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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랑 근친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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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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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링크 :  http://www.ttking.me.com/478270 
그렇게 동생이 추우면 춥다고 같이자고 더우면 덥다고 같이잔적이 많아졋다. 
나중에 말해줬는데 자기 잘때 자기 버리고 몰래 나갈까봐 그랫다고 하더라 ㅋㅋㅋ
또 내가 동생깨워서 아침맥이고 씻고 나가면 그뒤에 내가 씻고 밥먹고하는데 동생이 학교가기전에 오빠사랑해 이러더라 ㅋㅋ 동생 어릴땐 빼고 사랑한단 소리 첨 들어봤다. 근데 그 사랑한단소리가 점점 잦아지고 왜 자기한테는 사랑하냐고 안하면서 얘가 좀 맛이가는거 같길래 동생한테 오빠가 다시는 너 몰래 딴데 안가고 너 혼자 냅두지않을테니 그만하라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의 집착이 더 심해지면 심했지 나아지질 않더라.
스킨쉽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가고 꼭 학교가기 전에 사랑한다하면서 안기기도 하고 지 샤워할때 등밀어 달란 소리도하고 노브라에 티하나 입고 안기는 경우도 있었다.하루는 일갔다와서 집에서 씻고 있는데 동생이 거기서 옷을 벗더라뭐하냐 하니까 자기도 같이 씻을라하고 한다더라. 진짜 속으로 존나 어이없고 이년이 얼마나 날 병신처럼 보면 오빠앞에서저지랄 할까 라는 생각에 갑자기 엄청화나더라,
난 씻다 말고 그냥 나와서 옷입고 동생보고 나오라했다. 동생도 옷 주섬주섬입고 내가 일로와바 하니까동생이 왜에~ 하면서 존나 앙탕부리는데 동생 팍 밀치고 존나뭐라했다니 지금 하는 행동이 정상이냐고 하면서 존나게 쏘아붙였다. 이날이 두번째로 동생한테 욕한날이다진짜 개 쌍욕하면서 소리지르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동생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내가 대체 요즘 왜그러냐고막 묻는데 꿀먹은 벙어리 처럼 암말 안하더라, 그러다 너무 동생몰아붙이니까 동생이 힘들어해서
그만하고 방에 들어가라한담에 밖에나가서 바람좀쐬다가 집들어가서 거실에 이불피고 누웠는데동생이 선풍기랑 지 이불 들고 거실로 나오더라
그리곤 내옆에 누워서 자는데 내 등에다가 얼굴 파묻고 진짜 30분을흐느끼더라대충 다 운것 같길래 너 요새 왜그러냐고 물었는데오빠가 자기 버리고 갈까봐 그랬단다. 저번에도 그소리 해서 내가 안버린다고 말하지 않았냐고그러는데 동생이 그럼 아빠는 우리 버린다고 말하고 우리 거기다가 처박아두고 간거냐고말하는데 할말이 없더라. 그러면서 오빠가 나를 좀더 생각하고 좋아하게 된다면 못버리고 가니까 나를 유혹? 할려고 했다하더라 ㅋㅋ 씨발진짜그때 딱 직감했다. 아 얘가 지금 속이 썩어서 다 문드러졌구나. 난 그래도 17살이면 어느정도 정신적으로는 컷을줄알았는데 아니엿다. 진짜 존나충격받았다.7살짜리 애도 아니고 17살 짜리애가 오빠가 자기를 버리고 갈까봐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려고유혹을한다... 진짜 가슴이 너무답답하고 속까지 울렁거리더라.
그러면서 막 우는데 제발 자기두고 어디 가지말라고 엉엉울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그렇게 울다가 지 풀에 지쳐서 잠들더라,
그리고 며칠있다가 큰아빠한테 말해서 동생이랑 상담좀 받으로 간다고 하고 동생학교에도 말하고같이 심리상담 받으러갔다. 동생은 큰엄마랑 몇번와바서 좀 익숙한거같앗고 난 좀 어색해 하는데그 담당 여선생님이 나랑 따로 둘이만 얘기하는데
종이같은걸 보여주는데 동생에 관한거엿다.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애정결핍 막 이런것들이 일반인들의 수치가 30이라 하면 동생은 다 100이 넘는다고햇다.
그러면서 이정도면 약물치료까지 해야 하는 수준이라면서 걱정하더라. 난 진짜 꿈에도 몰랐다. 동생은 내앞에선 진짜 아무 내색도 안하고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그 어린것이 혼자 다 끌어않고 풀지도못하고 혼자 끙끙앓고 있었다는게 진짜 자책감 존나들더라난 내 나름 잘해준다 생각햇는데 잘해주기는 커녕 동생상태도 똑바로 몰랐던 한심한 오빠엿지심지어 학교에서도 친구들 선생님들마저도 좋아하는 학생이 동생이라고 그랫으니까.

그러면서 맨날 공부하라하고 대학가라하고.....
