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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근친하는 썰 9

작성일 20-01-1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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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3,1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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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영자님까지 와서 그렇게 빨리 풀어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사실 에러 핑계대고 탈주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올리게 됨


그리고 결제에 관해서는...

비록 말뿐이라고는 하지만 글 좋게 봐주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함. 내가 뭐 돈 벌자고 여기서 글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고해성사 같은 느낌으로 씨부린 건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게 신기했음.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자유지만 쓴 소리 없이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생각함.


최대한 오랫동안, 꼴리게 써서 영자님과 독자님들의 상상딸을 위해 노력할테니 여러분도 그냥 코멘이나 많이 달아주면서

따라와주면 좋겠음



코멘 20개 되면 한편 더 싸지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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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이후 엄마는 나와의 키스를 꽤나 서스럼 없이 받아주게 되었음.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엄마와 찐하게 혀를 섞고 나서

입가에 뭍은 내 침을 혀로 낼름 핥아 버리는 모습을 보고 꼴려서 현관에서 빨리 대딸 쳐달라고 한 적이 있었을 정도였다.

내가 엄마에게 허그를 해도 잘 받아주고 이전보다 훨씬 나와 친근해진 기분이 들었음.

그런데 스킨쉽의 비율도 훨씬 많아지고 엄마와의 성적인 관계도 좋아졌지만

이전과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아들 오늘은 안해?


.. 그래. 엄마가 가끔가다 나에게 먼저 물어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근친충 갈아먹을 호로새끼이지만 나도 사람인 만큼 가끔

성욕이 끌리지 않을 때가 있다. 숙제도 해야 되고 방학이 다가오기 전에 시험도 많았기에 해야 할 일이 많았음.

근데 엄마가 그렇게 물어오니 바로 공부 생각은 아웃 오브 안중. 바로 바지 내리고 엄마에게 대딸을 받았다.

키스 대딸과 로션딸도 어느새 꽤 흔하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정말 궁금해서 엄마에게 직접 물었다.


엄마 그때 왜 나한테 먼저 자위 안하냐고 물어본거야?


그러니까 엄마가 말하더라.


그냥... 너 자위 해주고 나면 엄마도 좀 흥분되더라. 기묘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좋았어


아빠가 여름에 오기 직전까지 거의 매일 같이 대딸을 받던 날에 엄마는 나의 자위를 도와주고 나서 방에서 몰래 스스로를

위로한 적이 있다고 했다.

씨발! 씨바알! 난 왜 그때 그런 갓 장면을 보1지 못했단 말인가! 엄마한테 그런 얘기 듣고나서 왜 나는 대딸만 받고 엄마의

방에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과거의 내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고 싶었다.


아무튼 엄마와의 밀접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을 때 5월 말에 아빠가 돌아오셨다. 이번에는 아직 출장 계획이 안 잡혔다고 했는데

그때 정말 청천 벽력과도 같은 쇼크를 먹었다. 아빠가 계시면 가족의 화합이고 나발이고 엄마와의 밤꽃색 생활을 즐기지 못하니까

사실 아빠의 귀환은 나에게 썩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엄마는 여전히 아빠를 반갑게 맞이했다.

평소처럼 아빠 좋아하는 갈비 준비하고 환영식을 했다. 난 그냥 피시방에 갔다. ㅋㅋㅋㅋㅋ 폐륜아 ㅆㅇㅈ? ㅇㅇ ㅇㅈ


아빠가 돌아온지 며칠이 지나고 나서 아빠는 엄마와 나를 불러 놓고 말했다.


작년에는 별로 시간도 못 보냈지. 씹창이 곧 있으면 수험생인데 이번 기회에 같이 여행이라도 갔다 오자.


갑자기 여행이요? 어디요?


여름이니까 캠핑이나 바다나 가면 되지. 너 개불 삼촌 알지? 그 삼촌이 콘도 할인권 있다고 하길래 함 가자


시발... 존나 가기 싫었다. 솔직히 그때 아빠가 정말 싫었다. 존나 상또라이 얼탱이 없는 새끼 ㅋㅋㅋㅋ 근데 엄마도 바다 가고 싶다고 해서 3박 4일로 부산행 탐

가는 동안 시발 좀비 된 기분이었음. 근데 아빠 있는 동안에 엄마가


아빠 계신 동안에 좀 참아... 엄마가 나중에 해줄게..


그런 얘기를 해서 씨발 개발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참았음.

아빠가 출장을 자주 간다고 해도 한국에서 일이 없는 건 아님. 술자리도 자주 가고 해서 사실 엄마랑 있는 시간은 충분했음.

아빠 집에 있을 때도 엄마한테 키스도 했음 ㅋㅋㅋ 엄마가 미쳤다고 머라 했는데 막상 할 때는 혀 잘 섞어 줘서 엄마 액기스 많이 마심

ㄹㅇ 밥도둑 ㅋㅋㅋㅋ


아무튼 기차타고 부산 도착해서 아빠 아는 동생이 알려준 콘도에 도착함. 바다도 보이는 곳이라서 존나 개쩌는 곳인데 이런 곳 할인권을 지인이라고 냉큼 준 그 삼촌도 존나 이상했음.

부산 좀 구경했는데 막상 바다 갔지만 나도 수영 좋아하는 애새끼도 아니고 아빠도 그런거 그렇게 안 즐김. 그런데 왜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우리 아빠 휴가픽 ㅇㅈ?

근데 엄마 기분 전환 시켜주고 싶어서 엄마랑 같이 바다에서 좀 놀았음. 둘만 왔었으면 존나 좋았을텐데 씨발씨발 하면서 엄마랑 즐겁게 놈.

