓는다.
"자...이제 뒤돌아"
뭐 엄청나게 창피한 정도는 아니었기에 아무생각없이 뒤돌았고
"손들어"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다시 형수의 맨손이 내 가슴을 문지른다...등하고는 또 다른 기분좋은 느낌...
아마도 맨손이라도 세게 했으면 모르겠으나 형수의 손을 충분히 부드럽게 문질렀고 
비누칠까지 더했으니 마냥 좋기만 했다...
가슴을 지나 다시 옆구리....때수건으로 문질러도 고추가 섰던곳인데...
맨손으로 더구나 가슴보다 더 부드럽게 좋은것보다 간지러울 정도로 섬세하기 짝이없다.
이건 씻기는게 아닌가보다...
감았던 눈을 뜨니 형수는 양손은 내 양 옆구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리고있지만 시선은 내 고추에 고정되어있다.
자세상 내 고추는 형수 얼굴앞에있으니 당연히 내 고추를 보고있는걸로만 알았다.
옆구리를 떠난 형수의 손이 이내 양 다리를 문질렀고....내 착각인가...쉴틈없이 움직이던 형수의 손이 잠시 쉬어간다.
"에휴....이건 왜이래...ㅎㅎㅎㅎ"
잠시 쉬던 형수의 손이 내 고추를 덥석 잡는다.
몸을 씻길때 힘빼고 문지르던 손이 아니라 내 고추를 꼬옥 힘주어 한번 잡아보곤 이내 놓는다.
왠지 모르게 창피하기도 하고 기분이 짜릿하기도 하고....
그렇게 목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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