암튼 결과가 이래 나와서 약물치료하고 상담치료같은거 얼마나 하냐고하는데 금액이 어마어마하더라 ㅋㅋ지금 내가 버는돈으론 택도없어서 다른방법없냐고 물었는데 동생이 오빠한테 하는행동을 똑같이 하라고하더라
그래서 내가동생이 지금 이런행동까지 하고 이런말도 한다고 하니까 선생님도 좀 놀래면서 그럼 그걸 좀 받아주라는 거였다. 동생이 사랑한다하면 오빠도 사랑한다 해주고 안아주고 애정을 주라는거엿다.그러면서 나랑 동생은 한달에 두번 정도 같이 상담받으러 오라고 하고 나오는길에동생이 좀 우물쭈물하더라 왜 하고 물어보니 자기 정신병있냐고 물어보는데 ㅋㅋ 아니라고그냥 요새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대충둘러대면서 동생한테 스트레스나 풀러가자햇다.
오랜만에 둘이 외식도 하고 옷도사주고 그러고 집에 와서 자고 담날 동생학교가는데 어김없이 오빠사랑해~ 하는데나도 진짜 존나 어색한거 참고 "나도" 한마디 하니까 동생이 좋아죽더라
그렇게 2주정도 동생한테 좀더 신경쓰고 말한번더 이쁘게 하고 동생보고 이쁘다 착하다 사랑한다이렇게 하니까 동생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지더라. 
그리고 세번째 상담 받는데 100였던 치수가 60정도 까진 떨어지더라. 선생님이 오빠가 참 잘해준다면서이정도라면 걱정없다는데 걱정없기는 나한테 하는 스킨쉽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
전에는 그나마 집에서 속옷은 입고 돌아댕겻는데 가끔은 진짜 팬티만입고 돌아다니면서 머리며 몸이며 다 말릴때까지 옷도안입고나랑 잘때도 존나큰 박스티만입고 속옷은 아예안입고 자는 경우도잇엇다.

나도 씨발 당연히 남자고 19살이면 존나 팔팔끓을테인데 여자손한번 못잡아 보고 그런놈인데옆에 동생이 저지랄하면서 다니고 들이대는데 눈이 안갈수가없더라.하루는 나 쉬는날 아침에 동생이 친구만난다고 샤워하더니 역시나 팬티만 입고 나오더라 그러면서 지방 문열고 머리말리는데그뒷모습 보는데 진짜 아침에 일어나면 남자는 발.기가 되잖냐?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동생몸보고 욕정을 품어서그런지존나 빳빳해지더라. 속으로 나도 존나 정상은아니구나 라는 생각하면서 왠만하면 동생한테 그런 맘 안가지려하는데
생각처럼 안되더라. 가정환경이 이래서 인지 아님 나랑 내동생이 잘못되서 인지는 몰라도 답답했다.
학교나 친구들 어른들은 동생보고 참 어른스럽다고 성숙하다고 하는데 나랑만 있으면 애가 되는거 같았다.
따로 자던 잠은 어느새 거의 항상 같이 자고있고, 그러다 여름지나고 늦가을 쯤 됬을때 병원에서 나온 나쁜 수치들은다 정상인 정도로 떨어졌는데 나한테 하는 행동은 변하질 안더라.첨에는 사랑해 하면서 안기던게 뽀뽀로 변하고 내가 이걸 안해주면 엄청서운해하고 그냥 받아주면 좋아하고
나도 어찌할바를 모르겟더라. 선생님이 하지말래도 내가 뭐라한적이 몇번있는데 그때마다 얘 우울증이나 불안감 같은 수치는다시 치솟고 하 진짜 나도 진짜 시발진짜 미치는데 그상태로 계속 지내다가
이때는 아직 이사간다고 하기 전이였는데 공장일끝나고 집와서 샤워하는데 동생이 같이 씻어도 되냐고 묻는데그전에도 여러번 그랫다 같이 씻어도 되냐고, 근데 그때마다 단칼에 거절햇는데그날은진짜 뭐에 홀린듯 알았다고 햇다. 그말하자마자 동생 1초만에 옷벗고 들어와서 같이씻는데
초등학교 5학년까진 내가 씻겨주고 그담부턴 지혼자 하게했는데 몇년만에 씻는 동생몸은진짜어른이 되잇더라.. 안볼려고해도 눈에 들어오고 거울로도 보이고 하는데 남자는 시각에 동물이다보니진짜 존나발기되더라. 그러다 동생이 등밀어준다면서 등밀고 자기도 밀어달래서 딱 뒤도는데 동생이 날 보고잇더라
존나 황급히 고추 가리면서 뒤돌라 하는데 동생이 그냥 다 해달라더라 동생가슴이며 아래며 눈이 가는데진짜 떼질못하겟더라. 나도 씨발 에라모르겟다하면서 고추가리던거 뗴고 동생 몸 타월로 비누칠하는데심장 존나 뛰고 동생도 얼굴 존나 빨개지면서 내 ㅈㅈ는 존나 껄떡되고 동생 비누칠 다되고 물로 거품 씻기는데동생이 손으로 내 몸을 어루만지더라 진짜 심장 겁나 빨리 뛰는데 동생손 치우면서 이제 나가자고 하고
나가서 몸닦고 말리고 난 옷다입엇는데도 동생은 옷하나 안걸치고 돌아다니더라.감기걸린다고 옷입으라고 재촉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안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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