저녁이 되어서야 아빠가 왜 바다에 왔는지 알겠더라.


회,조개, 고기, 술!

씨발!

아빠는 그냥 술이 마시고 싶었던 것 같았다. 작년에는 별로 시간을(술을) 보내지 (마시지) 못했지, 가 아빠의 진심이었을 거라 나는 확신함. 주량 소주 2병. 많이 마셔봐야 3병 정도인데

고작 3명이서 가서 뭐가 그리 좋았던지 술 엄청 마시고 골아 떨어짐. 그나마 내가 아빠 콘도에 데려갔기에 망정이지 내가 딸이었으면 그냥 바닥에 버렸을거라 생각함.


넌 절대로 술 많이 마시지 마.


엄마가 아빠 술 취한거 보면서 짜증냈다. 근데 나는 좋았다. 엄마와 함께 있게 됐는데 왜 안좋겠음 ㅋㅋㅋㅋ 비바 소주!

아빠 코 오질라게 고는거 보고 엄마한테 같이 바닷가 데이트 가자고 조름. 아빠가 너무 진상이라 엄마도 좋다고 하고 같이 나옴.

그때 아마 저녁 10시 쯤이었던 걸로 기억함. 여름 바다라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근처에서 술 마시고 폭죽 터트리는 것도 보였음. 우리는 뭐 맨손이지만

남들 터트리는 거 멀리서 구경하면서 그냥저냥 대리 만족이나 함.


엄마 바다와서 좋아?


글쎄. 니 아빠 꼴을 보면 왜 왔는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엄마도 똑같은 생각했구나 ㅋㅋㅋ


엄마 술 마시는거 안좋아하니까 넌 저런 꼴 보이면 안돼.


누구 명령인데 감히? 절대로 안마셔. 내가 술 마시면 꼬추 자른다


킥킥 절대 마시게 하면 안 되겠네. 우리 아들 고추 없으면 심심한데


바닷가 걸으면서 섹드립 섞어 가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애인 같은 기분 들더라. 생각해봐.

비록 40대 아줌마인데, 물론 나의 기준에서 퍼펙트함이지만, 나하고 입 맞추고 대딸도 쳐주는 최고의 여자와 함께 있어.

그런 말 뿐인 데이트인데 기분이 안들겠음? 모레 사장 걷다보니까 방파제 있는 곳까지 오게 됨. 거기까지 오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근처 가게도 거의 문 닫았더라.

시간도 시간대라 어둑어둑한데 둘 뿐이야. 이때 필요한건? 닥치고 들이대기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방파제 있는데 앉아서 바닷 바람 쐴 때 엄마한테 백허그 하듯 안으면서


엄마


하고 속삭임. 그러니까 엄마도 내가 뭐 원하는지 대충 알아차린 듯 했는데 묻더라


왜 또


키스하자


미쳤니?


아무도 없잖아...


얘가... 그래도 밖이잖아. 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면 어때. 어두워서 안보여. 게다가 부산까지 와서 아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ㅋㅋㅋㅋㅋ 또 풀발기 했을 때 발동되는 헛소리 연설 클라스 ㅋㅋㅋㅋㅋㅋ 지금 엄마한테 키스 안하면 뒤지는 병 걸린 새끼처럼

진짜 빌고 또 빌면서 엄마 허리 감싸고 찡찡댐. 한참 실랑이 벌이다가 엄마는 결코 내가 안 보내 줄거라는 걸 알았는지


자식이고 아빠고... 하면서 옆으로 고개 돌리고 눈 감더라. 뒤에서 안은 채로 엄마한테 키스하는 건 처음이라 진짜 여자 친구 같아서

죽부인처럼 꽉 끌어안고 키스했음. 버드 키스로 좀 공략하다가 천천히 엄마 입술을 핥으니까 벌려 주시더라


내가 엄마 배 계속 어루만지면서 키스하니까 엄마가


아드을...


하면서 키스하는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빨딱 서버렸지. 반바지라서 또 엄마 등에 찰싹 달라 붙음 ㅋㅋㅋㅋ


넌 정말 시도 때도 없니?


엄마가 너무 좋아서 그래 다른 사람이면 안 이러거든


말이나 못하면..


이러니까 엄마 내 애인 같다 ㅋㅋㅋ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 또 껴안으니까 이게 이게 하고 혀 차면서도 기분 나쁜 것 같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이걸 정말 풀고는 싶은데 사실 미쳤어도 밖에서 대딸을 받을 수는 없잖아

엄마도 절대로 허락 안해주실거라 알아서 끙끙대다가 결국 시간 좀 되서 돌아가기로 함. 콘도 돌아왔는데 아빠는 거실에서 대충 이불펴고 자고 있었고 엄마랑 나랑은 방에서 자기로 함

문 닫았는데도 콧소리 개쩔었음 ㅋㅋㅋ 우리 아빠 거의 음공의 달인 수준


엄마는 방 화장실에서 씻고 나는 거실쪽에 있는 화장실에서 씻고 츄리닝 입고서 방에 감. 가니까 엄마 휴대폰 보면서 머리 말리고 있었음.

고작 머리 말리는게 섹시해서 또 엄마 뒤에 가서 안음 ㅋㅋㅋ 이때는 백허그가 거의 사인 수준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엄마...


안돼.. 아빠 계시잖아.


주무시잖아.. 응? 조용히 빨리 할게... 나 정말 못참겠어..


아이 진짜...


내가 커진 물건으로 엄마 등 막 찌르니까 엄마가 짜증내면서 흘겨보다가 문고리 조용하게 잠그고 나서


너 진짜 조용히 해


이러면서 바지 벗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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