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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bj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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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0-01-1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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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1살 아재임.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하면서 그냥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원하는 기업 취직도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공시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백수짓 하면서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놀고 있었음 내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1번 모니터는 내가 하는 게임 창모드로 해서 게임하고 2번 모니터는 개인방송 프로그램 켜서 내가 좋아하는 게임 방송 보면서 제대로 백수짓 하고 있었음.
뭐 볼만한거 없나 하고 검색 하던중에 내가 하는 게임 목록중에 십따리 하꼬 여캠비제이가 게임을 하는 거임 그래서 그 방 들어가서 캠 얼굴 어떻게 생겼나 하면서 보는데 십따리 하꼬라서 별로겠지 했는데 괜찮게 생긴거임 가슴도 좀 있어 보이고 근데 게임은 개 초짜인거임 죽을때마다 징징 거리길래 게임 아이디 확인하고 게임 내 친추 신청하닌깐 보이스로 누가 신청했지 하면서 친추 받아 주길래 게임 내 쪽지로 방송 보고 있는데 하도 징징 거려서 내가 좀 알려 준다고 했음 그러면서 내 티어 보더니 최상급은 아니여도 중상급은 되닌깐알겠다면서 게임 초대하고 스카이프 하자고 해서 스카이프 연결해서 보이스 채팅을 했음
그때부터 방송은 안보더라도 게임 접속해서 걔 있으면 메시지 보내고 대답하면 같이 겜하면서 보이스 채팅을 꾸준히 했음 그러면서 얘가 어디 사는지 나이는 몇살인지 본명 등 알게 되었음  그러고 좀 더 친해질겸 내가 별을 500개 정도 쐈음 그랬더니 리액션 보여준다고 원하는거 말하라고 해서댄스 춰달라고 했더니 알겠다면서 이때 한창 유행이 몸매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건데 얘가 그걸 춤춰줌. 얘 거의 항상 앉아 있어서 잘 몰랐는데 전신 보닌깐 다리도 내가 좋아하는 육덕에 역시나 몸매도 좋은거임마침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여캠 한번 실제로 오프로 만나보고 싶어서 머리 굴리다가 내가 서울에 사는데 얘는 지방 사는애임 그래서 백수가 지방에 갈일이 뭐있을까 생각하는데 결혼식이 떠오르는거임 
그래서 얘한테 며칠날 토요일에 너네 동네에 대학친구 결혼식 있어서 간다고 지방까지 가는데 간김에 너 실제로 보고 싶다고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넌지시 물어봄 솔직히 별도 얼마 안쐈고 해서 안 만나줄줄 알았는데 근데 얘가 바로 알겠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싸 외치고 까톡 아이디 주고 받고 결혼식 끝나고 저녁에 만나서 밥먹자 하기로 하고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지내고 있었음 그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다가오는거임
