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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나와 근친 썰 4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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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1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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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말하려고 한다. 마지막 단계까지의 과정은 반복의 연속이었고, 어렸을 때라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 얼마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단계는 내가 고1이 될 때까지 지속 되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은 몇가지가 있다.  중딩 때의 기억이다. 그때는 한창 어떤 FPS가 유행했을 때이다. 아마 서든이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방에서 총질하고 있던 기억이 난다. 한창 총질하고 있던 때 누나가 들어왔다. 방학 때여서 부모님은 출근한 후였다. 그냥 누나가 들어왔구나만 느끼고 게임을 하고 있던 중 누나가 말을 걸어 돌아봤다. 전라였다. 옷을 다 벗은 채로 웅크리고 앉아 책장 안에 무엇을 가리키며 물어보았다. 질문의 내용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나는 게임을 하고 싶어서 그냥 단답으로 질문에 대답만 하고 게임에 집중했다. 이 정도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애무가 오고 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반복적이었다.누나는 내가 무시해도 방을 나가지 않았다. 대신 내 침대에 누웠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던 나는 게임이 끝나자마자 누나 옆에 누워서 애무를 시작했다. 내가 별로 원하지 않았는데 누나가 하도 노골적으로 원해서 했던 것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 것 같다. 다음 기억 역시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었을 때다. 게임은 아니고 그냥 인터넷을 하고 있던 중 누나가 들어와 침대에 앉았다. 얘기를 하는 동안 내가 반응이 없자 갑자기 누나가 내가 앉아있는 의자 뒤로 비집고 앉았다. 손받이가 없는 의자라 가능했다.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나는 당시 얘가 나의 그곳을 만져주지 않는 것에 불만이 조금 있었다. 애무를 하던 중 누나의 손을 잡고 내 그곳으로 이동 시키려고 하면 팔에 힘을 주어 가지 않으려 했다. 그 불만 때문이었을까. 누나의 손을 내 바지 위로 끌어 당겼다. 그런데 누나도 바지 위라서 그런지 별 다른 저항이 없었고 조금 뜸을 들이더니 가볍게 만져주기까지 했다. 한참을 그러다가 침대로 갔고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애무를 했다. 이때도 누나의 손이 벗겨져있는 내 아래로 가는 일은 없었다. 무언가 서로 불문율이 있었던 것 같다. 누나는 내 아래로는 손이 가지 않았고, 나는 누나의 아래로 손만 갔지 입이 가는 법이 없었다. 아래로 입이 가는 것은 나도 원치 않았고 아마 누나도 원치 않았을 것이다. 누나는 가슴을 애무해 주는 것을 좋아했다. 뽀뽀를 오래 하고 있으면 내 어깨를 살며시 눌러 내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위치시키도록 했다. 나도 어차피 삽입도 안하는 거 촉감이 좋은 가슴을 좋아했고 불만은 없었다.  다음은 그동안 정형화 되었던 나란히 누워서 애무만 하던 자세에서 탈피한 것을 해봐서 때문인지 기억에 남아있다. 부모님이 나간 뒤 내가 티비를 보고 있는 누나에게 다가가 애무를 시작했다. 금새 옷을 다 벗었고, 누나의 아래를 손으로 애무하던 중 누나가 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마치 여성 상위처럼 자세가 되었다. 물론 삽입은 하지 않았다. 누나는 내 가슴을 애무하면서 누나의 아래를 내 그것에 비볐는데 상당한 흥분이 되었다. 그 뒤 다시 내 위에서 내려와서 다시 나란히 누운 채로 애무를 조금하다가 끝냈지만 처음 했던 자세라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기억은 고1 떄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나는 누나의 문자를 받았다. 지금 어디냐는 문자였고 집 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누나에게 그거하자라는 문자가 왔다. 단박에 뭔지 알았지만 그게 뭔데라고 답장을 했고, 누나는 이상한 짓. 이라고 보내왔다. 곧 집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장은 하지 않았다. 집에 도착했을 때 누나는 거실 매트에서 이불을 덮고 티비를 보고 있었다. 가방을 방에 두고 곧장 누나 옆에 누웠고 이불 안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때 누나가 벗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또한 몸이 상당히 달아 올라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오기 전에 무언가를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달아 올라있었던 것은 처음이었다. 심지어 예전에 애무를 했을 때보다 몸이 뜨겁게 달아 올라있어서 덩달아 나도 흥분해 바로 애무를 시작했고 다른 때보다 꽤 오랜 시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기억을 마지막으로 남매 간의 야릇한 놀이는 끝이 난다. 마치 합의라도 한 듯이 더 이상의 놀이를 하지 않았고 서로 몸을 사렸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여 성에 대해 생각이 정립 되어서 서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얘기에 대해선 서로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아무 일도 없었던 일인 마냥 평범한 남매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각자 철 없을 때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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