게임하다가 만남은 자주 해봤는데 인터넷방송 비제이는 처음 만나보는거라 좀 준비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어차피 차는 끌고 갈거고 없는 결혼식 뻥친거라 정장 챙기고 구두 챙기고 가서 만날때 입을 옷을 챙기는데 좀 고민되는거임 잘못 입으면 나이 들어 보여서 거부감 생길까봐 고민하다가 그냥 겐조 맨투맨에 디퀘청바지 그리고 발렌티노 신발 입어야지 하고 생각해둠 근데 뭔가 좀 이상한거임 그래서 친구놈한테 연락해서 시계 빌려달라고 말함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지도 뭐 부탁할게 있었는지 오케이 함 솔직히 내가 가진 시계도 몇백 하는데 일반 여자애들은 봐도 잘 모르는 브랜드여서 이왕 낄거 누구나 잘 아는 로렉스 껴야겠다 싶어서 친구한테 섭마를 빌림 이놈이 워낙 시계에 미친놈이라 시계 기스 내지말고 잃어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서 잘 알겠다고 기스 하나 없이 받은것 그대로 가지고 온다고 약속하고 빌림 그러면서 친구놈이 차는 어떻게 할꺼냐고 이놈도 내가 이런일로 여캠 만나러 간다닌깐 이놈이 더 신나서 내 차도 빌려줄까? 하는거임 20살때부터 운전하고 차 서로 빌려타고 해왔어서 차 빌려주는거에는 큰 거부감이 서로 없었음  근데 초행길에 장거리이기도 해서 그냥 내차 끌고간다고 했음 내차도 국산이지만 신형 풀옵에 싼xx라 차는 괜찮겠다 싶음 그렇게 해서 여캠 만나러 갈 준비 다 끝남 그리고 드디어 여캠 만나러 고고했음 정장도 그냥 주는 케이스말고 명품 슈트케이스에 넣고 구두도 스트랩 껴놓고 트렁크에 안놔두고 뒷자리에 잘 보이게 놔둠그러고 걔 사는동네에 도착했음 
장거리 운전 했더니 좀 피곤하기도 하고 약속시간보다 좀 남아서 근처 커피숍가서 좀 쉬다가 까톡 날림 도착 했다고 그래서 얘가 일단 커피숍에서 보자면서 무슨동 커피숍 이름 말해주면서 네비 찍으면 나올거라면서 말해주길래 네비 찍고 약속 장소로 갔음 차 주차하고 크리스 어벤투스 향수를 살짝 뿌려주고 들어감  가끔 야방할때 보던 모습과 거의 흡사한 얘가 날 쳐다보고 있는거임 그래서 아 얘구나 하고 가서 인사하고 라떼 마신다고 해서 라떼 두잔 시키고 수다 좀 떨었음 처음에는 부끄러워 하거나 낯가림 할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보이스로 대화를 자주 했어서 오랜만에 만나는 오빠 동생 마냥 게임 이야기 하고 인터넷방송 이야기 저녁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밥먹으러 감. 밥먹고 나오닌깐 9시가 된거임 그러면서 얘가 오빠 몇시에 집에 갈꺼냐고 하닌깐 주말이라 하루 그냥 자고 갈거라고 장거리 뛰닌깐 피곤해서 당일치기 힘들다고 말하고 2차 어디갈까 고민했음 
그러다가 얘가 요즘 방송 컨텐츠로 노래방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었음 시청자가 별쏴주고 원하는 곡 말하면 그 곡 불러주는 컨텐츠.그래서 내가 노래방가서 컨텐츠 성공할 수 있을지 보자고 하면서 2차는 노래주점으로 정함.그리고 얘가 친구들끼리 가는 노래주점으로 이동함 소주랑 맥주 시켰는데 얘가 자긴 소주 못마신다고 하는거임 소주 마시면 금방 취한다고 그래서 난 쏘맥 타고 얜 맥주 마시고 내가 밥샀으니 내가 원하는 노래 말해보라고 해서 아이돌 노래 말하닌깐 막 웃는거임 왜 웃냐고 하닌깐  춤춰줄까? 하길래 당연한거 아니냐 했더니 노래부르면서 춤춰주는데 술도 좀 들어갔겠다 조명에 사운드 때문에 불끈 불끈 하는거임 
옆에 앉을때부터 원피스 입고 있어서 그런지 허벅지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살짝 스타로 치면 공1업 상태에서 공2업 상태로 변신했음 그래서 또 머리를 굴림 아까 얘가 소주를 못 마신다고 하니 맥주에다가 소주를 타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음 그러다가 얘가 선곡하려고 리모콘 잡고 앞으로 나갈때 잽싸게 소주를 조금씩 작업함 진짜 조마조마 심장이 콩딱 콩딱 뛰는데 그 스릴이 너무 좋더라 어차피 소주타는거 걸리면 맥주 잘마시는데 소주 못마신다고 하는거 내숭 같아 보여서 몰래 확인해볼라고 살짝 타봤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거리를 머리속에서 구상하면서 그러다가 서로 돌아가면서 노래부르는데 내차례에 부르는데 얘가 그사이에 뻗은거임 그래서 벨눌러서 종업원한테 카드주고 계산하면서 대리 명함 주라고 해서 명함 받고선 얘를 업고 내 차 있는곳으로 이동했지 
이때가 11시 좀 넘었는데 얘를 흔들어서 깨우는데 안일어 나다가 갑자기 웅얼 웅얼 거리길래 뭔소리 하냐 들어봤더니 쉬마렵다고 하길래 다시 그 노래 주점 건물가서 볼일 보고 그 사이에 좀 정신 차린거 같길래 집 어디냐고 했더니 집 주소를 말해주더라 그래서 대리 부르고 얘네 집 근처와서 차 아무데나 주차시켜 달라고 하고 다시 얘 업고 얘네 집 찾는데 다행히 주차한곳 앞에 얘네 원룸 보이더라고 3층까지 업고 올라가는데 죽는줄 알았다 근데 얘가 술 취해서 몸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내 등에 딱 달라 붙는데 얘 가슴이 막 느껴지는거임 거기다가 얘가 내 귀에 일부러 바람 부는건 아닌데 자꾸 내 귀에 후우~하고 숨을 쉬는데 이게  자극 되어서 다시 공2업 상태가 된거임 
3층 도착해서 보닌깐 몇호냐고 물었더니 가르쳐줘서 봤더니 도어락이 없는 문인거임 그래서 가방에서 집 키 찾는다 하면서 가방열어 보니 인형 달린 키링이 보이길래 꺼내서 문 열었더니 열림 그래서 얘 문앞에 내려주고 고민되는거임 하..처음 만나서 그것도 술취했는데 그 이후 뒷감당도 생각이 나고 공2업 상태라 하고 싶다라는 욕구 충동도 강력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가만 보니 도어락이 아니라 내가 나가도 문을 잠글 방법이 없는거임 문에 개구멍이라도 있으면 거기로 밖에서 키 던져놓고 가면 되는데. 어쩔 수 없다 하면서 자기 합리화 아닌 합리화 하면서 그냥 얘네 집에서 좀 쉬다가 얘 일어나면 사우나 가야겠다 생각함 그러고 얘 다시 질질 끌면서 얘 침대로 옴겨 놓고 화장실 갔다 오는데 얘가 원피스 올리고서는 브레지어 끈 풀고 있는거임 하... 누워있는데도 가슴이 크고 모양이 예쁨 그래서 ㅇ두색깔이 궁금해지는거임 핑크일까 갈일까 검일까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감 불은 안켰어도 확실한건 핑크도 아니고 갈색도 아닌 딱 중간 색깔을 하고 있는 거임 ㅇ륜도 적당한 크기에 꼭지는 살짝 튀어나와있고 결국 결심함 그래서 문 잠그고 차에 간다음에 친구새기가 애지중지하는 섭마 빼고 팔걸이 들어올려서 거기에 놔둔다음 콘돔을 챙기는데 한번 더 고민을 하다가 고민할수록 얘 젖가슴만 더 떠올라서 내 머리속은 탐스러운 젖가슴을 떠올리면 다시 집으로 들어감 
들어갔더니 그사이에 또 언제 일어났었는지 화장대 의자에 올려져 있던 옷으로 갈아입어서 자고 있더라 이불을 둘둘 말아서 다리사이에 끼고 옆으로 누워있는데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는데 공3업이 되더라고 바로 옷벗고 화장실로 간 다음에 나의 공3업 무기를 씻겨주고 그대로 얘 옆에 누웠음 오른팔을 얘 목사이로 넣어서 살짝 머리 들어올리고 왼손은 원피스 들어올린 다음에 젖가슴을 주물렀지 옆으로 돌아누워서 그런가 그냥 똑바로 누워있을때도 컸는데 옆으로 돌아 누워있으니 장난 아니더라고 ㅋㅍ액 찔끔찔끔거리면서 나의 공3업 무기를 사타구니 사이에 넣어서 비비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ㅇㅁ를 시작함 오른손으로 왼쪽 젖가슴을 주물르며 왼손으로는 ㅋㄾㄽ를 살살 어루만져주니 냉이가 나오더라 그래서 돌아누은거 다시 제대로 눕히고 얘꺼를 보는데 색깔은 살짝 검갈색이더라 그리고 치골 주위에 털이 무성하게 나있고 치골주변을 ㅇㅁ하면서 ㅂ빨을 했지 ㅂ빨하다가 다시 젖가슴을 빠는데 난 가슴큰애들한테 항상 ㅇ두보다 밑가슴 빠는걸 더 좋아함 그래서 밑가슴을 쪽쪽 빠는데 쿠퍼액이 어찌나 뻠프질을 하는지 안되겠다 싶어서 ㅇㅁ를 그만두고 나의 공3업무기를 입구 주변에서 ㄱ두끝을 잡고 비비다가 쑤욱 넣었다 그랬더니 얘가 콧소리로 신음을 아~흐응 하면서 신음을 내뱉는데 그때부터 미친듯이 펌프질을 했지 그러다가 쪼임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얘  발목을 잡아서 내 어깨위로 올리고 살짝 엉덩이 들어올리고 그 밑으로 베개 넣어서 위에서 아래로 펌프질하면서 안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펌프질을 했지 
내가 원래 지루가 좀 있는데 간간히 콧소리로 내는 신음소리에 얼마못가서 그대로 안에다가 싸버렸다 그러고 바로 빼면 시트위에 다 묻을까봐 얘를 옆으로 돌려서 눕히고 화장대 위에 있는 티슈를 가져와서 닦아주고 그 상태로 얘 뒤에서 백허그로 껴안은 상태로 잠잤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 아침에 일어나면 난리날거 그냥 깨어나기 전까지 욕구 충족하며 자고 싶더라고 그만큼 얘 젖가슴이 진짜 감촉이 좋았다 살짝 나와있던 ㅇ두가 빳빳하게 세워져있으니 어찌나 만지기 좋은지 그렇게 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ㅇ두를 끼우고 젖가슴을 만진채 잠잤다. 
그러고 죄가 있는지라 깊이 잠들지는 않았고 얘보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은 말똥말똥한 상태로 눈만 감고 젖가슴을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얘가 움찔 하더라고 이 미동이 그냥 잠결에 하는게 아니라 흠칫하고 놀라는 그런 미동이라는게 느껴졌는지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쿵쾅 거리는데 단두대에 머리만 내놓고 언제 잘려나가서 기다리는 사형수의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곧이어 내 품에서 나와서는 또다시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 말도 없더라고 그래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살짝 눈을 떠서 바라보았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 난 여기서 태연한척 일어났어? 하면서 나도 일어나 앉았다 
그러고 아무말없이 바라보면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지막한 첫마디가 미쳤냐? 였다 그래서 새벽에 생각해둔 핑계거리를 말하면서 그냥 집에 데려다 주고 가려는데 집이 열쇠로 되어있어서 차마 잠그고 갈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와서 있는데 니가 갑자기 일어나서 브래지어 풀고 잠옷으로 갈아 입고서는 뒤척일때마다 허벅지랑 사타구니가 보이는데 이성의 끈을 놓은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그대로 귀싸대기를 후리더니 내 머리채를 잡고서는 쥐어 뜯어버릴려고 힘을 어찌나 주는지나도 미친놈인게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쳐맞고 머리 다 뜯겨도 모자랄판에 힘으로 제압하고 아 슈발 머리만은 좀 봐주라 하면서 그 와중에 머리카락 빠지면 ㅈ된다는 생각에 힘으로 제압해버렸다 그러면서 또 머리를 겁나게 굴리는데 아무리 요즘 시대가 선섹 후사가 가능한 시대라지만 술취한애 인사불성이라고 덮쳐놓고 뒷감당 안되니 사귀자고 하는 양아치적 발상은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침대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싹싹 빌면서 얘 눈치만 보는데 또 다시 귀싸대기를 후리고는 그대로 주먹으로 내 눈으로 주먹 날리는데 이건 맞았다간 멍들거 같아서 살짝 앞으로 고개숙이면서 이마에 맞았더니 얘가 살짝 신음소리를 내더라 그리고는 막 울더라고 근데 얘가 딱 우는순간 오히려 내 마음속 긴장감이 좀 풀리더라 왜냐면 처음부터 울면서 쌩ㅈㄹ할줄 알았는데 울지도 않고 고양이눈으로 쳐다보닌깐 다음에 어떻게 할지 예측안되었거든 그러면서 창문에 내 모습이 보이는데 어느순간 또 공1업에서 공2업으로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더라 얘도 그걸 봤는지 내꺼를 갑자기 손톱세워서 쥐어잡더니 내가 바로 앞으로 꼬꾸라지는척하면서 얘를 눕히고 그위에 누웠다 그리고는 진짜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하고 어떻게 하면 용서해줄거냐고 말하닌깐 미친새끼하면서 나오라고 무겁다고 밀치더라 그러고는 화장실로 가더니 문닫고 씻더라 근데 좀 오래 씻는거 같길래 문앞에서 괜찮냐고 이름 부르면서 말하는데 물소리만 들리더라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문열고 봤더니 앙칼진 목소리로 문! 닫아! 해서 문닫고는 얼마 안지나서 나오더라  
안에서 계속 울었는지 눈이 아까보다 더 퉁퉁부었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껴안아주고는 한번 더 미안하다 오빠가 정말 잘못했다고 빌면서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 하면서 차마 사귀자 책임지겠다는 말은 못하고 에둘러 표현했다 그렇게 점심시간 되어갈쯤 내가 밥먹자고 나가자고 했더니 이 상황에 나가게 생겼냐고 하길래 여기서 내가 또 미친소리를 했다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안에다 싸버려서 약도 사야한다고 이왕 약사러 나가야 하는데 나가서 밥먹자고 술도 많이 마셔서 해장해야 하지 않냐고 살살 타일렀다 개ㅅㄲ ㅆㅂ놈 몇마디 듣고 그대로 화장실로 가서 대충 씻고 나와서 밖에 나갔다 진짜 원룸에서 얘랑 같이 나오는 순간 모든 긴장감도 다 사라지고 겉으로는 천하의 개 ㅆ놈ㅅ ㄲ 죄인마냥 표정하면서 속으로 나이스~를 외쳤다 
일요일이라 병원 문 열린곳이 근처에 없어서 차에 타고서는 잽싸게 해장할만한곳 검색하고 일단 해장하러 갔는데 음식 나오기전까지는 멍하게 있더니 음식 나오고선 갑자기 눈가에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더라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옆에 앉아서 등 어루만지면서 살살 토닥였다 그러고 문 연 병원 찾아가서 처방받고 약 샀다 그러고 다시 원룸으로 가서 약먹이고 얘랑 나란히 침대에 앉아 있다가 얘가 말을 하더라 채팅방이나 인터넷에 개소리하면 너죽고 나죽는거라고 절대로 그런일 없다 내가 무슨 어린애냐고 앞으로 더 잘해줄게 하면서 안아주었다 그리곤 나의 무기가 또 다 다시 업그레이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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